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권력이 커지면 자신의 신념과 의견을 과신하게 된다.
- ◆ 사람공부/사람의 특성
- 2020. 8. 17.
사람은 권한이 커지면 자신의 신념과 의견을 과신합니다.
<예시> 책 [간파력] 중에서
면접관이 되었을때
권한(권력)이 크면 그만큼 자신이 정확하다는 기분이 들어서
자신의 편견적인 태도를 깨닫지 못한다.
반면 권한(권력)이 지나치게 없어도 문제다.
이번에는 상대를 자세히 보려는 의욕자체가 없다.
결국 가장 올바른 판단을 한 면접관은 70프로 정도의 권한을 가진 사람들이였다.
정리하자면
자신의 영향력이 상당한 영향을 주지만
최종 판단이 아닐때(70%의 권한)
가장 냉철한 판단을 했다.
(cf. 어떤 실험이든 결과는 평균입니다. 평균의 함정 조심하세요)
'◆ 사람공부 > 사람의 특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은 자주 생각하는 것을 중요한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0) | 2020.08.19 |
---|---|
사람은 집단을 이루면 '사실' 보다 '일치'에 중점을 두려는 경향이 있다. (0) | 2020.08.17 |
사람의 사고는 부정적으로 흘러가도록 되어있습니다. (0) | 2020.08.14 |
사람은 자신과 '신념, 기호, 취미'가 같으면 관대하지만 (0) | 2020.08.12 |
사람은 감사할줄 모른다. 준것은 잘 기억하지만 받은 것은 잘 기억하지 못한다. (0) | 2020.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