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이름은 무조건 기억해야된다. 카네기 인간관계론에 나온 사례중에 A가 B와 회사를 합치고 싶어하는데 A가 합병한 회사의 이름은 B의 이름을 따서 짓자고 하자 B는 흔쾌히 수락했다고 한다. 카네기는 동네 아이들에게 토끼에게 줄 클로버 잎과 민들레를 가져다 주면 토끼들에게 그 아이들 이름을 붙여 주겠다고 말했다. 교수가 학생에게 쿠키를 사 달라고 부탁했을때, 이름을 부른 다음 부탁하면 90%가 들어주었다. 이름을 부르지 않았을 경우 50%였다. 누구나 자신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길 원합니다.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고 높이 존중해 주는 일은 필수적이며 카네기의 성공에 한 가지 비결입니다.
(참고- 모든 실험은 100프로가 아닙니다. 예외는 언제나 있고, 상충되는 실험결과도 많습니다.) 사람들은 '폐쇠적인 상황'에서 ‘권위자가 명령 한다면’ 끔찍한 행위도 저지른다. 출처: 위키백과 학생이 문제를 틀릴 때마다 15볼트부터 시작하여 450볼트까지 한번에 15볼트 씩의 전기 충격을 가하라고 지시했다. 고작 4.50달러의 대가로 15볼트에서 450볼트까지 전압을 높일 것인지에 대해 관찰했다. 학생들이 절규를 하고 고통스럽게 울부짖는데도 65%의 피실험자가 명령에 따라 450볼트까지 전압을 올렸다. 더보기 "징벌에 의한 학습 효과"에 대한 실험이라고 공고하여 4.50달러를 대가로 20대에서 50대의 남자 피실험자 40명을 모은 뒤 각각 선생과 학생 역할로 나누었다. 그러나 사실 학생 역할의 피실험자..
자신의 이익과 관계가 없는 분야라면 절대적 강자와 약자가 대립을 할때 약자가 이기기를 원하는 마음.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약자를 동정하게 된다.(언더독 효과) 문제는 "약자 = 선함", "강자 = 악함" 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니 일의 잘잘못을 따질때는 약자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은 뒤로 하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볼 줄 알아야 한다. [불쌍하고 안불쌍하고 가 아닌, 옳고 그름 따져야한다.] 심리학 도감을 참고하였습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 업무효율이 올라가는 효과 누군가 나를 감시(?) 중이면 좀처럼 나태해지기가 쉽지 않다. 타인에게 못나 보이기 싫고, 이왕이면 잘 보이고 싶다. 카페나 독서실에 공부를 하러 갈 경우 타인의 시선을 이용하여 나태함을 줄이고 시간을 좀 더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예외도 있다.ㅋ) 독서모임 다 같이 책을 읽는 시간에 '집중 못하는 사람'으로 찍히기 싫다. 자습 감독하는 선생님이 있으면 자습의 효율이 더 올라간다. 헬스장에 가면 좀 더 운동하게 된다. 나의 상황에는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지 미루지 말고 알고만 넘어가지 말고 즉시 생각해보자 ㅋ
길에서 난처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봐도 직접 나서서 돕지 않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 도와줄것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아니여도 누군가가...) (나서기 부끄러운데.....) 이런 현상을 링겔만효과(사회적 태만) 라고 한다. cf. 응급환자에게 인공호흡을 하면서 주변사람들에게 "119에 연락을 해주세요!!!" 라고 하면 '누군가 전화를 걸겠지...' 라며 아무도 전화를 걸지 않는 링겔만효과(사회적 태만) 가 발생한다. 그러니 부탁을 할때는 특정 사람을 콕 찝어 요청하는 것이 좋다. - "누군가 하겠지" 라고 생각말고 내가 하자. - 다수에게 요청을 할때는 콕 찝어서 요청하자 책 심리학 도감을 참고하였습니다.
사람은 거리가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거리]라 하면 [교류]와 같은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사람 관계에서 대부분 거리가 멀어진다면 마음도 멀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장거리연애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반대로 적절하게 가까운 거리를 유지한다면 마음이 가까워 진다는 얘기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관계는 교류를 통해 형성되는 것인데 거리가 멀어지면 교류가 적어지는 것을 피하기 힘들고 교류가 적어지는 것은 관계(마음)이 멀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뻔하지 않은 칭찬 누가 봐도 미인인 여성에게 "참 예쁘세요." 라고 한다면, "아 ^^;;; 네^^;;;; .........감사합니다." 라고 답변이 올 것입니다. 그 사람은 이미 지칠 만큼 그것을 들어왔을 것입니다. 남의 말을 듣고 고맙게 느끼는 것은 자신도 깨닫지 못했던 자신에 대해 상대로부터 칭찬을 받을 때이다. 지금까지 생각했던 '자기'라는 범위가 마음속에서 확대되면, 그렇게 만들어준 상대를 대단한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존경하기 쉽습니다. 이 현상을 '자기 확장'이라고 합니다. 외모가 뛰어난 사람에게는 오히려 "말을 참 예쁘게 하시네요", "문장이 문학적이에요" 라며 이제까지 들어보지 못한 평가를 해주면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책 간파력중에서 우에키리에 지음] [개똥이네][중고-상]..
1. 구체적으로 칭찬 2. 뻔하지 않은 칭찬 3. 제3자에게 A를 칭찬하기 3-1. 들은 칭찬을 말해주기 4. 과정을 칭찬 1.구체적으로 칭찬하자 형식상 하는 칭찬이 아니게 되고. 칭찬에 신뢰도가 생긴다. 2. 본인이 모르는 장점을 찾아서 칭찬하라. 본인이 아는 칭찬은 흔히 들어봤기에 질려있다. 내가 몰랐던 부분을 알아봐주는 사람에게는 큰 호감이 생긴다. [참고 링크 마음을 열게 하는 기술 하나] 3. 제3자에게 A를 칭찬하기. (ex. 그 친구 참 성실히 노력하는 친구더라!) A가 제3자에게 칭찬을 전해듣는다면 기쁨과 신뢰와 감사함은 배가된다. (같이 성취한 업적을 '누구 덕분'이라며 공개적으로 돌리는것도 좋다.) [참고 링크 cf. 심리학용어로 라고 함. ] 3-1. 들었던 칭찬 말해주기. (ex. ..
음식을 먹으면 상대방의 의견에 더 호의적이다. 같이 식사를 하게되면 맛에 즐겁고 마음도 열리게 됩니다. 설득하기 쉬운 상태가 되고 설득당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kSdcpr5Adg
사람은 뭔가를먹고 있을 때는 단순히 즐겁기만 한 것이 아니라 간단히 설득당하기 쉽고, 속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접대문화는 사람들이 경험적으로 이런 테크닉을 알고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보기만 해도 좋은데요 ㅋㅋ? 사람은 식욕 성욕 수면욕에 많이 취약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관포스팅 [심리학 '런천테크닉' 관련] 먹을거 주면 좋은사람 ㅋ?
기억은 미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거 헤어진 연인과 연애를 말해보자면 대부분 사람들이 좋은 것들을 기억하며 그때 참 좋았었다고 합니다. 헤어진 이유는 다 까먹은채 말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이런말을 한다. 그때가 참 좋았었는데... 그때는 참 좋았지.... 군필자들도 군생활을 회상하며 미화합니다. 그때 당시에는 미칠듯이 자유를 추구하고 전역을 원했던 것은 까먹고 그때 참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결론 사람은 자신의 기억을 미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좋은 기억은 남기고 안좋은 기억은 점점 지웁니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그렇습니다.ㅋ
사람은 침울할때 어두운 일을 기억하는 경향이 있고. 행복할 때는 밝은 읽을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즉 기분이 좋을때는 기분이 좋을만한 것들이 보이고 기분이 우울할때는 우울한것들이 주로 보인다는 말.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기분일치효과 라고 한다. (mood congruence effect) 우울할때보다 기분이 좋을 때 이 효과는 더욱 두두러진다. 참고로 기분 좋은 감정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보이지만. 기분이 좋을때는 판단력이 많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음 염두해 두어야 한다. 연관포스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