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하는 자세 - 배우고, 변화하고, 성장할 준비가 되어있나요?

아무리 좋은 세계적인 코칭을 해주더라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사람에게는 잡음일 뿐입니다. 

 

나는 누군가의 코칭을 받아들이고,

배우고,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일까요?

 

누군가 나에게 진심으로

조언해주고, 가르쳐 주고, 쓴소리 해주고, 혼내주고 있는데

다 알고 있는 얘기라고, 듣기 불편하다고, 듣기 싫다고,

생각해보지도 않고 거부만 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매일 나의 부족함을 마주하고, 능력 없음을 인정하고,

계속해서 배우고자 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 아닐까요?

 

 

"Are you coachable?"


위 글은 다음의 이상한리뷰의앨리스님 유튜브 영상 말씀중에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을 각색하였습니다.


www.youtube.com/watch?v=geyLa3ivAGQ


<참고자료 - 빌 캠벨 소개> 출처

빌 캠벨

구글 전 회장 에릭 슈미트와 저커버그, 베이조스, 잡스, 팀 쿡 등 내로라하는 실리콘밸리 수장들의 숨은 경영 스승이었다. 

막후에서 애플과 구글, 금융 소프트웨어 업체 인튜이트 등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성공을 도왔던 ‘기업 코치’ 기도 했다. 그는 매주 일요일에 슈미트와 스티브 잡스와 산책했고, 그를 경영 스승으로 삼은 구글 창업자들은 매주 그의 사무실을 찾아와 조언을 구했다. 2000년 아마존에서 해임될 위기에 처했던 베이조스를 구하고, 2004년 구글 이사회 의장직 사임을 요구받아 퇴사를 결심했던 슈미트를 설득한 사람도 캠벨이었다. 슈미트는 “캠벨이 없었다면 애플도, 구글, 아마존도 지금 모습을 갖추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캠벨이 조언하는 기업마다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해 실리콘밸리에선 그를 ‘1조 달러 코치(trillion dallar coach)’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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