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일을 하기 싫다고 미루면 그 일은 더더욱 하기 싫어져서 돌아옵니다. 첫째로 그 당시에는 잠깐 미룬 것이고 별거 아닌 일이지만 나중에 보면 이미 내 계획이 틀어져있는 것 같고 일을 하기가 더 싫어집니다. ("에잇! 어차피 틀어진 거....?") 둘째로 할 일을 미루고 조금 있다 보면 새롭게 할 일이 한 개, 두 개, 추가됩니다. (그러면? "오늘은 이미 글렀어... 난 틀렸어... 잘래...") 셋째로 시간이 지나갈수록 하지 말아야 할 합리적인 핑계들이 늘어납니다. 시작하기 더욱 힘들어지죠.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런 무기력한 경험도 연속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루는 행동이 반복된다면 자신이 수용할 수 없는 과한 업무였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새로운..
목표와 꿈이 있다면 '당장 실행가능한 단위'까지 쪼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을 실행해야할 지 모른다면 그걸 찾는 것을 목표로 정하고 또 쪼개면 됩니다. 우리가 꿈만 꾸면서 막상 하지 않는 이유는 당장에 무얼 해야할지 모르는 큰 덩어리이기 때문입니다. 실행가능한 단위까지 쪼개어 지금 할 수 있는 것, 해야할 것들이 정리되면, 갑자기 행동력이 올라갈겁니다. 뭘 해야될 지 모르겠다면 당장 실행할 일을 찾기위해 쪼개는 일부터 시작해보세요. 다음 링크 영상에 댓글중 H모밀님의 댓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좋은 내용이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내용을 잘 표현해주셔서 퍼왔습니다. www.youtube.com/watch?v=ia-zalaSs74
체인지그라운드 유튜브 영상 내용중 일부입니다. 영상 중 마음에 들었던 부분을 가져왔습니다. 우울증이 좀 심해서 상담과 약을 먹는 정도로만은 좋아지질 않더라구요. 변하고 싶었어요. 내가 이 환경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것을 생각하게 됐어요, 달리기를 하기로 했어요. 5분정도 뛰고 멈췄어요 너무 힘들어서 못 뛰겠는 거에요. 포기할까 라고 생각도 햇는데 제가 달리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있고. 달여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어요, 우울증이랑 왔다갔다 하는 중간에 습관으로 만드는게 정말 힘들었거든요? 근데 절대 놓고 싶지 않았어요. 근데 그래도 핵심습관이 되기 전 까지는 또 하기 싫은 날이 분명히 있어요. 그때는 어떻게 했냐면 인지부조화의 원리로 그냥 나갔어요. 그냥. 왜냐면 안 뛰면 후회 한다는 걸 ..
1. 화장실을 갔다가 나오면 2. 팔굽혀펴기 최소 두번을 합니다. 3. 그리고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대단해!" 라고 외칩니다. 1. 일상활동 뒤에 새로운 습관을 추가하고. 2. 그 습관은 하찮을 정도로 작아야 하며, 3. 습관을 다하고 나면 과할 정도로 칭찬한다. [B.J. 포그] 스탠퍼드대학교 행동설계연구소장 습관을 바꾸지 못한 건 당신의 의지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행동 설계가 잘못되었을 뿐이다. 책 [습관의 디테일] https://youtu.be/bYTPGoqmqZs 2 1. 포스트잇에 책 제목과 주제를 적은 뒤 집 곳곳에 붙이기 (자극) 2. 전날에 시작 부분을 미리 구상해 놓기 특히 첫문단 미리 써두기(행동을 더 쉽게 환경조성) 3. 딱 두 문장 쓰기 (아주 쉽게 목표설정) 매일아침 글쓰기가 ..
Art is therapy 행복한 가정을 응원합니다. 행복한 부부를 응원합니다. 행복한 나를 응원합니다. artistherapy.tistory.com 티친 "아트"님의 포스팅에서 배운 내용 중 마음에 들었던 글을 추려봤습니다. 사고하게 해주는 좋은 글이 많은 곳입니다! [원문 링크] 어떤 조건에 처해 있든 그것에 대해 자신의 태도를 결정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운명은 바뀔 수 없다. 인간은 자신을 바꿀 수 있다. 자신을 만들고, 또다시 만들 수 있는 능력은 인간으로 존재하는 특권이며, 인간 존재의 구성 요소이기도하다.” 내 삶을 환경을 원망하고 주저앉을 것인지 아니면 그 사건과 상황에 의미를 부여하여 다른 선택을 할 것인지. 인간의 방황, 쾌락적 삶과 정신질환의 대부분은 그들이 삶의 의미를 잃어버렸기 ..
압박을 느끼거나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어떻게 하는가? 가족이 끔찍한 사고로 세상을 떠난 상상을 한다. 정말이다. 기묘하게 들리겠지만 이 상상이야말로 나를 움직이게 하는, 상황을 반전시키는 절대적인 힘이다. 아주 어두운 장소로 가서 그 감정을 통절하게 느껴본다. 상실의 고통을 가슴 깊이 새기다 보면, 지금 내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얼마나 사소한 것인지 알게 된다. 이 우주를 다 뒤져도 가족을 잃은 고통 만한 게 어디 있겠는가? 고객을 잃은 것도, 절호의 기회를 놓친 것도, 비웃음과 조롱을 당한 것도 모두 감사하게 된다. (팀 페리스 지음, 박선령.정지현 옮김) 중에서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상황을 반전시키는 실용적인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사람을 상실한 뼈아픈 고통을 느끼며 이정도 일은 내가 그렇게 ..
이것은 저한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시간에 의미를 부여해보세요. 계획을 세우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좀 다릅니다. 계획은 틀어지기 쉽고 세세하게 세우기 어렵습니다. 시간에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은, 예를 들면, "지금부터 30분 동안은 독서하는 시간이야" "지금부터 한 시간동은은 휴식하는 거야!" "지금은 포스팅하는 시간이야." 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면, 내가 집중해야 할 일과 신경 쓰지 말아야 하는 일이 명확해집니다. 필요한 일과 필요 없는 일이 명확해집니다. 계획을 세워서 딱딱 행동한다면 자연스럽게 시간에 의미부여가 되겠지만, 변수가 많아 전체는 틀어지기 쉬우니 순간순간 시간에 의미를 부여해보는 것이 작고 쉬우면서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한 말) 여담으로 여러분이 하는 일에는 의미..
유용한 어플 하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저는 조만간 [하루 3가지 계획 짜기] 미션을 돈을 걸고 수행할 예정입니다! ㅋㅋ 사람들이 함께 돈을 걸고 어떤 행동을 하기로 약속을 합니다. 약속을 잘 수행했을 경우, 걸었던 돈을 환급받습니다. 약속을 잘 수행하지 못한 사람들의 돈은 약속을 잘 지킨 사람들에게 상금으로 분배됩니다. 챌린저스에는 다양한 도전 주제들이 있습니다. 다음은 하루 3가지 계획짜고 완료하기 미션입니다. 참가비는 만원이네요 ㅋ 다음은 인증방식에 대한 설명입니다. 돈을 거는 행위로 행동력을 높여주고 사람들과의 약속으로 행동력을 높여줍니다. 같이함으로 행동력을 높여줍니다. 꽤나 좋은 어플이라 생각합니다~! 추천드립니다~!
박상미님 교수님 강의 영상 중 도움될만한 내용을 뽑았습니다. 감정은 내가 선택할수 있는 것입니다. 긍정적 감정의 언어를 쓰는 것이 그 요령중 한 가지입니다. 긍정적 감정을 자극하는 단어들을 소리 내어 읽거나 듣는다면 뇌에 세로토닌을 분비시킬 수 있습니다. 뇌는 상상도 현실로 인지합니다. 다음 링크는 박상미 교수님께서 긍정적 감정 단어를 읽어주는 영상입니다. youtu.be/bTrqOiIuqC0?t=786 세로토닌 얻어가실 수 있을 겁니다^^ (마음을 담아 읽어보셔요!) 고요한 편안한 평온한 여유로운 느긋한 아늑한 온화한 안전한 든든한 포근한 평화로운 평안한 정경운 정다운 친절한 화사한 따사로운 감미로운 아름다운 부드러운 행복한 감동적인 감사한 사랑스러운 흐뭇한 뿌듯한 보람있는 만족스런 흡족한 상쾌한 시원..
생각이 많이져서 실천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런 상황을 예방하기 아주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신사임당님의 행동력 tip 생각하는 날과 행동하는 날을 나눈다. ('직원인 나와 오더를 내리는 나'로 자아를 나눈다.) 효율이 굉장히 좋아진다 신사임당님 예시 일요일 : 월 ~ 토요일에 할 일 리스트 짜기 월요일 ~ 토요일 : 행동만! [or] 아침 : 계획 세우기 나머지 : 잡생각 비우고 실천하기 부가적 장점) 생각과 행동을 분리해야 나중에 큰돈을 벌 수 있다. 왜냐하면, 행동부분을 교육하고 복제를 할수 있기 때문 신사임당님은 창업다마고치를 진행하며 친구에게 일요일은 한주 행동 계획을 짜고 주중에는 그 계획을 실천하고 완료했다면 나머지 시간은 푹 쉬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사람이 성장하는 원리] 방법을 찾는다. ⇔ 행동한다. (반복) 사람이 성장하는 원리를 (문제 해결과정) 최대한 단순화해보았습니다. 가끔 무기력해지거나 어떻게 살아야 될지 막막할 때 이렇게 단순화해서 생각해 보면 의외로 생각정리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f. "하려는 자는 방법을 찾고, 하지 않으려는 자는 구실을 찾는다."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저번에 포스팅했던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재능을 만드는 법 과 같은맥락입니다. 고향을 다녀오느라 블로그 관리가 조금 늦었습니다. ㅠㅠ 누구나 일정한 노력을 기울이면 상위 25퍼센트까지는 올라갈 수 있는 분야가 적어도 두 개 정도는 있다. 스콧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만화가인 탓에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그림을 잘 그린다. 하지만 나는 피카소나 고흐는 아니다. 또 나는 코미디언들보다 웃기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보다는 유머 감각이 뛰어난 편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그림도 제법 그리면서 우스갯소리도 곧잘 하는 사람은 드물다는 사실이다. 이 두 가지가 조합된 덕분에 내 만화 작업은 평범하지 않은, 진기한 일이 될 수 있었다. 여기에 내 사업 경험까지 추가하면, 놀랍게도 나는 세상에서 매우 찾기 어려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