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기가 잘하면 실력, 남이 잘하면 운으로 치부합니다.. 자신의 고생과 업적은 대단했으면 하고 상대방의 고생과 업적은 별거 아니길 바라는 것입니다. 못된 심보입니다. 상대방의 고생과 업적도 존중해주셔야 합니다.~!
김경일 교수님 강연을 참고하였습니다. 나보다 못한 사람을 무시하지 않는 사람이 점점 더 지혜로워집니다. 전교 1등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쉬는 시간마다 그에게 질문을 하러 갑니다. 그 학생들을 가르쳐 주다 보니 전교 1등은 문제가 머리에 더 각인됩니다. 공통적으로 어려워하는 문제가 파악됩니다. 혼자 공부할 때 보다 문제를 더 다양한 시각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스터했다고 생각한 문제도 초보 입장에서 쉽게 이해를 시켜주려다 보니 문제의 본질을 탐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선행을 베풀고 있기에 사회적 평판 또한 좋아집니다. 등등... 질문을 잘 받아주니 점점 이런 기회가 많아집니다. 나보다 못한 사람을 무시하지 않았기에 사람이 점점 더 지혜로워집니다. 각자만의 잘하는 분야가 다른 것이고, 처음부터 전문가처럼 잘하..
사람은 게으릅니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을 미루고 잠깐의 시간을 투자하면 되는데 미룹니다. 예를 들자면 계란을 한 판의 구매했을 때 십자로 된 포장 줄을 끊어내면 계란을 꺼내 먹기 편합니다. 그러나 포장 줄을 끊기 귀찮아서 손가락을 비집어 넣어가며 계란을 꺼내 먹습니다. 나중에 더 이상 손가락을 비집어 넣지 못할 때가 되면, 그제야 포장 줄을 끊어냅니다. 간단한 일이라도 미루면 미룰수록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게으름 부리지 말고 최대한 빨리 하는게 좋습니다. 게으른 것의 장점도 있습니다. 게으름 덕분에 에너지 충전이 가능하고 게으름 덕분에 편리한 발명품들이 생깁니다. 결론적으로, 사람의 기본값은 게으르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게으름을 잘 이용해야 합니..
사람은 소중한 사람을 소중하게 대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을 소중하게 대하지 않죠. 가족을 소중하게 대하지 않죠. 친한 친구를 소중하게 대하지 않죠. 오히려 투정부리고 짜등부리고 막대합니다. 분명 잘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겠지만.... 소중한 사람은 소중하게 대해야 됩니다. 소중한 사람을 존중해야 하고 배려해야 합니다. 별도로 소중한 사람을 어떻게 하면 기쁘게 해줄 수 있는 지 고민할 필요도 있습니다. 그런 고민과 행동은 나에게 더 큰 기쁨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소중하게 대해주셔야 합니다. 소중한 가족. 소중한 친구. 소중한 지인들...
부모님께 효도하는 방법과 시기! 사람들은 종종 말합니다. 나중에 잘되면 부모님께 뭐해드려야지, 나중에 뭐 되면 효도해야지, 나중에 뭐 하고나면 효도해야지..... 그러지 말고 생각난 김에 지금 효도하는건 어떨까요? 전화 한 통에 진심을 담은 닭살 돋는 말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나중에 효도해야지 해야지 해야지 하다 결국 아무것도 안 합니다. 그게 사람이죠. 있을 때 잘해야 합니다. 이해하셨다면 이제 행동하실거죠? ㅋㅋㅋ 나중에 하지 말고 지금 하고 나중에 또 하세요!!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미 충분히 잘하고 계신 분들도 많지만, 표현 못하시는 분들은 참으로 어리석은 것입니다. 돌이킬수 없는 상황에서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삶은 유한합니다.
사람은 남이 쉬는 꼴을 못 보는 경향이 있다. (특히 관리자 라면 더욱...)
공공의 적이 생길 경우 한마음이 된다. 정치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법으로 내부 결속을 다지고 싶을 때 활용하는 방법이 외부에 적을 만드는 것이다. (북한(or 일본)을 적으로 만들면 분열된 국민들이 한 목소리를 내게 만든다.) ● 일본이 적이라고 생각 한다면, 남한과 북한은 한 팀이 된다. ● 공통으로 싫어하는 사람을 얘기하다보면 친해진다. ● 직장내 악역이 있으면 나머지 인원들은 단합이 잘된다. ● 천하의 죽일 놈이 있으면 나머지 인원들은 단합이 잘된다.
사람은 필요에 의해 움직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유튜브를 제작함에 있어 사람들이 와주길 원한다면, 사람들이 필요한 것을 제공해줘야 됩니다. 그런데 본인만 재미있는 것을 찍으며 사람이 와주길 바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은 필요에 의해 움직인다."는 말은 자신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가령, 출근해야한다면 일찍 일어납니다. 출근이 없다면 일찍 일어나기 힘듭니다. ≒ 이득이 있어야 움직입니다. ≒ 남는게 있어야 움직입니다. ≒ 이득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 필요가 없으면 반응하지 않습니다. ≒ 필요를 만들면 움직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는 만큼 상대방도 나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나의 가치가 높든 높지 않든 가치를 높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가짐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치를 키우는 노력또한 필요합니다. 반대로 자신의 가치가 낮다고 생각하는 만큼 상대방도 나의 가치를 낮게 생각하겠지요. 자신을 사랑해야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mad-i.tistory.com/289 사랑할만한 구석을 만들어야 합니다. mad-i.tistory.com/742 자신이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는 만큼, 상대도 당신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mad-i.tistory.com/780
더블바인드(double bind) - No를 선택할 기회를 배제하는 질문법 입니다. 상대방이 Yes 했다는 전제조건을 깔고 질문을 합니다. 주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분야에 많이 사용됩니다. [이번 주 주말에 보는게 편해? 주중에 보는게 편해?] 만남은 이미 깔려있고 주말과 주중 중 선택을 유도한다.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 특허 싸움] 자연스레 삼성은 애플과 경쟁기업으로 세계인들의 관심을 얻고, 소비자들은 삼성과 애플 외의 선택지를 떠올리기 힘들어지게 됨. [핸드폰 판매 직원이 당신에게] 출처 직원 : 손님~ 최신 핸드폰 기종을 오프라인 최저가에 파는데 한번 구경하시죠? (A) 당신 : 아니오. 지금 바빠서 다음에 해요.(B) 직원 : ....... 그래도 직접 보시면 생각이 달라질꺼에요... 당신 : 죄..
유튜브 서람tv님 영상을 토대로 정리했습니다. 서람TV힐링크리에이터 가스 라이팅 예시를 알려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악의적인 말에 카운터를 날리는 좋은 논리도 있고 읽다 보면 자신을 지키는 화술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파란색은 제가 생각해본 답변입니다. 2 번째 "내 말은 그런 뜻이 아니었어, 네가 잘못 이해한 거야" 아까처럼 원래 했던 말을 후회할 때 쓰는 말입니다. "그 말은 내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괜히 했다"라는 뜻이에요. 잘못은 자신한테 있으면서 상대방의 이해력에 문제가 있는 걸로 몰고 가죠. -> 내가 잘못 이해한 게 아니고 네가 오해하게끔 말을 한 거야... 4 번째 "그건 네가 잘못 생각하는 거야,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 그들은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습..
사람은 타인으로부터 직접 듣기보다 타인의 대화를 엿 들었을 때 그게 진실에 훨씬 가깝다고 믿는다. (더 신뢰하는 편이다.) 가령 [친구가 나에게 내 칭찬 vs 친구가 다른 사람에게 내 칭찬] 을 비교했을 때 후자가 더 기분이 좋다. 칭찬은 3자에게 듣는 것이 훨씬 기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