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적응에 동물이라고 합니다. 어떤 상황이 오든 매우 빠르게 잘 적응하지요. 쉽게 예를 들자면 자는 것을 좋아해 10시간씩 자던 사람도 해야 할 일이 생기면 일찍 일어나게 됩니다. 불가능해보일 것 같은 상황도 막상 닥치면 잘 적응하고 해결해 나갑니다. 여행을 가도 그 환경에 맞게 빠르게 잘 적응합니다. 사례는 수없이 많습니다. 잠자리가 불편하면 잠을 못잔다는 사람도 밤샌뒤엔 잘 잡니다. ㅋ 편식을 하는 사람도 배고프면 다 잘 먹습니다. ㅋ 인간은 무엇에나 적응하는 동물이며 무엇에나 적응할수 있는 존재이다. 도스토옙스키
사람은 [이웃,친구,가족] 의 성공을 시기 질투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웃,친구,가족] 의 성공을 시기 질투합니다. (배 아파한다.) 주변 사람이 잘 되는 것은 사실 나에게도 이롭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종종 까먹습니다. 주변사람이 조금이라도 더 잘되도록 돕고 응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을 비교대상으로 보기때문에 배가 아픈 것입니다. 주변 사람을 비교대상으로 보지 말고 과거의 자신을 자신의 비교대상으로 보는건 어떨까요~!
사람은 범접하기 힘든 사람의 성공은 비교적 잘 받아들이지만,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사람의 성공스토리는 깍아내리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비슷한 수준의 사람끼리는 비교하고 경쟁하고 헐뜯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교불가하게 높은 수준의 사람에게는 큰 감정을 느끼지 못합니다. 타인의 성취를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내가 비교해야 할 비교대상은 과거의 나 자신으로 하는것은 어떨까요?
인간은 실패를 본능적으로 회피하려는 성향이 있다. 실패한 일에 대해서는 떠올리는 것조차 고통스러워하는 경향이 있다. 또 한 고비만 넘으면 성공이 보일텐데 다음이 안보이기에 두려움에 도전을 멈추기도 한다. 그리고 아에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실패를 원천적으로 피하면 최소한 현상유지는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 사람은 새로운 변화, 도전을 회피하고 싶어한다. ≒ 사람은 불확실성을 싫어한다. ≒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 한다. 연관 포스팅 [사람은 불확실성을 싫어한다. 예측가능한 것을 좋아한다. ] https://mad-i.tistory.com/407
사람은 손해에 민감합니다 사람은 손해에 많이 민감합니다. 사람은 이익보다 손해에 많이 민감하다. 손해를 부풀려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과 관련된 심리학 용어로는 "손실회피 성향" 이 있습니다. 손실회피 성향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mad-i.tistory.com/590 여기에 포스팅 해두었습니다. 손해 앞에서는 객관적이지 못하게 됩니다. 그게 사람의 성향이죠. 그러니 손해 앞에서는 내가 객관적인 상태인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진을 읽어주세요!.^^ 다시 한 번 한 글자씩 읽어보셔요~!.^^ 책 중에서 뇌는 효율성을 추구하기때문에(구두쇠이기 때문에) 머리속에서 자동완성이 되는 것 ㅋ cf. 시험문제중에 출제의도가 틀린글자 찾기 게임같은 문제가 있는데 (특히 공무원 시험) 뇌는 자동완성을 하기때문에 실수를 안하기가 참 힘들다...
무슨 일을 같이 해야 될 때 내가 해야 할 일이었어도 누군가에게 시킴을 당하는 것은 기분이 좋다고만 할 수 없습니다. (부려지는 기분...) 사람은 자신의 삶에 통제권이(자유가) 있길 원합니다. 그것을 침해당하면 기분이 상합니다. 생각의 조금 바꿔서 주로 어떤 일을 시키는지 기억해두고 내가 먼저 나서서 선수를 쳐보니 기분이 썩 괜찮았습니다. ㅋㅋ 이런 방식으로 자신의 상황과 감정을 컨트롤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심리학자 아모스 트버스키, 엘다샤퍼) 님들! 설문지 작성해 오면 5달러 줄께요~ -> 22%가 작성해옴! 님들! 설문지 작성해오면 5달러 줄께요~ 단, 데드라인은 5일 입니다. -> 66%가 작성해옴! 데드라인은 생산성에 도움을 준다. 연관 실험 (심리학자 제임커츠) a그룹 졸업까지 6개월이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시간입니다. b그룹 졸업까지 6개월밖에 안남았네요. -> b그룹이 효율적으로 시간 활용. 데드라인은 생산성에 도움을 준다.~! 이제 알았으니 데드라인을 정할수 있는것은 다 정해야 겠다. ㅋ 실천하자!!! ㅠㅠ
합리적이지 못하고 감성적인 인간의 심리 피실험자 A에게 말합니다. "10달러를 줄 테니 B와 나누세요." "B와 나누지 못할 경우 한 푼도 안 줍니다." ◆ A1 : 내가 9달러 가질께 B너는 1달러 가져. 거절 75% (75%가 둘다 못 받음) ◆ A2 : 내가 7달러 가질께 B너는 3달러 가져 거절 60% (60%가 둘 다못 받음) ◆ A3 : 내가 5달러 가질게 B너는 5달러 가져 승낙 95% (95%가 둘 다받음) B는 어떤 금액이든 받는 것이 이득입니다. A 역시 어떤 금액이든 받는것이 이득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합리적 판단을 하기보다는 감정을 담아 상대방과 비교를 하며 비합리적으로 판단을 할 때가 많습니다. 책[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p139 .사람은 이성보다 감정을 더 중요시한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