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스마트한 심리학 사용법] 을 참고하였습니다. [스마트한 심리학 사용법] 밑줄긋기 링크 마치지 못한 일을 마음속에서 쉽게 지우지 못하는 현상. 목표를 달성하면 긴장이 풀려 기억에서 잘 잊히지만, 끝까지 처리하지 못한 일은 우리 내면에 긴장감을 일으켜 미련을 남기고 더 오랫동안 기억된다. 완성시키고 마무리 짓고 싶은 것이 사람의 본능 >>절정에 다다르기 전 미완성으로 남겨두고 하는 "1분 후에 공개합니다." "다음주에 계속" 같은 말은 사람의 머리속에 오랫동안 기억되도록 한다. >>첫사랑은 오래 기억에 남는다. >>티저광고 자이가르닉 효과는 스트레스에 일종으로 스트레스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미해결 과제에 마침표를 찍을 줄도 알아야 한다. 내가 마침표를 찍지 못하면 그 일은 떠나지 않고 언제고 나를 짓누른..
금지된 것에 더 끌리는 심리. 더보기 칼리굴라 효과(Caligula effect)에서의 ‘칼리굴라’란, 1980년에 개봉한 미국과 이탈리아의 합작 영화 ‘칼리굴라’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폭군으로 유명한 로마 제국의 황제 칼리굴라를 모델로 한 이 영화는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들 때문에 보스턴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개봉이 금지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소식이 퍼지자, 이 영화를 보러 다른 지역으로 가는 사람이 속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금지당해도 하고 싶어 지는 심리 작용을 ‘칼리굴라 효과’라고 이름 지은 것입니다. 참고로 영화에 대한 금지령이 풀리자 관객 수는 급격하게 줄어들었습니다. ‘금지’가 풀리자 흥미를 잃어버린 거죠. 담장에 구멍을 뚫은 다음 ‘들여다보지 마세요’라는 팻말을 붙인 후, 지나다..
가짜 약의 엄청난 효능!!/ 엄마손은 진짜 약손! 환자에게 효능이 없는 약을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속여서 주었더니 환자의 상태가 좋아지는 효과 어릴적 복통이 있으면 어머니께서 "엄마손은 약손~" 을 반복적으로 말하며 배를 문질러 주셨다. (사랑덕분인지 조금 괜찮아지기도 했고) 엄마손은 진짜 약손이였다. ㅋ 믿음, 확신이 실질적 효능으로 이어진다는 말은 신기하다. 마음을 잘 다스리면 병도 치료가 가능하다니. 마음이란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리해보면 믿음은 없던 힘도 생기게 해준다. 성공할 확률을 높여주긴 한다. 하지만 노력이 받침되지 않은 믿음은 과욕이고 헛된 희망 이라는 생각이 든다. 비슷한 효과로 피그말리온 효과가 있다. [피그말리온 효과] 믿으면 이루어진다? 믿음의 힘? (= 교사 기대 효과,..
책 심리학 도감을 참고하였습니다. 많은 언어적 정보를 제공받았을 때 최근에 제공된 정보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책 심리학 도감에 따르면 시각적 정보은 [초두효과] 영향을 많이 받고 언어적 정보는 [친근효과]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전해야 되는 언어정보가 많을 경우 중요한 말을 마지막에 짧게 정리해서 말하는 것이 좋다. 처리할 정보가 짧거나 시각적인 분야면 [첫 정보]가 전체정보를 판단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 (잘생기고 착하고 블라블라블라... 잘생겼데!) 그러나 처리할 정보가 길다면 앞에 내용들은 희미해 지고 [나중에 접한 정보]들이 전체정보를 판단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 (재판에서 법으로 막 공방하가다 마지막에 마음을 울리는 한 마디) cf. 링크 피크엔드법칙 끝이 좋으면 과거는 포장된다.
사람은 경험의 전체 평가는 피크(Peak)와 마지막(End)의 경험이 결정한다. (ex. 끝이 좋으면 좋은기억으로 포장된다.) 내시경 검사를 받는 환자 154명 / 1분마다 고통의 정도를 조사 A 그룹은 8분 동안 고통받음 B 그룹은 24분 동안 고통받음 A 그룹은 가장 고통이 심할 때 검사중지. B 그룹은 고통이 거의 없을 때 검사중지. B 그룹이 덜 고통스러웠다고 평가함. 그들이 겪었던 고통의 총량은 놀랍게도 고통을 겪은 시간과 강도(차트 내 빨간색의 면적)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었습니다. 영화의 재미있는 도입부와 재미없는 마무리는 저평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재미없는 도입부와 재미있는 마무리는 고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 >음식이 별로거나 보통이였어도 식당주인의 친근한 끝 인사나 마지막에 제공되는 요구..
처음에 냉정하게 비판하다가 나중에 칭찬하면 더 큰 호감을 얻을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칭찬으로 일관하는 사람보다도...) 1. 비판하고 칭찬하기 2. 칭찬하고 칭찬하기 3. 비판하고 비판하기 4. 칭찬하고 비판하기 당근과 채찍의 연장선이라 생각합니다. 채찍 다음 당근을 주고 당근으로 마무리해야됩니다. 이 방법을 알았다고 남발하면 이상한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ㅋ 필요할때 따끔하게 혼내고 깔끔하게 잊고(뒤끝없이) 따뜻하게 대해주는게 정답이 아닐까? cf. 당근으로 마무리 해야되는 이유. 피크엔드 법칙- 끝 인상이 좋으면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경향이 있다.
출처 : 심리학 도감 심리학 도감 - 포포 포로덕션 지음, 김선숙 옮김/성안당 학교에서 무책임하게 굴던 학생이 학급위원이 되고부터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든지 책임감 없던 사람이 어떤 직책을 맞고서 책임감있게 일을 하게되는 현상 역할이 주어지면 그에 맞게 행동하려는 경향. 일본의 아동 심리학자 다나카 구마지로의 조사에 의하면 학급위원으로 임면된 학생들은 리더십이 생기고 공부도 열심히 하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할에 걸맞는 사람이 되기위한것으로 볼 수 있다. 요양원에서 어떤 할아버지에게 우유 배급 직책을 맡겼더니 활력이 생겼다는 사레가 있고 무기력하게 살던 할머니가 있는데 전쟁이 발발하고 환자들을 케어하면서 체력을 되찾았다는 사례도 있다. 주로 '자기효능감'을 느껴 이런 활력이 생겼다고 한다. (자..
책 심리학도감을 참고하였습니다. 칭찬은 제 3자에게 전해듣는 것이 직접 듣는것보다 기분이 좋다. A : B야 C는 참 배려심이 많은것 같아! C: 응 고마웡~! [vs] B : C야! A가 너는 참 배려심이 많다고 하던데?!?! C : 응?! 정말!?!!? 오홋 ㅋ 1:1로 칭찬을 직접 들을때는 내 앞에서만 하는 형식상 하는 말일 수 있는데 타인에게 전해들은 얘기다 보니 신뢰도가 더 올라간다. 또한 나의 사회적 평판이 좋아지기에 더 좋게 느껴진다. 저는 누가 누구를 칭찬하는 얘기를 들으면 잘 기억해뒀다가 전해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또 칭찬 비스무리 한 얘기면 잘 포장해서 전달하기도 하죠 이렇게 둘 사이의 칭찬을 전달하는 행위만으로도 나중에는 자신에게 큰 이익으로 돌아옵니다. cf. 칭찬의 기술 4가지
(참고- 모든 실험은 100프로가 아닙니다. 예외는 언제나 있고, 상충되는 실험결과도 많습니다.) 사람들은 '폐쇠적인 상황'에서 ‘권위자가 명령 한다면’ 끔찍한 행위도 저지른다. 출처: 위키백과 학생이 문제를 틀릴 때마다 15볼트부터 시작하여 450볼트까지 한번에 15볼트 씩의 전기 충격을 가하라고 지시했다. 고작 4.50달러의 대가로 15볼트에서 450볼트까지 전압을 높일 것인지에 대해 관찰했다. 학생들이 절규를 하고 고통스럽게 울부짖는데도 65%의 피실험자가 명령에 따라 450볼트까지 전압을 올렸다. 더보기 "징벌에 의한 학습 효과"에 대한 실험이라고 공고하여 4.50달러를 대가로 20대에서 50대의 남자 피실험자 40명을 모은 뒤 각각 선생과 학생 역할로 나누었다. 그러나 사실 학생 역할의 피실험자..
자신의 이익과 관계가 없는 분야라면 절대적 강자와 약자가 대립을 할때 약자가 이기기를 원하는 마음.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약자를 동정하게 된다.(언더독 효과) 문제는 "약자 = 선함", "강자 = 악함" 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니 일의 잘잘못을 따질때는 약자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은 뒤로 하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볼 줄 알아야 한다. [불쌍하고 안불쌍하고 가 아닌, 옳고 그름 따져야한다.] 심리학 도감을 참고하였습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 업무효율이 올라가는 효과 누군가 나를 감시(?) 중이면 좀처럼 나태해지기가 쉽지 않다. 타인에게 못나 보이기 싫고, 이왕이면 잘 보이고 싶다. 카페나 독서실에 공부를 하러 갈 경우 타인의 시선을 이용하여 나태함을 줄이고 시간을 좀 더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예외도 있다.ㅋ) 독서모임 다 같이 책을 읽는 시간에 '집중 못하는 사람'으로 찍히기 싫다. 자습 감독하는 선생님이 있으면 자습의 효율이 더 올라간다. 헬스장에 가면 좀 더 운동하게 된다. 나의 상황에는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지 미루지 말고 알고만 넘어가지 말고 즉시 생각해보자 ㅋ
길에서 난처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봐도 직접 나서서 돕지 않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 도와줄것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아니여도 누군가가...) (나서기 부끄러운데.....) 이런 현상을 링겔만효과(사회적 태만) 라고 한다. cf. 응급환자에게 인공호흡을 하면서 주변사람들에게 "119에 연락을 해주세요!!!" 라고 하면 '누군가 전화를 걸겠지...' 라며 아무도 전화를 걸지 않는 링겔만효과(사회적 태만) 가 발생한다. 그러니 부탁을 할때는 특정 사람을 콕 찝어 요청하는 것이 좋다. - "누군가 하겠지" 라고 생각말고 내가 하자. - 다수에게 요청을 할때는 콕 찝어서 요청하자 책 심리학 도감을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