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불평불만을 털어놓고 싶어 한다. 직장상사 불평, 연애 상대 불평, 직장 업무에 대한 불평, 정치 불평, 세상 불평 보기 안 좋은 모습입니다. 과도하게 힘들 경 우, 나도 모르게 나오기도 합니다. 그게 꼴 보기 싫은 모습인걸 알면서도.... 공감받고 싶은 욕구, 동의받고 싶은 욕구, 관심받고 싶은 욕구와 같은 맥락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누가 봐도 꼴 보기 싫은 모습이니 고된 상황에서도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투덜거리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포기는 하면 안 된다고, 포기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포기라는 단어가 부정적 의미를 많이 담고 있지만,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아야 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포기도 필요합니다. ● 전쟁에서 퇴각을 모르는 장군은 현명한 장군이 아닙니다. ● 진짜 사나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어떤 훈련생이 죽어라 훈련을 하고 있는데 자신의 신체적 한계가 넘어서 몸을 가누지 못하면서도 끝까지 훈련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의지력은 가상하나,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무모한 행동입니다. ● 폭력적인 남편과는 이혼해야지요. 삶에서 포기하는 순간은 있을 수밖에 없고 포기를 잘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영화의 명대사이기도 합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상대방은 그것을 권리로,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되고 감사함을 잊습니다. 아주 잘못된 심성이지만 사람은 대부분 그렇습니다. - 내가 호의를 받는 입장이라면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 하고 - 호의를 베푸는 입장이라면 바람없이 베풀고, 그럴 상황이 아니라면 상대방의 선넘는 행동에는 분명하게 주의를 주어야 합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압니다. 잘해주지 말고 적대적으로 살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ㅋ
나의 고생을 알아주는 상관에게는 큰 감사을 느낍니다. 물론 츤데레 같은 상관도 있겠지만. 나의 수고를 인정해주는 상사가 있다면 마음에서 감사함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인정받고 싶은 동물인데 아무나가 아닌, 어려운 존재인 직장상사가 그 수고를 인정해준다면 두고두고 감사하게 되겠지요. 그런 상관이 되어보면 어떨까요?
사람은 명령받는것을 싫어합니다. 내 의지로 행동하고 싶어하죠. 타인의 명령 때문에 행동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자유롭고 싶은데 자유를 방해받는 느낌이기도 하죠. 명령은 아랫사람으로 취급되는 기분이죠. 적절한 명령은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을 증진시키지만, 과도한 명령은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유를 갈망합니다. 그러나 무한한 자유가 주어진다면 타락합니다. 가령 사업을 하고 싶은데 직장을 때려치우면 사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장을 때려치웠는데 사업은커녕 직장을 다닐때보다 더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냅니다. 사람은 자유를 갈망하지만 무한한 자유는 해롭고 자유를 추구하더라고 적절한 견제장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고 내가 필요한 부분만 쏙쏙 뽑아서 공부하는 게 더 효율적이야!!! 학원을 그만두고 독서실을 다녀야겠어! 과연....? 학원에 다녔기에 그나마 하던 공부도 안 하지 않을까? ㅋㅋ 경험담입니다ㅋㅋㅋ
사람들은 권위적인 사람을 싫어합니다. 사림이 권위적으로 행동하는 이유는 상대방은 나보다 못난 사람이고 나의 아랫사람이라는 생각이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즉 나는 상대방보다 잘난 사람이고 내가 윗사람이라는 생각이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이 사람들에게 좋게 보일 리 없습니다. 사장, 직장상사, 선배, 선생님, 부모님의 위치에서도 권위적이지 않은 사람이 되어보면 어떨까요?
사람은 누구나 품격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 품격이 있다는 것의 핵심은 존중이다. 내 삶의 의미를 인식하고 나의 가치를 인정하고 나 자신을 존중하는 것이 바로 품격을 높히는 첫걸음이다. 내 삶을 소중히 하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함부로 살 수 없기 때문이다. 더불어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것은 품격의 완성이다. 진정한 존중이란 그의 장점과 함께 단점도 인정하고 포용하는 것이다. 책 [우아한 승부사] 중에서 우아한 승부사:품위 있게 할 말 다하는 사람들의 비밀 COUPANG www.coupang.com
[있음]의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엄청 소수입니다.[없음]의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없음]의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는 것은 마음을 좀 먹는 행위입니다. [있음]의 시각으로 삶을 보도록 의식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ex)난 ~~ 할 돈이 있다.난 ~~를 가지고 있다!내가 먹고싶은 점심을 먹을 재정여유가 있다!책 [해빙]을 읽어보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소중한 사람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무언가를 준비하고 고민하고 나눈다면 그것은 자신에게 큰 기쁨으로 돌아옵니다. 누군가에게 호의, 또는 도움을 주었을 때 자신에게 큰 기쁨으로 돌아옵니다. 어찌보면 이기적인 이유지만 잘 나누면 자신에게 더 큰 기쁨으로 돌아오기에 나눠야 합니다.
소중한 사람을 위한 소비 / 소중한 사람에게 쓰는 돈 / 가족에게 쓰는 돈 / 가족을 위한 소비 / 가족을 위해 쓰는 돈 사람은 자기 자신의 만족을 위해 쓰는 돈이라면 죄책감을 많이 느끼지만 소중한 사람을 위해 쓰는 돈이라면 죄책감이 많이 완화된다. 어머니가 갖고 싶다고 하면 생전 쓸모없는 사치품에도 지갑이 열린다. 소중한 사람이 기뻐할 것 같으면 이쁜 쓰레기도 산다. 자동차를 팔때도 좋은 차라고 파는 게 아닌, 우리 아이를 위한 좋은 차라고 하면더 잘 팔린다. 사람은 "소중한 사람을 위한 소비"라는 프레임에 소비의 엄격함이 많이 약화된다. - 주워들은 이야기 세탁기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너무 안 팔렸다. 손빨래가 당연한 것이였고 빨래는 어머니의 일이고 빨래는 대신해주는 세탁기를 사용하는 것은 어머니의 본..
사람은 한 번에 두가지 생각을 하지 못한다. 그리고 한 번에 두가지 행동 또한 하지 못한다. 가령 머리속으로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슬픈 상상을 할 수 없다. 멀티플레이는 하지말자.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를 보면 한 번에 여러가지 일을 처리하는 것처럼 보인다. 여러 일을 한번에 하는 것이 아니라 순서를 세세하게 쪼개서 하나씩 수행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수많이 반복된 행동이기에 자동화 되어 처리속도도 빠를 것이다. 연관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