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남의 스승이 되기를 좋아한다.
- ◆ 사람공부/사람의 특성
- 2020. 8. 19.
사람은 남의 스승이 되기를 좋아한다.
사람들의 병폐는 남의 스승이 되기를 좋아하는 데 있다.
(본인의 좋은 스승이 되어야 한다.)
이와 비슷한 말들을 나열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사람은 타인을 가르치기 좋아한다. 훈수두기를 좋아한다.
사람은 오지랖부리기를 좋아한다.
사람은 타인을 지적하기 좋아한다.
사람은 자기가 아는것을 과시하고 싶어한다.(아는척을 하고싶어합니다.)
사람은 논리가 맞지 않는것을 지적하기 좋아한다.
남에 일에 참견하는 것을 좋아한다.
남에 일에 왈가왈부 하는 것을 좋아한다.
<참고> 사람은 논리가 맞지 않는것을 지적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일부러 부족한 구석을 만들고 구설수에 오르도록 하는 노이즈마켓팅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훈수를 두고싶게끔 유도하는 것이지요. |
훈수 자제좀 ㅋ
훈수질, 지적질 자제좀 ㅋ
'◆ 사람공부 > 사람의 특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의 기억은 미화되는 경향이 있다. (0) | 2020.08.21 |
---|---|
사람은 우울할때 어두운 일을 기억하는 경향이 있고. 행복할 때는 밝은 읽을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0) | 2020.08.21 |
사람은 자주 생각하는 것을 중요한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0) | 2020.08.19 |
사람은 집단을 이루면 '사실' 보다 '일치'에 중점을 두려는 경향이 있다. (0) | 2020.08.17 |
사람은 권력이 커지면 자신의 신념과 의견을 과신하게 된다. (0) | 2020.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