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에게 불가능하고 과한 업무를 맡기고, 채찍질하고, 좌절하고 다시 과한 업무를 맡기고, 채찍질하고, 좌절하고,.... 얼마나 불쌍하고 불행한 삶인가요. 자신을 노예로 여기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나 자신에게 채찍질만 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엄격하게 다그치는 부모가 좋은 부모라고 생각하시나요? 나는 나에게 그러고 있지 않나요? 나 자신을 내가 소중히 여기는 제3의 사람이라 여기고, 아끼는 부하직원으로 여기고, 협상을 해야 되는 대상으로 여기고, 설득해야 되는 대상으로 여기고, 소중한 자식으로 여겨야 합니다. 추가로 숨 쉴 탈출구가 필요합니다. 균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못 한다.', '강제된다.'는 생각은 좋지 않습니다. 내가 원해서 하도록 나를 어르고 달래고 설득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던피터슨..
부모탓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한국사람 한국문화 기준입니다. 사람은 성장하며 가정환경에 엄청난 영향을 받습니다. 화목한 가정과 폭력적인 가정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자녀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칠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영향력은 생각보다 엄청납니다. 그렇기에 젊은 세대가 부모님 탓을 하는 것은 타당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 20대 중후반이 이후 부터는 부모님 탓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로부터는 자신의 삶은 자신이 개척해나가는 것입니다. 시작점이 어디든 말이죠. 물론 아주 아주 예외적인 상황도 있겠지만요. 이게 제가 생각하는 기본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남 탓은 넣어두고 그렇다고 자신을 너무 자책하진 말고 해결방법을 찾아서 한 걸음씩 행동해보면 어떨까요?
무엇을 걱정하고 계신가요? 그 걱정에 해결책이 있을까요? 해결책이 있다면 그것을 행하면 되는 것이고 해결책이 없다면 내려놔야겠지요. 걱정을 해결하는 원리입니다. 분홍색 부분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영화 배트맨에서 조커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why so serious? 여기에 추가로 내가 지금 무슨 걱정(고민)에 빠져 있는지 생각해보고 종이에 글로 적어본다면, 문제가 좀 더 선명해지고 해결책도 더 잘 떠오를 거예요. 주여,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하게 해 주시고 제가 할 수 없는 것은 체념할 줄 아는 용기를 주시며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할 지혜를 주소서. -성 프란치스코의 기도. 매일이 즐거운 일들로 가득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매드아이]
뇌는 근육처럼 성장한다.(뇌의 가소성, 성장형 사고) 뇌는 단련하면 성장합니다. 그리고 단련을 멈추면 근손실이 오는 것과 같이 뇌 손실이 옵니다. 세계에서 복잡하기로 알아주는 도시에서 일하는 택시기사의 뇌를 조사했습니다. 특정 부분이 일반인보다 훨씬 크게 발달되어있었습니다. 택시기사를 그만두고 난 후, 다시 조사를 했더니 일반인과 같아졌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실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삶은 운명론처럼 딱 정해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재능은 딱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능력은 딱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즉, 사람은 성장을 할 수 있고 내 인생은 내가 바꿀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U-uPJxI5k..
타이탄의 도구들(리커버 에디션) COUPANG www.coupang.com [소머의 조언] 책 타이탄의 도구들 중 - 좌절을 대하는 마음가짐 친애하는 팀에게친애하는 팀에게. 눈에 보이는 발전이 없을 때 나타나는 좌절감은 탁월함을 향해 나가는 과정에서 필수불가결한 일입니다. 좌절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배우지 못하니까요. 탁월함을 추구하는 게 쉽다면 누구나 할 수 있을 겁니다. 탁월함은 좌절감에 대처하는 방법을 찾아낸 사람들이 가는길입니다. 그러니 괴로워할 일이 아닙니다.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우리가 실패하는 건 좌절감 때문이 아닙니다. '조급함' 때문이죠. 좌절감과 싸우는 동안 조급함을 느끼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표 달성에 실패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
재능이 부족하신가요? 소위 성공한 사람들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성취를 얻는데 시행착오를 몇 번 겪어 보지도 않고 힘들어서 자신의 재능을 탓하고 계신 건 아닐까요? 누구든 어떤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상위 10% 안에는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중요한 마음가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PD님이 상위 10%의 촬영 실력이 있고 상위 10%의 편집 실력이 있다면 상위 10%의 번역 실력이 있다면 상위 0.1%의 재능을 가진 PD가 되지요. (예시는 유튜버 신박사님 말씀을 참고했습니다.) 특별한, 천부적인 재능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특별하고 천부적인 재능은 종류가 다를 뿐, 누구나 가질 수 있고,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자신의 가능성을 닫아두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실수(실패)는 성장(성공)하고 있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수(실패)를 많이 할수록 더 빠른 성장(성공)이 가능하다는 얘기로 볼 수도 있지요. 시행착오 없이는 발전도 없습니다. 실수를 통해 더욱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초심자가 시행착오도 없이 전문가가 되기를 바라는 것은 너무 염치없는 마음 아닐까요? 자동차 세일즈를 하는 사람이 할 만큼 다 해봤는데 성과가 나지 않는다며 힘들어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평균 몇번쯤 실패하는지 물었다. 굳이 계산을 해본다면 20번쯤 만나야 한대를 팔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이렇게 말해주었다. 20번이나 거절당하는 것은 쉬운게 아닐 것이다. 하지만 거절당할 때마다 20분의 1씩 벌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출처 : 책 실행이 답이다 중에서 밑줄 ..
많은 사람들은 잘못된 결정(선택)을 할까봐 결정을 하지 못하는 결정장애를 일으킵니다. 최선의 선택을 하려다 최선의 선택이 뭔지 모르겠으니(확신할 수 없으니) 선택조차 하지 않는 것이지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삶은 불확실성의 연속"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완벽한 선택은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꼭 알아두셔야 하는 것은 실수하더라도 얼마든지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실수가 끝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인생은 실험의 연속이기 때문에 더 많이 시도할수록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 선택장애 극복tip, 평소에 사소한 것부터 결정하는 훈련을 해보세요~! 이 글은 유튜브 셀프메이드 영상중에 마음에 들었던 구문을 가져왔습니다~!^^ 출처링크 현명한 판단은 ..
아무리 좋은 세계적인 코칭을 해주더라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사람에게는 잡음일 뿐입니다. 나는 누군가의 코칭을 받아들이고, 배우고,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일까요? 누군가 나에게 진심으로 조언해주고, 가르쳐 주고, 쓴소리 해주고, 혼내주고 있는데 다 알고 있는 얘기라고, 듣기 불편하다고, 듣기 싫다고, 생각해보지도 않고 거부만 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매일 나의 부족함을 마주하고, 능력 없음을 인정하고, 계속해서 배우고자 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 아닐까요? "Are you coachable?" 위 글은 다음의 이상한리뷰의앨리스님 유튜브 영상 말씀중에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을 각색하였습니다. www.youtube.com/watch?v=geyLa3ivAGQ 출..
자신감이 없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사실, 생전 처음 해보는 일에 자신감이 넘친다는 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자신감 있고 능숙하게 어떤 일을 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그렇게 자신감 있고 능숙했었을까요? "자신감은, 하다 보면 생기는 것인데 하기도 전에 찾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자신감에(두려움에 직면했을 때) 도움되는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릴께요 ㅋ ●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는 것. (엄청 좋은 사고방식입니다.) 최악의 상황을 머리속에 그려보면 그렇게 무서운 일이 발생하는 것도 아니고 살아날 구멍은 있거든요. ● 자세를 바르고 당당하게 하는 것. ● 누군가 했다. 나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 ● "종착점이 아니다 그냥 이 또한 지나가는 과정이다..
책 중에 나왔던 내용입니다. 엄청 좋은 말이여서 가져왔습니다~!^^ "유튜브를 할 시간에 편의점 알바를 하면 더 번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선 정답은 없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들은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을까요? 대부분에 사람들은 생기지도 않은, 그리고 생기지도 않을 기회비용에 겁먹고 아무런 선택도 하지 않습니다. 선택이라도 해야 기회비용이 생깁니다. 최악의 선택을 했을때 보다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 기회비용이 더 큽니다. 책은 인생책까지는 아니지만 도움되는 곱씹을 내용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살포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신사임당님 유튜브에 양질의 좋은 정보들 많이 있답니다. 더보기 저 또한 대다수의 사람들처럼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평가를 하며 "그거 할바엔 이거하지" "그거 하면 시간..
자신이 자신을 사랑할만한 구석들이 없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안주하고만 있는데,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남을 사랑할 때도 아무 조건없이 사랑하는게 아닌데 자신을 사랑할 때도 어느정도는 조건이 필요한것 아닐까요? 사랑받을 자격은 어디서 공짜로 얻어지는게 아니라 스스로 자격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존감이 낮은건 온전히 자신의 잘못 아닐까요? 좀 강하게 얘기했지만 (문제를 알고있다는 것은 충분히 개선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ㅋ) 자신을 사랑할겨면 사랑할만한 구석이 있어야 하고 자신을 사랑할만한 구석이라 하면 "노력을 통한 성취"가 있습니다. "노력을 통한 성취를 반복하면서 열심히 살자! 그래야 스스로가 사랑스러워 질 것이다." 이런 얘기였습니다. (작은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