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럴 줄 알고 있었다. // (근데 진짜로 그럴 줄 알고 있었어?) ◈ 그 주식이 오를 줄 알고 있었어. ◈ 그 주식은 떨어질 줄 알고있었어. ◈ 거 봐, 내 말이 맞잖아. '사건의 결과를 알고 난 뒤에 “그럴 줄 알았다”라고 마치 스스로가 사전에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던 것처럼 착각하는 심리 상황'을 의미한다. 이미 결과가 드러난 상태에서 사건의 전개 과정을 거꾸로 더듬어 꿰어 맞추고는 처음부터 그렇게 사건이 진행될 줄 알았다는 식이다. 상반된 결과에 대해 각각의 당연한 분석을 사후에 들이댈 때 흔히 나타난다. 선견지명(先見之明)에 빗대서 hindsight bias를 ‘후견지명(後見之明)’이라고도 한다. https://wsj.postype.com/post/2437 인간은 특정 사건을 기억하고 회상..
자신이 자신을 사랑할만한 구석들이 없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안주하고만 있는데,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남을 사랑할 때도 아무 조건없이 사랑하는게 아닌데 자신을 사랑할 때도 어느정도는 조건이 필요한것 아닐까요? 사랑받을 자격은 어디서 공짜로 얻어지는게 아니라 스스로 자격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존감이 낮은건 온전히 자신의 잘못 아닐까요? 좀 강하게 얘기했지만 (문제를 알고있다는 것은 충분히 개선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ㅋ) 자신을 사랑할겨면 사랑할만한 구석이 있어야 하고 자신을 사랑할만한 구석이라 하면 "노력을 통한 성취"가 있습니다. "노력을 통한 성취를 반복하면서 열심히 살자! 그래야 스스로가 사랑스러워 질 것이다." 이런 얘기였습니다. (작은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자..
당신을 조종하는 정신적 학대 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본인을 의심하고 무력하게 만드는 것. 그리고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에게 의존적 이도록 만드는 것. 일종의 정신적 학대로, 연인이나 부모 자식 사이처럼 가까운 사이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그 집의 가스등 조명은 남편이 외출한 후엔 흐릿해지며, 그 집의 다락방에선 발걸음 소리가 난다. “두려워요. 저녁이 되면 불이 흐릿해져요. 그리고 가끔 발걸음 소리가 들려요.” 남편은 그때마다 “당신이 너무 예민해서 그래. 당신의 착각이야. 그저 상상일 뿐이야!” 남편은 상속받은 아내 폴라의 유산을 갈취하고자 의도적으로 주변 상황을 조작하고, "아무 문제없는데 왜 그래?", "네가 문제인 것 같은데?"라고 대응한다. 아내는 처음엔 아니라고 우겨보지만 시간이 ..
느린 말도 말파리가 붙으면 빨리 달린다. 링컨 - 자신의 적들을 가까이 두고 자신이 나태해 지지 않도록 견제장치(or환경)을 구축함 견제 장치(환경 만들기)가 필요하다 - 시간마다 무엇에 시간을 사용했는지 기록하기 (자신의 나태함 견제) - 독서모임 활용 - 운동모임 활용 - 친구에게 돈걸고 약속지키기 - to do list - 매일 할일 정하고 달력 체크 - 같이 운동할 친구 만들기. - 일기쓰기 등등... 더보기 출처 1860년 미국 대선이 끝난 지 몇 주 후, 한 은행가가 링컨 대통령을 찾아와 상원의원 새먼 체이스를 내각에 참여시키지 말라는 의사를 전달해왔다. 링컨이 이유를 묻자 은행가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는 자신이 당신보다 더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음, 그러면 나보다 더 위대하다고 생각하..
조던피터슨 교수님의 조언입니다. 최대한 압축했지만 전체 내용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토끼는 잡아 먹히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그건 도덕적이거나 선한 것이 아닙니다. 괴물이지만 괴물처럼 행동하지 않는다면 선하다고 불릴 자격이 있습니다. 내면에 괴물을 키우다 보면, 그게 여러분을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영상 댓글중에서) 처맞는 게 착한 게 아니지 때릴 수 있는데 안 때리는 게 착한 거지 내용은 좋으나 텍스트가 너무 많고 빨라서 보기 힘들었습니다. ㅋ www.youtube.com/watch?v=pn0kaSSr0IM&list=PLw3eoTRvDgcRrBvaQJr28oM6_y98n69ZB&index=1 더보기 여러분이 만약 아무런 해도 끼칠 수 없는 존재라면 여러분은 선한, 도..
"이렇지만, 저렇기도 하다!"라고 대강 적어 주면 다들 믿는다. 일반적이고 모호해서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성격 묘사를 말해주면 "내 성격 어떻게 맞췄지?!?!?!"라고 하는 경향. (ex. 너는 이렇기도 하지만 저렇기도 하다. 어!?!? 어떻게 알았지?) 신문에 오늘의 운세를 대충 짜깁기해서 학생들에게 나눠준 뒤 자신의 성향과 얼마나 일치하는지 물었다. ● 당신은 타인이 당신을 좋아하길 원하며 타인에게 존경받고 싶어 합니다. ● 당신은 스스로에게 비판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 당신에게는 아직 당신의 장점으로 전환시키지 못한, 사용되지 않은 잠재력이 있습니다. ● 당신은 매우 현실적인 편이지만 종종 매우 비이성적으로 행동합니다. 등등.... 대다수의 학생들이 자신의 성격과 잘 맞는다고 한다. (틀릴 리가 없..
이득에 느끼는 감정의 크기에 비해 손실에 느끼는 감정의 크기가 많이 크다. (그런 경향이 있다.) 이득을 볼 때의 행복보다 손실에 생기는 스트레스가 약2.5배 정도 더 크다. (리스크 감수하기 싫어한다.) 만원을 얻었을때 기쁨보다 만원을 잃었을때 고통이 2배 이상 크다.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현재 급여에서 100만원 차감, 뒷면이 나오면 현재 급여에서 @만원을 더 줌. 이라고 했을때 대부분 @가 200만원 이상이 아니라면, 이 게임을 하지 않는다. 분명 확률은 5:5이고 수학적으로 봤을 때,110만원만 얻어도 이익인 게임이다. 원문 "00을 하세요 이런게 플러스입니다." 보다는 "00을 안하면 이런게 마이너스 될수 있습니다." "매년 유방암 검사를 하세요, 암을 조기에 발견해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음악는 감정을 만들어주는 좋은 수단입니다. (어떻게 보면 아주 좋은 최면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래를 들을때마다 어떤 감정이 생기는지 기억해두었다가 그 감정이 필요할때 적절하게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단 너무 많이 들으면 질립니다 ㅋ 저는 아침에 사워할 때 가호의 시작(이태원클라쓰 OST) 많이 듣습니다. ㅋ 자신감이 필요할때는 스웩(자뻑 넘치는)있는 힙합을 듣는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모닝콜로 사용하면 어떤 노래든 싫어집니다 .ㅋㅋㅋ (심리작용은 내 단잠을 깨우는 부정적 감정과 노래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매일 다양한 활동을 하는 나에게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질문한다. "그렇게 많은 정보를 다 어디에서 구하세요?" "매일 업데이트 하다보면 소재가 바닥나지 않나요?" "그 엄청난 양의 집필과 정보발신 에너지는 어디에서 오는 건가요?" 비결은 한마디로 '압도적인 인풋'에 있다. '압도적인 인풋'이 있어야 '압도적인 아웃풋'이 가능하다. 책 [나는 한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중에서 책 [나는 한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밑줄긋기 링크 "머리속에 압도적인 정보를 집어 넣어야 된다."를 강조한 말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유용한 유튜브 10개정도를 시청하면 그중 1개정도 유용한 소재가 생각나더라구요) (가끔 소재가 고갈되었을때 압도적으로 인풋을 하면 어느정도 해결될거에요..
결론 - 긍정확언을 질문으로 바꾸세요.(긍정확언이 전제조건인 질문으로) 인간의 뇌는 질문을 하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자동적으로 반응합니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라고 확언 하는 것이 아닌 "나는 왜 이렇게 나를 사랑하고 있을까?" 로 질문을 합니다. 머리는 자동적으로 답을 찾습니다.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왜 이렇게 나를 사랑하고 있지?" 라고 말입니다. 생각하다보면 이유도 하나하나 찾아집니다.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마음이 진짜 사실이 되어가는 것이죠. cf. 자기 암시용 어플 추천드립니다ㅋ. https://www.youtube.com/watch?v=CYNB2bRksYM&list=WL&index=2&t=0s 8분 20초 부터 열심히 착실하게 살아왔지만 인생은 절망적이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도움이되고자 만든 카테고리 입니다~!^^ 콘텐츠 생산에는 정답은 없지만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은 "유입자에게 어떤 도움이 되어줄 수 있을까?" 가 아닐까요? 제가 컨텐츠 생산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한 결과들을 포스팅 할 예정이구요 나중에 스스로가 컨텐츠 고갈된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때 다시한번 찾아올 메모장입니다. 그리고 방문해주신 분들께도 도움이 되도록 메모하도록 하겠습니다~!^^
픽사베이 링크 - pixabay.com/ko/ 저작권이라는게 엄청 중요한 이 시대에 어떤 문제가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데..... 사용해도 되는 사진, 사용하면 안되는 사진, 구분하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고... ㅠㅠ 지금 추천드린 이 사이트는 무료로 마음껏 사용해도 되는 사진들입니다. 가입하지 않아도 돼서 더욱 편합니다. 당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메일 : jykjyk0230@gmail.com 카카오id : jyk0230 구독 / 좋아요 / 즐찾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