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기버였습니다.) 자기 집을 다양한 사람에게 공개하는 부모를 본 아이들은 성인이 되었을 때 낯선 이들을 도와주려는 경향이 더 높았다. 그들에게 우리란 같이 살고있는 사람만이 아닌, 직계가족을 넘어 인간 전체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자녀가 넓은 자비로움을 가지기를 희망한다면, 집 안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도록 하고, 그 사람들을 가족처럼 대해주는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책 초전설득을 통해 배운 내용입니다.(11장)
딸에게 전화로 강연티켓 판매를 시킵니다. 딸은 17번의 거절을 받고 18번째 판매에 성공합니다. 아버지는 딸에게 "4000달러의 티켓을 팔았고 10%인 400달러가 너의 돈"이라고 설명해줍니다. 그리고는 거절 통화 하나 하나가 돈을 벌어준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총 400달러를 벌었고 18번으로 나누면 전화 한번 한 번이 22달러를 벌었다며 말이죠. 전화 한통화가 벌어주는 금액은 22달러라며 말이죠. 자녀가 거절에 익숙해 지도록 해주었습니다. 거절은 두려워 할 필요 없는 별거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었죠. 거절은 성공으로 다가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려주었죠. 그 거절들은 아직은 안 보이지만 돈을 벌어다 주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거절당하는 동안에도 성공을 그릴수 있도록 말이죠. 또한 자신이 하는 행동이..
상대방의 잘못된 행동을 훈수두고 혼내고 지적하고 하는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마음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것은 어렵습니다. 어렵겠지만, 마냥 지적하기 보다는 상대방이 마음으로 이해할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상대방이 마음으로 납득할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왜 그래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그것을 하고싶게 만들지,) 가령 안경 착용을 싫어하시는 아버지를 설득한다면 "안경을 끼신다면 손자의 유년기를 좀 더 선명하게 볼수 있지 않을까요?" 라는 식으로 말이죠.
좋은글을 추천해줘도 엄청 안읽는 이제 막 부모가 된 친구를 위해 이 글을 인쇄해서 선물해주려고 합니다. 그동안 포스팅 해두었던 글을 엄선하고 엄선해서 최대한 압축하고 압축해보았습니다.ㅋ 비바람을 막아 주지도 먹이를 잡아 주지도 않아.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지켜볼 뿐 눈을 떼지도, 아주 눈을 감지도 않지. 아이가 혼자서 양말을 신는것보다 엄마가 신겨주는 것이 훨씬 빠르지요. 하지만 아이의 자립능력은 떨어지고 배움의 기회는 줄어든답니다. 육아법에 정답은 없겠지만 악어엄마의 이 육아법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출처: https://mad-i.tistory.com/908?category=942340 [매드아이] 그러면 어떤 부부가 행복한 부부가 될까요? 개인이 불행한데 행복한 부부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건 거짓..
책 뼈아대 중에서 (p302) [부모가 된다는 것.] .... 살면서 여러가지 도전을 하고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했지만, 육아는 차원이 달랐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내가 한 행동은 온전히 아이의 인생이 되었다. .... 대부분 내 힘으로 이뤄 냈다고 믿었는데, 막상 아이를 키워 보니 내 인생의 뿌리에는 부모님이 있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 쑥쑥 자라기를 바라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빨리 크면 그때에만 느낄 수 있는 귀여움이 증발하는 것 같아서 슬프다. .... 딸이 겪을 기쁨보다 통과해야 할 아픔이 더 도드라지게 보여서 마음이 아프다.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해 보니 지금 내 인생이나 똑바로 사는 것이었다. 나도 부모님이 악착같이 사는 모습을 보고 나도 할 수 있다고..
선과 악을 다 보아야세상 전체를 읽을 줄 알고전체를 읽을 줄 알아야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나쁜 것을 가리고 못 보게 한다고그 사람이 더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다음과 같은 생각을 주의해야 합니다."좋고 예쁜것만 보여주고 싶은 마음""좋은 것만 보고 나쁜 것은 듣지도 보지도 말아야 해!" "그래야 바른 사람이 된다.""돈 얘기, 정치 얘기는 추한 얘기야, 몰라도 되는 얘기야!"더 알아서 악해지는 사람 없고,멍청해서 정의로운 사람도 없습니다. 지식이 악을 낳는 것이 아니며,무지함이 정의를 낳을 수 없다.- 아크리파 도비녜 출처입니다.youtu.be/ttL-20rz_cE?t=348
책 [미움받을 용기] 중 일부분입니다. 부모공부에 도움될만한 내용이여서 가져왔습니다~! 철학자 - 예를 들어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가 있다고 하세. 수업시간에는 딴청을 부리고, 숙제도 하지 않고, 툭하면 교과서를 학교에 두고오지. 만약 자네가 부모라면 어떻게 할텐가? 청년 - 물론 온갖 수간을 써서 공부를 시키겠죠. 학원을 보내거나, 가정교사를 붙이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귀를 잡아끌어서라도 책상에 앉혀야죠. 그것이 부모의 책무니까. 실제로 저도 그렇게 컸어요. 그날 숙제를 마칠 때까지 저녁을 먹지 못했습니다. 철학자 - 그러면 하나 더 묻지. 그런 강압에 못이겨서 공부를 하게 된 결과, 자네는 공부를 좋아하게 됐나? 청년- 안타깝게도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 공부하라고 하니까, 대학에 가려면 시험을..
[악어엄마]라는 그림책 내용 일부를 소개합니다. 48쪽 정도의 아주 짧은 그림책입니다. 이 세상에는 엄마가 아주 많아. 하지만 악어 엄마 같은 엄마는 흔치 않지. 비바람을 막아 주지도 먹이를 잡아 주지도 않아.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지켜볼 뿐 눈을 떼지도, 아주 눈을 감지도 않지. “엄마는 왜 우리를 꼭 껴안아 주지 않아요?” “너희가 다칠까 봐.” “그래도 너희에게서 한시도 눈을 뗀 적은 없단다.” 아이가 혼자서 양말을 신는것보다 엄마가 신겨주는 것이 훨씬 빠르지요. 하지만 아이의 자립능력은 떨어지고 배움의 기회는 줄어든답니다. 육아법에 정답은 없겠지만 악어엄마의 이 육아법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참고 "오 좋은내용인데!! 더 많은 내용을 배우고싶어!" 라는 생각으로 구매하시면 실망하실지 모릅니다.ㅋ ..
웅이사의 하루공부 유튜브를 통해서 배운 내용입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내리는 부모들의 잘못된 판단과 선택.] 자녀를 사랑해서 하는 잘못된 행동. 부모가 자녀를 사랑한다면 자녀에게 선택의 기회를 줘야 됩니다. 자녀 삶에 주인은 부모가 아니라 자녀입니다. 자녀 대신 생각해주고, 판단해주고, 결정해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선택의 기회를 뺏긴 자녀가 성장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을까요? 부모에게는 아픈 선택일수 있지만 아주 큰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라면 작은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이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선택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선택의 기회를 뺏긴 자녀는 책임감도 배우기 힘듭니다. 유대인 부모 사례. 이제 막 걸음마를 배운 것 같은 아이들에게 1시간이나 걸리는..
부모 본인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주세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입니다.아이가 마음과 육체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길 원한다면부모가 먼저 마음과 육체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cf.가끔 지인분들이 잔병치레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많이 쓰이더라고요.모두 아프지 마세요!!!건강해주세요!!! ㅠㅠ 건강해지는 tip 하나! 아이쇼핑 다니기~!(마스크 쓰고, 대신 손발 깨끗이!)
자녀를 비난 하기 전 읽어보면 좋은 글 입니다. 리빙스턴 라니드 아들아, 내말을 듣거라. 나는 네가 잠들어 있는 동안 이야기하고 있단다. 네 조그만 손은 뺨 밑에 끼어 있고, 금발의 곱슬머리는 촉촉하게 젖어 있는 이마에 붙어 있구나. 나는 네 방에 혼자 몰래 들어 왔단다. 몇 분전에 서재에서 서류를 읽고 있을때, 후회의 거센 물결이 나를 덮쳐 왔다. 나는 죄책감을 느끼며 네 잠자리를 찾아 왔단다. 내가 생각해 오던 몇가지 일이 있다. 아들아, 나는 너한테 너무 까다롭게 대해 왔다. 네가 아침에 일어나 얼굴에 물만 찍어 바른다고 해서 학교에 가기위해 옷 입고 있는 너를 꾸짖곤 했지. 신발을 깨끗이 닦지 않는다고 너를 비난 했고, 물건을 함부로 마룻바닥에 던져 놓는다고 너한테 화를 내기도 했었지. 아침식사 ..
우선 저는 부모의 입장이 아니고 자녀교육은 중요한 것이기에 최대한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정보들을 조사하고 종합했습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했다면 먼저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왜 했는지 아이의 판단과 감정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른 행동과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셔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가 그 행동과 판단을 스스로 원하도록, 아이가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셔야 합니다. 마음을 설득하면 부작용 없이 자발적으로 행동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많이 듣습니다. 솔선수범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