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집단을 이루면 '사실' 보다 '일치'에 중점을 두려는 경향이 있다.

사람은 집단을 이루면 그것만으로 서로의 생각을 일치시키려는 분위기가 생겨난다.


사람이 집단을 이루면 '사실' 보다 '일치'에 중점을 두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의견을 잘 내지 않는 것이지요.
(다수가 알아서 잘 판단하겠지, 반대하기 귀찮다.)

그렇게 되면 모두가 납득하는 고정관념적 판단으로 기울어집니다.

이것은 '집단적 태만', '집단적 이기주의'라 불리는 현상입니다.'


정확한 사실을 기억해내는 횟수는 머릿수가 늘어나도 크게 증가하지 않지만,

부정확한 정보와 고정관념적 판단은 빠르게 증가한다.


정확하고 질적인 판단을 위해
우선 각자 따로 평가한 후에
집단으로 다시 논의하는 게 좋다.



책 <간파력> 우에키 리에 지음
을 참고하였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