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에게 불가능하고 과한 업무를 맡기고, 채찍질하고, 좌절하고 다시 과한 업무를 맡기고, 채찍질하고, 좌절하고,.... 얼마나 불쌍하고 불행한 삶인가요. 자신을 노예로 여기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나 자신에게 채찍질만 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엄격하게 다그치는 부모가 좋은 부모라고 생각하시나요? 나는 나에게 그러고 있지 않나요? 나 자신을 내가 소중히 여기는 제3의 사람이라 여기고, 아끼는 부하직원으로 여기고, 협상을 해야 되는 대상으로 여기고, 설득해야 되는 대상으로 여기고, 소중한 자식으로 여겨야 합니다. 추가로 숨 쉴 탈출구가 필요합니다. 균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못 한다.', '강제된다.'는 생각은 좋지 않습니다. 내가 원해서 하도록 나를 어르고 달래고 설득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던피터슨..
자신이 자신을 사랑할만한 구석들이 없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안주하고만 있는데,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남을 사랑할 때도 아무 조건없이 사랑하는게 아닌데 자신을 사랑할 때도 어느정도는 조건이 필요한것 아닐까요? 사랑받을 자격은 어디서 공짜로 얻어지는게 아니라 스스로 자격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존감이 낮은건 온전히 자신의 잘못 아닐까요? 좀 강하게 얘기했지만 (문제를 알고있다는 것은 충분히 개선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ㅋ) 자신을 사랑할겨면 사랑할만한 구석이 있어야 하고 자신을 사랑할만한 구석이라 하면 "노력을 통한 성취"가 있습니다. "노력을 통한 성취를 반복하면서 열심히 살자! 그래야 스스로가 사랑스러워 질 것이다." 이런 얘기였습니다. (작은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자..
조던피터슨 교수님의 조언입니다. 최대한 압축했지만 전체 내용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토끼는 잡아 먹히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그건 도덕적이거나 선한 것이 아닙니다. 괴물이지만 괴물처럼 행동하지 않는다면 선하다고 불릴 자격이 있습니다. 내면에 괴물을 키우다 보면, 그게 여러분을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영상 댓글중에서) 처맞는 게 착한 게 아니지 때릴 수 있는데 안 때리는 게 착한 거지 내용은 좋으나 텍스트가 너무 많고 빨라서 보기 힘들었습니다. ㅋ www.youtube.com/watch?v=pn0kaSSr0IM&list=PLw3eoTRvDgcRrBvaQJr28oM6_y98n69ZB&index=1 더보기 여러분이 만약 아무런 해도 끼칠 수 없는 존재라면 여러분은 선한, 도..
유튜버 박금서님 영상입니다. 유명한 강연들을 10개 정도 들어야 얻어지는 소중한 것을 얻은 기분이였습니다. 10년만에 깨달은 '진짜 나를 사랑하는 방법' (나와 화해하는 법) 정리 및 복습 - 영상강추 드리나 바쁘신 분들은 볼드체 보시길 여행지에서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이 홀로 낯선곳에 있다보니까 "몸좀 사려야 겠다., 조심해야겠다." "내가 내 자신의 보호자가 되어줘야 겠다." "내가 내 자신의 친구도 되어줘야 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순간 든 생각이 이렇게 낯선 곳에서는 나를 그렇게 아껴주고 보호자가 되어주면서 왜 지난 날동안 한국에서는 내가 나의 보호자가 되어주지 않았지? '내가 나의 보호자가 된다면????' '내가 나의 엄마이고, 아빠이고, 친구이고, 애인이 된다면?' 이렇게 생각을 하니까 내가..
유튜버 배해병님의 조언입니다. --핵심 정리-- 악착같이 하나를 성공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또 하나의 성공을 더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또 하나의 성공을 더해서 성공의 순환고리를 만들어서 자존감을 키워나가는 방식 영상 자 이제부터 결론이야. 잘 들어야 돼. 너 자신과 싸워. 그게 뭐든 상관없어. 남들이 부러워할만큼의 성과를 내면 돼. 힘든 상황을 스스로 깨부셔야 돼. 어렸을 때부터 가정환경이 이래 왔고 저래왔고 이딴건 제발 좀 갖다 버려. 회사 때문에 시간이 없고 주말에는 또 뭐 때문에 시간이 없고 이런 말은 너희들 인생을 바꾸지 못할거야. 나는 직장안다녀? 나는 연애 안해? 나도 사람이야. 그걸 깨부수다 보면 그 힘든 일이 즐거움으로 바뀌어 있을 거고, 그 변화되는 과정 속에서 너의 몸과 마음도 변해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