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쥐들은 마약에 중독되었고 외롭지 않은 쥐들은 마약에 중독되지 않았습니다. 마약 중독자를 격리시키는 대신에 마약 중독자들을 사회에 재결합 할수 있도록 예산을 썼더니 중독자가 큰폭으로 줄었습니다. 인간들을 안도감을 줄수 있는 그 무언가를 찾습니다. '중독'의 반댓말은 '맑은정신'이 아니라 '관계'라고 합니다. 아래 링크의 기사를 통해 배운 내용입니다. www.hani.co.kr/arti/society/health/706704.html ‘중독’에 대한 정보는 100% 거짓말 현대사회의 단절감이 중독 불러와 감옥에 갇힌 쥐들 스스로 마약을 탐닉 친밀한 교류만이 중독 끊을 수 있어 section _ H www.hani.co.kr
사람은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다면,어리석고 모순되게 보이는 이 상태를 불쾌하게 여긴다.그래서 일어난 행동에 생각을 일치시킨다.시험을 망치고 나서 "어차피 중요한 시험은 아니었어", 회사 면접에서 탈락하고 "어차피 좋지도 않은 회사야", 주식 투자에 실패하고 나서 "주식 수업료로 그 정도는 괜찮아"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여우는 포도를 따먹으려고 하지만 너무 높이 있어서 포도를 딸 수 없다. 결국 여우는 생각을 바꾼다. 어짜피 덜 익은 포도이니 먹을 필요가 없다고...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에 잠자리를 같이 한 것이 아니라, 잠자리를 같이 했기 때문에 사랑하게 될 수 있습니다.좋아서 선택했다고요? 사실은, 선택했기 때문에 더 좋아하게 된 것입니다 중공군은 포로로 잡힌 미군에게 공산주의를 찬양하고 자본주의를..
심리학 포스팅 완결했습니다~! 다양한 심리효과가 있지만 제 기준에서! ㅋ 중복되고 비슷하고 이런것들 다 쳐내고 ㅋ 그중에 중요하고 실생활에 쓰일만한, 도움이 될만한 양질의 내용들만 최대한 추려봤습니다. 중요한 심리학 효과들은 다 정리했다고 생각이 들고 나중에 혹시 실용적인 소재가 있다면 추가적으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동안 포스팅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지금까지 포스팅한 심리학 목록입니다~! 아주아주 유용한 도움될만한 것들만 엄선했답니다~!!! 합리적이지 못하고 감성적인 인간의 심리. 인간의 실수, 뇌의 착각, 뇌의 효율성, 뇌는 구두쇠 인간이란 새로운 정보를 입에 맞는대로 해석하는 것에 능통한 존재이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 먹을거 주면 좋은사람! 내가 아니여도 누군가가 하겠지... 카페에서 공부가 잘되는 이유. 약자를 응원하게 되는 마음. 복종 실험, '권위자가 명령 한다면' 끔찍한 행위도 저지른다. 칭찬은 3자에게 듣는것이 훨씬 기분좋다. 직책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비판하고 칭찬하면 마음에 오래 남는다. 마지막을 망치지 마세요! '핵심정리를 마지막에 딱!' 해줘야된다. 엄마손은 진짜 약손!! 효과가 있네? 금지당하면 더 하고 싶다!! 1분..
어수선하게 가구와 물건이 놓여있는 방에 피험자를 들어갔다 나오게 한 후 "조금 전 에 있던 물건을 가능한 많이 생각해 보시오"라고 한다. 그리고 다른 피험자에게는 "조금 전 에 있던 물건을 가능한 많이 생각해 보시오"라고 한다. 그러자 앞의 피험자는 거실에 있을만한 물건을 떠올렸고 뒤의 피험자는 연구실에 있을만한 물건을 떠올렸다. 앞의 피험자는 컴퓨터는 전혀 없었다고 하고 뒤의 피험자는 커피컵을 끝내 기억하지 못했다. 질문 방식에 따라 기억내용이 완전히 뒤바뀌는 사례다. 차가 충돌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차가 할 때 속도가 몇km 였냐?" "차가 을 때 속도가 몇km 였냐?" 라고 두개의 다른 질문을 했을때 앞 질문을 받은 사람은 120~150이라 말했고 뒷 질문을 받은 사람은 50~70이라고 말했다. '..
(undermining effect) 자발적으로 즐거워서 하던 일이였는데 누군가 그 일을에 대한 보상을 주면 즐거워서 했던 일이 보상을 받기 위한 일로 변질될 수 있다. (하고싶어서 하는일 -> 보상받고자 하는 일) (내재적동기 -> 외재적동기) (원문링크) 학교 신문사에서 학생 기자들이 금전적 보상을 받지 않고 해오던 업무에 임금 지불 (업무 능률 올라감) 어느순간 임금 지불 중단 (처음보다 업무 능률 떨어짐) (업무 완료 속도와 결석 빈도 수치 기준) 내재적 동기(스스로 원해서 하는 마음) 가 보상을 제공한 후에 감소되는 경향 출처 책을 읽는 아이에게 보상을 주었더니 오히려 보상이 끝난후 책을 읽지 않는다는 실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책을 읽는 아이에게 어떤 접근이 필요할까요? 화려한 보상보다는 상대..
(= 교사 기대 효과, 로젠탈 효과, 실험자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는 무언가에 대한 사람의 믿음, 기대, 예측이 실제적으로 일어나는 경향을 말합니다. 학교 선생님에게 무작위로 뽑은 학생을 우수한 학생이라고 속였는데 나중에 그 학생이 정말 우수해졌다. 학교 선생님이 믿었기에(or속았기에) 더 열심히 지도 했을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 또한 그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믿으면 이루어 진다."는 것이 입증되긴 했다.ㅋ 사실, 실험을 자세히 보면 믿기만 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믿었기 때문에 [행동]이 생겼지만 [행동]이 없었다면 즉, 막연히 믿기만 했다면 이루어질 수 없었다. 그러니 믿음에 효력을 믿고 믿음에 상응하는 [행동] 첨가하여 살아가면 좋지 않을까?! 유사 효과 [사람공부/[..
나는 그럴 줄 알고 있었다. // (근데 진짜로 그럴 줄 알고 있었어?) ◈ 그 주식이 오를 줄 알고 있었어. ◈ 그 주식은 떨어질 줄 알고있었어. ◈ 거 봐, 내 말이 맞잖아. '사건의 결과를 알고 난 뒤에 “그럴 줄 알았다”라고 마치 스스로가 사전에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던 것처럼 착각하는 심리 상황'을 의미한다. 이미 결과가 드러난 상태에서 사건의 전개 과정을 거꾸로 더듬어 꿰어 맞추고는 처음부터 그렇게 사건이 진행될 줄 알았다는 식이다. 상반된 결과에 대해 각각의 당연한 분석을 사후에 들이댈 때 흔히 나타난다. 선견지명(先見之明)에 빗대서 hindsight bias를 ‘후견지명(後見之明)’이라고도 한다. https://wsj.postype.com/post/2437 인간은 특정 사건을 기억하고 회상..
당신을 조종하는 정신적 학대 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본인을 의심하고 무력하게 만드는 것. 그리고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에게 의존적 이도록 만드는 것. 일종의 정신적 학대로, 연인이나 부모 자식 사이처럼 가까운 사이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그 집의 가스등 조명은 남편이 외출한 후엔 흐릿해지며, 그 집의 다락방에선 발걸음 소리가 난다. “두려워요. 저녁이 되면 불이 흐릿해져요. 그리고 가끔 발걸음 소리가 들려요.” 남편은 그때마다 “당신이 너무 예민해서 그래. 당신의 착각이야. 그저 상상일 뿐이야!” 남편은 상속받은 아내 폴라의 유산을 갈취하고자 의도적으로 주변 상황을 조작하고, "아무 문제없는데 왜 그래?", "네가 문제인 것 같은데?"라고 대응한다. 아내는 처음엔 아니라고 우겨보지만 시간이 ..
느린 말도 말파리가 붙으면 빨리 달린다. 링컨 - 자신의 적들을 가까이 두고 자신이 나태해 지지 않도록 견제장치(or환경)을 구축함 견제 장치(환경 만들기)가 필요하다 - 시간마다 무엇에 시간을 사용했는지 기록하기 (자신의 나태함 견제) - 독서모임 활용 - 운동모임 활용 - 친구에게 돈걸고 약속지키기 - to do list - 매일 할일 정하고 달력 체크 - 같이 운동할 친구 만들기. - 일기쓰기 등등... 더보기 출처 1860년 미국 대선이 끝난 지 몇 주 후, 한 은행가가 링컨 대통령을 찾아와 상원의원 새먼 체이스를 내각에 참여시키지 말라는 의사를 전달해왔다. 링컨이 이유를 묻자 은행가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는 자신이 당신보다 더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음, 그러면 나보다 더 위대하다고 생각하..
"이렇지만, 저렇기도 하다!"라고 대강 적어 주면 다들 믿는다. 일반적이고 모호해서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성격 묘사를 말해주면 "내 성격 어떻게 맞췄지?!?!?!"라고 하는 경향. (ex. 너는 이렇기도 하지만 저렇기도 하다. 어!?!? 어떻게 알았지?) 신문에 오늘의 운세를 대충 짜깁기해서 학생들에게 나눠준 뒤 자신의 성향과 얼마나 일치하는지 물었다. ● 당신은 타인이 당신을 좋아하길 원하며 타인에게 존경받고 싶어 합니다. ● 당신은 스스로에게 비판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 당신에게는 아직 당신의 장점으로 전환시키지 못한, 사용되지 않은 잠재력이 있습니다. ● 당신은 매우 현실적인 편이지만 종종 매우 비이성적으로 행동합니다. 등등.... 대다수의 학생들이 자신의 성격과 잘 맞는다고 한다. (틀릴 리가 없..
이득에 느끼는 감정의 크기에 비해 손실에 느끼는 감정의 크기가 많이 크다. (그런 경향이 있다.) 이득을 볼 때의 행복보다 손실에 생기는 스트레스가 약2.5배 정도 더 크다. (리스크 감수하기 싫어한다.) 만원을 얻었을때 기쁨보다 만원을 잃었을때 고통이 2배 이상 크다.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현재 급여에서 100만원 차감, 뒷면이 나오면 현재 급여에서 @만원을 더 줌. 이라고 했을때 대부분 @가 200만원 이상이 아니라면, 이 게임을 하지 않는다. 분명 확률은 5:5이고 수학적으로 봤을 때,110만원만 얻어도 이익인 게임이다. 원문 "00을 하세요 이런게 플러스입니다." 보다는 "00을 안하면 이런게 마이너스 될수 있습니다." "매년 유방암 검사를 하세요, 암을 조기에 발견해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