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한 포스팅이 있지만 좀 더 압축하고 가공해 보았습니다 ㅋ 위험해질 수 없는 사람은 착한 것이 아닙니다. 위험해질 수 있는 사람이 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만난 최고의 사람들은 다 위험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절대 싸우고 싶지 않은... -조던피터슨 약한 사람들은 고결해질 수 없습니다. 위험해질 수 없는 착한 사람들은 사실 착함을 가장한 약한 사람들입니다. 진짜 강한 사람은 때로는 위험해질 수도 있는 그런 힘을 가진 사람입니다. -유튜버 유읽남 님의 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힘이 없는 평화는 없습니다. 자유를 지킬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약탈자는 누구를 약탈할지 정합니다. 약탈자는 약하고 만만한 사람을 사냥감으로 노립니다. 내면의 공격성을 키우세요. 내면의 괴물을 키우세요. '통제된 괴물'이 되..
강요는 좋지 않습니다. 좋은 것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은 좋은 것입니다. 좋은 선택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도 좋은 마음이지요. 도움이 되고 싶은 것은 좋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이고 잘 알고 있더라도 제안과 설득은 괜찮지만, 강요는 안 좋습니다. 선택을 하고 책임지는 것은 당사자의 몫입니다. 아무리 좋은 선택이어도 자신의 마음에 안 들면, 강요된 선택이라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입니다. 아무리 안 좋은 선택이어도 자신의 마음에 들면, 자신이 한 선택이라면, 책임질 여력이 생깁니다. 상대방에게 선택을 강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도움되지도 않고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입니다.
아빠: 아들아 내가 정해주는 여자랑 결혼해라. 아들: 싫어요! 아빠: 그 여자는 빌게이츠의 딸이란다. 아들: 그럼 좋아요. 아빠가 빌게이츠를 찾아간다. 아빠: 당신의 딸과 내 아들을 결혼시킵시다. 빌게이츠: 싫소! 아빠: 내 아들은 월드뱅크 CEO요. 빌게이츠: 그럼 좋소. 아빠가 월드뱅크 회장을 찾아간다. 아빠: 내 아들을 월드뱅크 CEO로 임명해주시오. 월드뱅크 회장: 싫소! 아빠: 내 아들은 빌게이츠의 사위요. 월드뱅크 회장: 그럼 좋소. 이것이 비지니스다. 아주 예전에 봤던 유머글인데 웃기기도 하지만 이런 원리와 사고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리만 써서 서로 윈윈을 만든 것이고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현실성이 떨어지는 예시지만 상대방의 니즈를 파악하는 능력 그리고 ..
어떤 회사가 문제를 인정한다는 메세지를 보내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마음의 문을 여는 경향을 보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은 멋지기도 합니다. 대단한 일이기도 하지요. 반대인 사람은 추해보이고 미워지기까지 합니다. 별개로, 너무 완벽한 사람보다는 약간의 흠이 있는 사람에게 더 마음이 갑니다. 또 '언더독 효과'라는 부족한 자를 응원하게 되는 심리현상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자신의 약점을 내보이며 말을 하면 위로하고 감싸주고 싶은 것이 사람의 본성이기도 하지요. 참고 궁예는 왕건에게 반역죄를 물었고 왕건은 하지도 않은 죄를 인정하며 반성하며 사죄했습니다. 궁예는 왕건에게 솔직하다며 상을 주었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사람은 주변사람들을 모방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니, 다음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 아이에게는 부모가 주된 모방 대상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 ◆ 누구와 함께 하는가는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타인에게 친절하고, 성장 욕구가 있으며, 정직하게 살아가려는 사람에게 둘러싸여 있다면 당신도 그렇게 될 확률이 큽니다. 물론 그 반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있다) ◆ 나는 좋은 사람인지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나 또한 주변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내가 못난 사람이면서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기를 바라는 것은 망상에 가깝습니다. 책 뼈아대를 참고하였습니다. p300
사람은 그럴 마음만 있으면, 상대의 결점이나 단점을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는 이기적인 생물이네.- 미움받을용기 中 출처: https://mad-i.tistory.com/1012?category=801410 [매드아이]앞에서도 비슷한 맥락의 포스팅이 있었습니다만문장이 좋아서 가져와봤습니다. 흠잡고 싶은 눈으로 보면 흠이 수없이 보입니다.감정에 눈이 가려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러지 않도록 주의해야 겠습니다. 좋은사람에게는 좋은점만 보이고 미운사람에게는 미운점만 보입니다.좋은사람에겐 관대하고 미운사람에겐 엄격하지요. 궂이 미운 사람이 아니더라도흡 잡아야겠다는 감시자나 관리자의 눈으로 본다면흠잡을 것만 보입니다.사람을 미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으며 상대방이 불편하고 못마땅 하다면내가 상대방에게 ..
위로의 핵심은 공감이다. 당사자가 아니면 그 상황이 얼마나 힘든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힘든 상황을 조금이라도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위로가 된다. 진정한 공감의 시작은 한마디라도 더 들어주는 것이다. 그러니 닥치고 듣자. 말을 통해 해결해 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자. 때로는 천 마디 말보다 손을 꼭 잡아 주거나 안아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위로의 사전적 정의는 괴로움을 덜어 주거나 슬픔을 달래 주는 것이다. 상황을 극적으로 반전시킬 위로는 없다. 그런것은 돈 주고 컨설팅을 받아도 불가능하다. 그러니 일단 공감을 통해 혼자가 아니라고 느끼게 해주자. 당사자가 느끼고 있을 고통을 조금이라도 누그러뜨릴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책 [뼈아대] 중에서 사진은 애니메이션 제목이 갑자기 안..
마음을 얻는 기술 한 가지 (통화할 때 미소 지으며 말하기) ◆ 결론 통화할 때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것입니다. 의식적으로 라도 말이죠. (무조건 유익한, 엄청 강력한 기술입니다.) ◆ 통화는 언어만 전달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미소를 머금고 말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목소리에 여유와 다정함이 묻어 나올 것이고 친근함, 편안함, 등이 상대방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봅니다. 통화나 라디오 방송같이, 시각은 전달되지 않더라도, 의식적으로 미소를 머금고 말해보세요! 목소리에 여유와 다정함이 넘칠 것이고 상대방에게 그것이 전달될 것입니다. 의식적으로 노력하시다 보면 분명 지금보다 더욱 멋진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요!
유튜버 희렌최님을 통해 배운 내용입니다. 출처링크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화를 적절한 타이밍에 내지 못하거나 두려워 하는 이유는 '관계가 틀어질까봐' 라고 생각합니다. 관계가 망치지 않으면서 똑똑하게 화내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분노표출이 아닌 해결에 초점 두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 다음은 해결에 초점을 두 위한 4가지 기술입니다. Skill. 1 화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왜?" 를 빠르게 자문해보기. =>감정을 분리하는 작업입니다. 내가 왜 화가 난건지 원인을 생각해보세요. 별일 아닌데 피로로 감정이 올라온 것일 수 있습니다. Skill. 2 행위를 주어로 이야기. => 인격을 비판하는 것이 아닌 행동을 비판해야 해결법이 보이고 감정을 배제하기 좋습니다. ex. 지각하는 것은 나를 존중..
책 [기브 앤 테이크] 중 유익했던 부분을 가져왔습니다! 실수를 지적할수록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고 실수의 빈도가 높아진다. 또한 실수를 숨기려는 행위가 발생한다. (볼드체만 읽으셔도 됩니다.) 실수를 참아주면 얼마든지 실수를 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셈이라고 믿는 경영자가 많다. TV 시트콤에서는 그런 실수가 큰 재앙을 부르지는 않는다. 그러나 생사를 다투는 상황, 예를 들어 병원 같은 곳을 생각해보라. 에드먼슨은 병원의 여덟 개 부서 직원들에게 직장에서 얼마나 심리적 안전감을 느끼는지, 치료와 관련된 실수를 얼마나 자주 하는지 물어보았다. 그 결과 심리적 안전감이 클수록 실수 빈도가 확실히 더 높았다. 의료 분야에서는 자신의 실수를 용서받을 수 있다고 믿는 부서가 환자에게 약을 잘못 전달해 치료를 ..
어떤 사람이 확신을 가지고 우기면, 그것이 진실이건 착각이건 일단 먹힌다. - 책 위험한 심리학 중 내가 알고있는것이 확실한 정답이더라도 상대방이 틀렸다고 확신을 가지고 우기면 내가 알던 답에 확신이 줄어듭니다. 상대방이 강력하게 내기 요구하면 움추리게 되죠 ㅋ 별도로 확실한 지식이라도 다수의 반대의견 앞에서는 흔들립니다. 무리의식(소속감)을 중요시 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항상 감사드림니다!!!!!♡♡♡
이전 글과 중복인 내용인데 워낙 라임 좋은 명언이 탄생한 것 같아서? ㅋㅋㅋ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사람을 상대평가합니다.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관대하고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엄격합니다. 외모에 따라 관대함이 달라지고 호감도에 따라 용서의 범위가 달라집니다. 강한 사람에게는 배려를 하며 약한 사람에게는 배려를 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사람은 사람을 상대 평가합니다. 비슷한 말로는 "팔은 안으로 굽는다."가 있습니다. 사실 호감있는 사람에게 호의를 더 베푸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강하고 멋진 사람은 더 많은 호의를 받을 수 있다는 결론도 나옵니다. 이전 글 [사람공부/[完] 사람의 특성] -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관대하고,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엄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