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원금에 이자 곱하면 계산이 끝나는 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ㅋㅋㅋ 대출이자 납부 종류가 참 어렵습니다. ㅋㅋ 대출이자 오늘 쉽게 설명해드릴께요. 은행에서 돈을 빌릴경우 갚는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 원금 균등상환 - 원리금 균등상환 - 만기일시 상환 # 원금 균등상환 (원금을 균일하게 납부 하는 방식) > 지불하는 총 이자가 제일 낮음 # 원리금 균등상환 (원금과 이자의 합을 균일하게 납부하는 방시) > 매월 갚을 상환액이 균등해서 관리하기 좋음 > 총 이자가 원금 균등상환에 비해 조금 더 큼. # 만기일시 상환 (이자만 납부하다가 만기에 원금납부) > 초기부담 적음 > 납부하는 총 이자가 가장 큼 cf. 중도상환 수수료 중도에 상환할 경우 수수료가 있는데 계산하기 쉽게, 한달 이자금 정도라 ..
책 [만화로 보는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를 통해 배운 내용을 각색 하였습니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8가지 - 수입원을 마련해라. - 수입의 10분에 1을 따로 저축하라. (무조건 지켜야 하는 돈이다.) - 욕망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소비해라.(단, 10분에 9 이상 소비하지 말아라.) - 돈을 굴리는 법을 공부해라. 그리고 굴려라. - 돈을 지키는 법을 공부해라. 그리고 지켜라. - 자신이 모르는 사업에는 투하지 말아라. 과욕이다. 내것이 아닌 것이다. 조급한 투자는 옳지 않다. - 돈을 잘 다루는 사람의 조언에 귀 기울여라.- 미래를 대비한 저축을 해라. - 이제는, 실천하라.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하루 보내셔요!!!
4월 18일 100만원을 날리고 배운 것입니다. 500을 들어갔고 20%를 날리고 손절하고 나왔습니다. 100만원이 떨어졌는데 나온것이지요.. 투자를 하며 1.5배까지는 오르겠다는 확신이 있었고 아직도 어느정도 확신은 있지만 100만원까지는 수용가능한 최악의 시나리오였고 100만원 이상의 손해는 투자 실패라 생각했습니다. 실패경험을 통해 배운 내용입니다. ◆익절 역시 대응계획이 있어야 한다. (시작전 기본적인 대응 계획은 갖고 투자에 임해야된다.) ◆적당히 먹었으면 빠질줄 알아야 한다. (적당한 정도도 정하자.) ◆하나에 몰빵은 하지말자. ◆본전심리나 아쉬움에 의해 붙어있는 것은 틀렸다. ◆감정을 비우고 대응하자. ◆손절을 많이 아프다 ◆손절을 정해두니 손해구간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기 좋다. ◆ 돈놀이 ..
주린이를 위한 "공매도" 설명입니다! 10만원인 주식이 곧 떨어질것 같은데!!? 우선, 10만원인 주식을 빌려서 바로 10만원에 팔자!(공매도) 역시 7만원으로 떨어졌어!!! 이제 빌렸던 주식 사서 갚자. 7만원만 갚으면 되는군!!! 3만원 벌었다!!! (예측이 틀렸을 경우에는 손해!!!ㅠㅠ) 이처럼 내가 가진 주식은 없었지만, 빌려서 파는 것을 공매도라고 합니다. 쉽게 이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ㅋㅋ 그럼 공매도 원리는 알겠고, 공매도의 효과는 어떤게 있을까요? 장점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높아집니다. 시장정보 반영이 빨라집니다.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고평가된 주식시장을 안정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단점 공매도를 하는 사람은 기업의 악재가 터지길 원합니다.(루머발생 가능성) 빌린 것..
나스닥은 미국주식시장을 말합니다. 미국의 주식시장은 우리나라 주식시장 보다 먼저 시작해서 먼저 마감하지요. 중요한것은 우리나라 경제는 미국경제를 따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시말해, 코스피 코스닥은 나스닥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나스닥의 흐름을 보고 코스피 코스닥의 경향을 어림잡아 볼수 있다는 말입니다. 코스피 코스닥이 상승중이라면 대체적으로 상승하는 주식이 많아지겠구요. 반대시기에는 하락하는 주식이 많아지겠지요. 나스닥이 뭔지 잘 몰랐고 나스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몰랐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린이 입니다 틀린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같은 만원이라도 '꽁돈'이라 생각하면 대충 소비합니다. 같은 만원이라도 '푼돈'이라 생각하면 대충 소비합니다. 흔히 사람들은 내기로 번 돈을 꽁돈으로 생각하고 대충 소비합니다. 주식으로 벌었다 잃는다면 본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잃어도 된다는 생각이 깔려있죠. 개인적으로 투자는 벌었다면 그게 새로운 원금이 되는 것이고 잃었다면 그게 새로운 원금이 되는 것입니다. 시작의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에 잘못된 명칭, 이름, 프레임을 만들어 허투로 소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돈을 허투로 여겼을때 허투로 쓰게된다면 반대로 돈을 귀중히 여겼을때 귀중히 쓸 수 있지 않을까요? (#짠돌이 되야된다는 얘기가 아니에용~!) 항상 감사드립니다~!!!
공부중인 주린이 입니다. 초보입장에서 최대한 쉽게 전달하기위해 문장고민을 많이 했는데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BPS - 주식 한개가 갖고 있는 순자산 기업이 갖고 있는 순자산을 주식 갯수로 쪼개면 주식 한개가 갖고 있는 순자산 이 나옵니다. 그것을 BPS 라고 합니다. "주식 한개가 갖고 있는 순자산" 순자산은 많을수록 좋겠지요. cf. 순자산 = 자본 = 진짜 내돈 = 자산-부채 PBR "주식 한개가 갖고있는 순자산에 비해 주식가격이 비싼가?" 입니다. 쉽게, 기업의 순자산 보다 주식가격이 비싼가? 입니다. [현재 주가]를 [주식 한개가 가진 순자산]으로 나눈 것인데 PBR이 1보다 크다면 [현재주가]가 [주식 한개가 가진 순자산] 보다 크다(비싸다) 라는 것이고 PBR이 1보다 작다면 [현재주가]가..
재무상태표를 보기위한 용어를 최대한 쉽게 설명해보았습니다. ◆ 자산 - 내가 가지고 있는 거 전부 (부채+ 자본) ◆ 부채 - 빌려온거 ◆ 자본 - 진짜 본인의 돈(= 순자산) ◆ EPS (Earning Per Share) "주식 한개가 벌어오는 돈!"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주식 총 갯수로 쪼개면 주식 한개가 벌어들인 순이익이 나옵니다. 그것을 EPS 라고 합니다. "주식 한개가 벌어오는 돈" 말할 필요 없이 매년 상승하는 것이 좋습니다. ◆ PER (Price Earning Ratio) "주식 한개가 벌어오는 돈에 비해 주식가격이 비싼가?" 입니다. [현재 주가]를 [주식 한개가 벌어온 돈]으로 나눈 것인데 PER가 1보다 크다면 [현재주가]가 [주식 한개가 벌어온 돈] 보다 크다(비싸다) 라는 것..
제가 통장을 쪼개는 방식은[급여], [생활비], [투자], [저축],입니다."저는 이런 방식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도의 느낌입니다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급여 통장] 들어오는 월급을 분배하고 잔고를 항상 0으로 만들어두는 분배용 통장입니다. - 분배방식 -[투자 통장] 월급의 10% 입금[생활비 통장] 한달 생활비 입금[저축 통장] 남은 돈 다 입금. [생활비 통장]한달 생활비 통장입니다.모자르면 [저축 통장]에서 가져오고남으면 [저축 통장]으로 옮깁니다. - 참고 -◆ 체크카드를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저의 경우에 [생활비 통장]과 신용카드를 연결해 두었고신용카드로 통신비, 공과금 등이 나가도록 해두었습니다.(중요한 것은 신용카드는 쓰는족족 즉시결제를 하고있습니다.)이전 포스팅 - 악마..
연말정산 좀 배워볼라 그러면 어려운 단어 천지입니다...초보지만 최대한 쉽게 정리해봤습니다.= 연말정산 정의 =내가 낸 세금에서 돌려받을 돈을 계산해서 국세청이 환급해주는 제도.[1년동안 내가 낸 세금] - [올해 내가 내야되는 세금] = [돌려받는 돈]cf. 급여를 보면 세금으로 빠져나가는 것들 있죠? 그게 내가 낸 세금입니다. 올해 내가 내야되는 세금 = (연봉 - 소득공제) x 세율 - 세액공제 소득공제 = 소득에서 빼준다. 세액공제 = 결정된 세액에서 빼준다. = 결론! 환급금 많이받으려면? tip 2가지 = (소득공제, 세액공제 많이 받아랏!)◆ "연봉의 25%까지는 신용카드 쓰고 이후부터는 체크카드 쓰자!"연봉의 25% 이전 소비는 절세혜택이 없다.(소득공제 대상이 아니다.)신용카드로 카드사 ..
신용카드는 "악"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사실, 신용카드는 과소비를 유도하는 도구 맞습니다. 하지만 혜택은 받고 과소비는 막는법이 있습니다. 거창한건 아니고 "즉시결제 하셔라" 이 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삼성카드를 쓰고 있고 다음사진은 삼성카드 어플입니다. 어플을 사용하면 빚이 쌓이는게 보입니다. 저는 신용카드를 쓰면 바로바로 즉시결제를 합니다. 갚아야 할 돈이 쌓이는 꼴을 보기 싫더라구요. ㅋㅋ 다음은 최근 즉시결제 내역입니다. 이렇게 하면 체크카드처럼 쓸 수 있고 과소비도 막을수 있답니다. 그리고 신용카드의 포인트 혜택또한 누릴수 있지요. 신용카드를 아에 안쓰시는 분들도 계신데 신용카드가 할인혜택만 있는게 아니고 편의성도 엄청 좋거든요..
금리 = 돈의 이자율ex)대한민국 금리를 인상하겠습니다! = 우리나라 돈의 이자율 인상 = 원화가치 상승 = 달러 가치 상대적 감소 => 이자 부담돼서 돈 빌리는 사람 감소=> 투자심리 위축, 소비 심리 위축=> 수요가 줄어들어 물가 하락 => 은행에서 이자 많이 쳐주니까 저축 증가! 원화 가치 상승하면 => 외국인들에게 한국 물건이 비싸짐, 한국인에게 외국 물건 싸짐 수입에 유리, 수출 불리ex) 대한민국 금리를 인하하겠습니다! = 우리나라 돈의 이자율 인하 = 원화가치 감소 = 달러 가치 상대적 증가 => 이자 부담 안되니 돈 빌리는 사람 증가=> 투자심리 증가, 소비 심리 증가=> 수요가 늘어나서 물가 상승 => 은행에서 이자 적게 쳐주니까 저축 감소! 원화가치 하락하면 => 외국인에게 한국 물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