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침울할때 어두운 일을 기억하는 경향이 있고. 행복할 때는 밝은 읽을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즉
기분이 좋을때는 기분이 좋을만한 것들이 보이고
기분이 우울할때는 우울한것들이 주로 보인다는 말.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기분일치효과 라고 한다.
(mood congruence effect)
우울할때보다
기분이 좋을 때 이 효과는 더욱 두두러진다.
참고로
기분 좋은 감정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보이지만.
기분이 좋을때는 판단력이 많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음 염두해 두어야 한다.
연관포스팅 <기분일치효과>, <우울패러독스>
'◆ 사람공부 > 사람의 특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은 뭔가를 먹고 있을 때 설득당하기 쉽고 속기 쉬운 상태가 된다. (2) | 2020.08.21 |
---|---|
사람의 기억은 미화되는 경향이 있다. (0) | 2020.08.21 |
사람은 남의 스승이 되기를 좋아한다. (0) | 2020.08.19 |
사람은 자주 생각하는 것을 중요한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0) | 2020.08.19 |
사람은 집단을 이루면 '사실' 보다 '일치'에 중점을 두려는 경향이 있다. (0) | 2020.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