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를 잡을 때에는 물고기가 좋아하는 미끼를 써야 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때에는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생각해봐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에만 갇혀 있다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볼 수 없다.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충돌만 일어날 뿐이다.
얘가 나한테 쩔쩔 매는거 보니까 대안이 없나봐... 대안이 없어 보일 때 상대의 갑질이 더 심해집니다. "쟤는 나 아니면 안되잖아." "저 하청업체는 우리한테 수주 못받으면 끝이야." 라는 식입니다. 대안책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너가 아니여도 되는 사람은 no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직장이 아니여도 되는 사람은 no를 할 수 있습니다. 너여야만 하는 사람은 no를 할 수 없습니다. 그 직장이여야만 하는 사람은 no를 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대안책(플랜비)이 있어야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거절할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플랜비가 없는 사람에게는 갑질을 할 수 있습니다. 플랜비가 있는 사람에게는 갑질을 할 수 없습니다. 갑질로 부터 나를 ..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함께 즐거워해라. 그래야 재미있는 일에 초대받을 수 있다.타인의 성공을 시기 질투하지 말고노고를 인정해주고진심으로 축하해주도록 해야 합니다.그게 나에게 더 이로운 길입니다."사람은 측근이 잘되면 배가 아프다." 측근이 성공을 하면 질투심, 시기심이 생깁니다. 비교하는 것이 사람의 본능인가 봅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현명하게 생각해보면, 내 주변에 성공한 사람이 생긴 것이고 그 사람의 성공은 나에게 득이되면 득이 되었지 손해가 될것이 전혀 없습니다. 또한 돌고 돌기 마련인데 내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해줄 사람이 없길 바라나요? 내 성공을 시기 질투하고 내가 성공 못하길 바라는 사람이 많길 바라나요? 또한 성공까지의 그 사람의 노고는 생각하지 않고 결과만 시기 질투하는 것은 옳..
친구들과 나누고 공유하는 법을 배워라. 그래야 다른 아이들이 너와 함께 놀려고 할 것이다. 너와 함께하면 누구나 즐거워하도록 즐거움을 선물해라. 그래야 모두 너와 함께하고 싶어 한다. 음식을 먹을 때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절 바르게 먹어라. 그래야 즐거운 마음으로 너를 식사에 초대할 것이다. 조던피터슨 [12가지 인생법칙] 중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저는 자주 까먹더라구욬ㅋㅋㅋㅋㅋ 도움이 되셨으면 항상 감사드립니다!!!
매일 하던 포스팅을 주 2회로 줄였더니 좀이 쑤셔섴 작전변경합니닼ㅋㅋㅋ 월수금 8시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을 곱게 써야 합니다. 심보를 곱게 써야 합니다. 마음을 곱게 쓰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어떤 형식으로든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위기가 옵니다. 그럴 때, 마음을 곱게 쓰지 않은 사람은 크게 무너질 것입니다. 더욱이 주변 사람들은 그 위기가 더 커지길 바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마음을 곱게 썼던 사람에게는 위기를 피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도와줄 것이며, 위기가 왔더라도 주변에서 서로 도움이 되어주려 할 것입니다. cf. ◆ 사람은 이기적인 사람에게는 절대 끌리지 않습니다. ◆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습니..
유사한 포스팅이 있지만 좀 더 압축하고 가공해 보았습니다 ㅋ 위험해질 수 없는 사람은 착한 것이 아닙니다. 위험해질 수 있는 사람이 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만난 최고의 사람들은 다 위험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절대 싸우고 싶지 않은... -조던피터슨 약한 사람들은 고결해질 수 없습니다. 위험해질 수 없는 착한 사람들은 사실 착함을 가장한 약한 사람들입니다. 진짜 강한 사람은 때로는 위험해질 수도 있는 그런 힘을 가진 사람입니다. -유튜버 유읽남 님의 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힘이 없는 평화는 없습니다. 자유를 지킬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약탈자는 누구를 약탈할지 정합니다. 약탈자는 약하고 만만한 사람을 사냥감으로 노립니다. 내면의 공격성을 키우세요. 내면의 괴물을 키우세요. '통제된 괴물'이 되..
강요는 좋지 않습니다. 좋은 것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은 좋은 것입니다. 좋은 선택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도 좋은 마음이지요. 도움이 되고 싶은 것은 좋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이고 잘 알고 있더라도 제안과 설득은 괜찮지만, 강요는 안 좋습니다. 선택을 하고 책임지는 것은 당사자의 몫입니다. 아무리 좋은 선택이어도 자신의 마음에 안 들면, 강요된 선택이라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입니다. 아무리 안 좋은 선택이어도 자신의 마음에 들면, 자신이 한 선택이라면, 책임질 여력이 생깁니다. 상대방에게 선택을 강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도움되지도 않고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입니다.
아빠: 아들아 내가 정해주는 여자랑 결혼해라. 아들: 싫어요! 아빠: 그 여자는 빌게이츠의 딸이란다. 아들: 그럼 좋아요. 아빠가 빌게이츠를 찾아간다. 아빠: 당신의 딸과 내 아들을 결혼시킵시다. 빌게이츠: 싫소! 아빠: 내 아들은 월드뱅크 CEO요. 빌게이츠: 그럼 좋소. 아빠가 월드뱅크 회장을 찾아간다. 아빠: 내 아들을 월드뱅크 CEO로 임명해주시오. 월드뱅크 회장: 싫소! 아빠: 내 아들은 빌게이츠의 사위요. 월드뱅크 회장: 그럼 좋소. 이것이 비지니스다. 아주 예전에 봤던 유머글인데 웃기기도 하지만 이런 원리와 사고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리만 써서 서로 윈윈을 만든 것이고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현실성이 떨어지는 예시지만 상대방의 니즈를 파악하는 능력 그리고 ..
위로의 핵심은 공감이다. 당사자가 아니면 그 상황이 얼마나 힘든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힘든 상황을 조금이라도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위로가 된다. 진정한 공감의 시작은 한마디라도 더 들어주는 것이다. 그러니 닥치고 듣자. 말을 통해 해결해 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자. 때로는 천 마디 말보다 손을 꼭 잡아 주거나 안아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위로의 사전적 정의는 괴로움을 덜어 주거나 슬픔을 달래 주는 것이다. 상황을 극적으로 반전시킬 위로는 없다. 그런것은 돈 주고 컨설팅을 받아도 불가능하다. 그러니 일단 공감을 통해 혼자가 아니라고 느끼게 해주자. 당사자가 느끼고 있을 고통을 조금이라도 누그러뜨릴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책 [뼈아대] 중에서 사진은 애니메이션 제목이 갑자기 안..
마음을 얻는 기술 한 가지 (통화할 때 미소 지으며 말하기) ◆ 결론 통화할 때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것입니다. 의식적으로 라도 말이죠. (무조건 유익한, 엄청 강력한 기술입니다.) ◆ 통화는 언어만 전달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미소를 머금고 말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목소리에 여유와 다정함이 묻어 나올 것이고 친근함, 편안함, 등이 상대방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봅니다. 통화나 라디오 방송같이, 시각은 전달되지 않더라도, 의식적으로 미소를 머금고 말해보세요! 목소리에 여유와 다정함이 넘칠 것이고 상대방에게 그것이 전달될 것입니다. 의식적으로 노력하시다 보면 분명 지금보다 더욱 멋진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요!
유튜버 희렌최님을 통해 배운 내용입니다. 출처링크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화를 적절한 타이밍에 내지 못하거나 두려워 하는 이유는 '관계가 틀어질까봐' 라고 생각합니다. 관계가 망치지 않으면서 똑똑하게 화내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분노표출이 아닌 해결에 초점 두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 다음은 해결에 초점을 두 위한 4가지 기술입니다. Skill. 1 화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왜?" 를 빠르게 자문해보기. =>감정을 분리하는 작업입니다. 내가 왜 화가 난건지 원인을 생각해보세요. 별일 아닌데 피로로 감정이 올라온 것일 수 있습니다. Skill. 2 행위를 주어로 이야기. => 인격을 비판하는 것이 아닌 행동을 비판해야 해결법이 보이고 감정을 배제하기 좋습니다. ex. 지각하는 것은 나를 존중..
책 [기브 앤 테이크] 중 유익했던 부분을 가져왔습니다! 실수를 지적할수록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고 실수의 빈도가 높아진다. 또한 실수를 숨기려는 행위가 발생한다. (볼드체만 읽으셔도 됩니다.) 실수를 참아주면 얼마든지 실수를 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셈이라고 믿는 경영자가 많다. TV 시트콤에서는 그런 실수가 큰 재앙을 부르지는 않는다. 그러나 생사를 다투는 상황, 예를 들어 병원 같은 곳을 생각해보라. 에드먼슨은 병원의 여덟 개 부서 직원들에게 직장에서 얼마나 심리적 안전감을 느끼는지, 치료와 관련된 실수를 얼마나 자주 하는지 물어보았다. 그 결과 심리적 안전감이 클수록 실수 빈도가 확실히 더 높았다. 의료 분야에서는 자신의 실수를 용서받을 수 있다고 믿는 부서가 환자에게 약을 잘못 전달해 치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