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듀크 대학의 레드퍼드 윌리엄스 교수는 적개심, 우울증, 사회적 격리감, 낮은 사회적 지위, 과로, 스트레스 등이 심혈관질환의 발병률을 높이며, 병 발생 시 예후도 훨씬 나빠진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적개심이 강한 사람이나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 등은 혈액검사나 내분비 검사 결과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윌리엄스 교수는 이들에게 생활습관을 개선시키고 심리 상담을 하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이 감소한다고 말했다. [출처] [건강일반]"마음 아프면 몸도 아프다"|작성자 베스트킴 [마음이 아프면 몸이 아프다.] 마음을 잘 관리해야됩니다.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좋은관계', '글쓰기', '운동' 등이 있습니다.
갑작스런 실업이나 가족의 사망, 성폭행 같은 극심한 정신적 충격은 우울증, 외상 후스트레스 장애 같은 정신적 질환뿐 아니라 각종 감염질환과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이때 자신이 받은 정신적 충격을 글로 표현하면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정신적 충격으로몸과 마음에 병이 생긴 사람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 닷새 동안 매일 15~30분씩자신의 충격을 글로 표현하게 한 결과 이들은 글을 쓰지 않은 그룹에 비해그 후 6개월간 병원을 찾는 빈도가 반으로 줄었으며 재취업을 3배 정도 많이 했으며,혈액 검사 결과 면역세포의 수도 훨씬 증가해 있었다고페너베이커 교수는 밝혔다. 글을 쓴 직후엔 더 큰 슬픔을 경험할 수도 있지만이런 슬픔은 통상 한 시간, 길어야 하루 정도 만에 사라지고대부분의 사람은 6개월 ..
경청에 관한 심리학 (제임스 페네베이커) 출처 뼈아대 심리학자 제임스 페네베이커는 작은 그룹으로 나누어 고향, 출신 대학, 직업 등 각자 자신이 선택한 주제로 사람들과 15분 동안 대화를 나누게 했다. 15분 후에 사람들에게 그 그룹이 얼마나 마음에 들었는지 물었다. 조사 결과, 자신이 이야기를 많이 할수록 그 그룹이 마음에 든다고 답했다. 결국 경청하는 사람은 말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말하는 사람은 말 듣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