사람은 침울할때 어둡고 부정적인 일을 기억하는 경향이 있고. 행복할 때는 밝은 일을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cf. 이 기분일치효과는 기분이 좋을때 더 두드러진다. 현재 기분이 다음상황에 이어지기도 한다. 기분나빴던 사건 때문에 괜한 사람에게 신경질 적이게 될 수 있다. 그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우울증 환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역설적 현상이다. cf.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감정은 적당한 처리를 유도하기 좋다. 반대로 부정적인 감정은 분석적이고 정밀한 처리를 유도하기 좋다. 기분이 업된 상태에서 판단은 더욱 주의 해야한다. 책 간파력 참고(우에키리에 지음)
사람은 남의 스승이 되기를 좋아한다. 사람들의 병폐는 남의 스승이 되기를 좋아하는 데 있다. (본인의 좋은 스승이 되어야 한다.) 이와 비슷한 말들을 나열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사람은 타인을 가르치기 좋아한다. 훈수두기를 좋아한다. 사람은 오지랖부리기를 좋아한다. 사람은 타인을 지적하기 좋아한다. 사람은 자기가 아는것을 과시하고 싶어한다.(아는척을 하고싶어합니다.) 사람은 논리가 맞지 않는것을 지적하기 좋아한다. 남에 일에 참견하는 것을 좋아한다. 남에 일에 왈가왈부 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은 논리가 맞지 않는것을 지적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일부러 부족한 구석을 만들고 구설수에 오르도록 하는 노이즈마켓팅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훈수를 두고싶게끔 유도하는 것이지요. 훈수 자제좀 ㅋ 훈수질, 지적질 자제좀 ㅋ
비합리적이게도 사람들은 자신이 많이 생각하는 것을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어떤것을 많이 생각하도록 유도한다면 사람들은 그것을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판단이 아닌 유도를 당한 것이죠.) 광고에 고액을 투자하고 대중에게 한번이라도 더 노출시키려고 애쓰는 이유가 아닐까요 코로나를 예로 들어보자면 코로나를 많이 생각하지 않도록 다른 주제를 언론에서 많이 떠든다면 다른 주제가 중요한 주제가 되는것이죠. (cf. 사람은 한번에 하나씩 생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승리의 기술 국내도서 저자 : 스콧 애덤스(Scott Adams) / 고유라역 출판 : 더퀘스트 2018.07.20 상세보기 스콧애덤스 [승리의 기술] 을 참고하였습니다. 머릿속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비합리적..
사람은 집단을 이루면 그것만으로 서로의 생각을 일치시키려는 분위기가 생겨난다. 사람이 집단을 이루면 '사실' 보다 '일치'에 중점을 두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의견을 잘 내지 않는 것이지요. (다수가 알아서 잘 판단하겠지, 반대하기 귀찮다.) 그렇게 되면 모두가 납득하는 고정관념적 판단으로 기울어집니다. 이것은 '집단적 태만', '집단적 이기주의'라 불리는 현상입니다.' 정확한 사실을 기억해내는 횟수는 머릿수가 늘어나도 크게 증가하지 않지만, 부정확한 정보와 고정관념적 판단은 빠르게 증가한다. 정확하고 질적인 판단을 위해 우선 각자 따로 평가한 후에 집단으로 다시 논의하는 게 좋다. 책 우에키 리에 지음 을 참고하였습니다.
사람은 권한이 커지면 자신의 신념과 의견을 과신합니다. 책 [간파력] 중에서 면접관이 되었을때 권한(권력)이 크면 그만큼 자신이 정확하다는 기분이 들어서 자신의 편견적인 태도를 깨닫지 못한다. 반면 권한(권력)이 지나치게 없어도 문제다. 이번에는 상대를 자세히 보려는 의욕자체가 없다. 결국 가장 올바른 판단을 한 면접관은 70프로 정도의 권한을 가진 사람들이였다. 정리하자면 자신의 영향력이 상당한 영향을 주지만 최종 판단이 아닐때(70%의 권한) 가장 냉철한 판단을 했다. (cf. 어떤 실험이든 결과는 평균입니다. 평균의 함정 조심하세요)
수준높은 사람은 수준낮은 사람에 비해 더 비난받기 쉽습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 것입니다. 직장에서 고학력자에게는 기대치가 높습니다. 높은 만큼 작은 실패에도 실망이 큽니다. 못하던 사람이 한 번 잘하면 대단한 것이고 잘하던 사람이 한 번 못하면 엄청난 잘못으로 비춰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향이 있지만, 올바르고 뚜렷한 자아가 있다면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상대방에 대한 과한 기대는 엄청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 자신에 대한 과한 기대는 좌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mc유재석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정점을 찍었었습니다. 작은 실수 하나만으로도 그에게는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부담감 또한 엄청날 것입니다. 정점을 찍기보다 정점에 머물러 있는..
사람의 감정은 기본 모드가 불안 초조 두려움으로 셋팅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해 사람은 사고는 부정적으로 흘러가도록 되어있습니다. 원시시대에 생성된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본능이고 살아남기위한 본능입니다. 다만 지금은 원시시대 처럼 생존을 위협받는 상황이 아닙니다. 살아남기 위한 본능(부정적 경향)은 긴장, 스트레스를 유발시키고 많은 정신에너지를 소모시킵니다.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긍정적 생각을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마냥 긍정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정신과 상담을 받으셔야 되는 것이고. 삶에 많이 유해합니다. 아래 예시와 같은 마인드를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난 00시험을 무조건 합격할수 있어! 합격할거야!" 가 아니라 "난 00노력을 통해 00시험을 준비할거야! 결과는 하늘의 ..
사람은 '신념, 기호, 취미'에 있어서는 자신과 같은 사람에게 관대해진다. '전문성, 성별, 학력'에 있어서는 자신과 같은 사람에게 엄격해진다. 예를 들면 '같은 정치이념, 같은 축구팀 팬, 같은 종류의 애완동물 키움' 등의 조건이 있다면 순식간에 상대를 보는 눈이 관대해진다. 취미가 같은 사람끼리는 금세 마음이 열린다. 반대로 문과생은 문과생을 엄격하게 평가한다. 그러나 이과생을 보는 눈은 문과생에 비해 많이 관대하다. 문과생은 컴퓨터 개발자를 대단하게 본다. 컴퓨터 개발자들끼리는 서로를 세세하게 평가한다. 책 중에서
사람은 준 것은 잘 기억하지만 받은 것은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즉, 준 것은 잘 잃어버리고 받은것은 잘 기억해야 됩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내가 준것의 80프로 정도를 주었다.'라고 느꼈다면'상대방은 나에게 내가 준것의 100프로 이상을 준 것이다!'라는 마음가짐을 상대방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반대로 내가 상대방에게 100을 줘도 상대방은 100으로 느끼지 못한다는 점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cf 받은것을 진심으로 감사했다면 기억이 잘 나지 않을까요? cf. 밑줄긋기 中 상대에게 받기만 바라는 마음이 자신의 눈을 멀게 하죠.반면 ‘먼저 준다.’, ‘받은 것보다 더 많이 돌려준다’는 마음이라면악연을 피하고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요.출처: https://mad-i.tistory.com/542 [매드아이] ..
인간이란 새로운 정보를 입에 맞는 대로 해석하는 것에 능통한 존재이다. 인간이란 새로운 정보를 입에 맞는대로 해석하는 것에 능통한 존재이다. 그들의 의견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워렌 버핏 출처 : 중앙선데이 어떤 가설이나 명제가 자신의 입맞에 맞다면 그것이 맞다는 증거를 찾는 데 몰입하는 경향을 말한다. 그 명제가 자신의 판단 작용을 거쳐 설정되었거나 자신의 기대나 이해관계가 반영된 것이라면 그러한 경향은 훨씬 심해진다. 그래서 자신의 기대나 판단과 일치하는 정보에 대해서는 더 무게를 두면서도 기존의 신념과 상충될 때에는 (입맞에 맞지 않는 정보는) 아무리 객관적인 증거라도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무시하거나 왜곡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팀과 찬성하는 팀에게 사형제도는 범죄억제가 된..
유튜버 감성대디님의 조언입니다. [영상 6분 02초] 이거 하나만 기억하세요 웃지 마세요 평소처럼 밝게 행동하다가도 상대방이 선을 넘어서 공격을 해오면 웃지 말고 그냥 쳐다보세요 죽일 듯이 쳐다볼 필요는 없어요. 무표정한 표정으로 3초 정도 위아래 훑으면서 보면 충분합니다. 그러고 나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무시하고) 그냥 하던 거 계속 진행하세요 (나는 너의 말이 말 같지도 않아서 대꾸할 가치도 못 느낀다는 느낌) [영상 1분 10초] 만약 상대방이 흥분해서 나온다면 가만히 팔짱을 끼고 멍하니 보면서 콧방귀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절대로 감정이 동요되는 모습을 보여주지 말 것) 선을 넘어오는 사람들에게 절대로 웃음을 보이지 마세요 기분이나 비위 맞춰주지 마세요 불쾌한 느낌을 표출해야 사람들이 "아, 이..
책중에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된다." 라는 책이 있다고 합니다 ㅋ 뒷담화로 사라지는 것은 시간만이 아니다.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품격과 총명함도 한께 사라진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허물을 보면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특히 사회적으로 명망이 있거나 유명인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정작 정확한 사실이나 그 연유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가십을 전하는 목적이 자극과 흥미이므로 사실 여부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출처: https://mad-i.tistory.com/580 [매드아이] 종종 나도모르게 뒷담화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좀 더 주의해야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