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효과] 직책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감투가 사람을 바꾼다.
- ◆ 사람공부/써먹는 심리학
- 2020. 8. 31.
출처 : 심리학 도감
심리학 도감 - 포포 포로덕션 지음, 김선숙 옮김/성안당 |
<역할효과>
학교에서 무책임하게 굴던 학생이
학급위원이 되고부터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든지
책임감 없던 사람이 어떤 직책을 맞고서 책임감있게 일을 하게되는 현상
역할이 주어지면
그에 맞게 행동하려는 경향.
<사례>
일본의 아동 심리학자 다나카 구마지로의 조사에 의하면
학급위원으로 임면된 학생들은
리더십이 생기고 공부도 열심히 하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할에 걸맞는 사람이 되기위한것으로 볼 수 있다.
<비슷한 내용 '자기효능감'>
요양원에서 어떤 할아버지에게 우유 배급 직책을 맡겼더니
활력이 생겼다는 사레가 있고
무기력하게 살던 할머니가 있는데
전쟁이 발발하고 환자들을 케어하면서 체력을 되찾았다는 사례도 있다.
주로 '자기효능감'을 느껴 이런 활력이 생겼다고 한다.
(자신이 할수있는 사람이구나. 나는 필요한 존재구나. 그런...)
그리고 노후에 우울증이 생기는 이유중에 하나는
이제는 자신의 역할이 없고, 필요성이 없고, 아무 능력이 없는 존재 처럼 느끼는 것이다.
(자기 효능감을 잃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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