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 힘든일 없니?" 라는 안부를 묻는 말이있다. "요즘 뭐 힘들일 없냐?" 라고 묻는 말은 관례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는 방식이고 그 안에 내포된 좋은 마음을 알기에 큰 거부감은 없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생각 해보면 "요즘 뭐 힘든일 없니?" 라는 질문은 상대방에게 요즘에 힘든일을 머리속에서 찾아보게 만든다. "요즘 뭐 힘든일 없니?" 보다는 "밥 잘 챙겨먹고 다니지?" 같은 말이 좀 더 좋지 않을까? 추가로 "이번 여행에서 즐거웠던일이 뭐였어요?" 라고 질문 한다면 상대방은 즐거웠던 일 쪽으로 생각이 유도된다. 질문은 숨은 힘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면서 질문의 중요성을 인식한다면 삶에 좀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인간이란 새로운 정보를 입에 맞는 대로 해석하는 것에 능통한 존재이다. 인간이란 새로운 정보를 입에 맞는대로 해석하는 것에 능통한 존재이다. 그들의 의견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워렌 버핏 출처 : 중앙선데이 어떤 가설이나 명제가 자신의 입맞에 맞다면 그것이 맞다는 증거를 찾는 데 몰입하는 경향을 말한다. 그 명제가 자신의 판단 작용을 거쳐 설정되었거나 자신의 기대나 이해관계가 반영된 것이라면 그러한 경향은 훨씬 심해진다. 그래서 자신의 기대나 판단과 일치하는 정보에 대해서는 더 무게를 두면서도 기존의 신념과 상충될 때에는 (입맞에 맞지 않는 정보는) 아무리 객관적인 증거라도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무시하거나 왜곡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팀과 찬성하는 팀에게 사형제도는 범죄억제가 된..
결론은 맨 아래쪽으로~! 다이어트 시작일 정하기 이번 휴가를 마감으로 2020년 8월 10일 월요일부터 다이어트 시작 다이어트 동기부여 이제는 뺄 때가 되었잖아? ㅋ 선넘지 말자 ㅋ 다이어트 목표정하기 한 달동안 5kg 감량 다이어트 성공사례, 방법 찾아보기 매력더하기님 방식 / 간헐적 단식 https://www.youtube.com/watch?v=nQ5m1fm-Lf0 16시간 공복 유지 8시간 동안만 먹기 폭식주의 배해병님 방식 / 1500칼로리 이하로 먹기 1. https://www.youtube.com/watch?v=-mqc-G3qY1s&list=PLimb9kwEAhKrxeQ854LtdpHapNwcsuY3W&index=48 2. https://www.youtube.com/watch?v=u4m6EOQ..
닐게이먼 / 소설가 닐게이먼 -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현재 살아있는 소설작가 닐 게이먼이 글 쓰는 법 (스스로 세운 자기만의 원칙) 앉아서 글을 쓰거나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는것은 되지만 앉아서 다른일은 안된다. 닐게이먼 인터뷰내용 아무 것도 하지 않을 것을 제 자신에게 허락합니다. 책상 앞에 앉아 자세를 고쳐 앉아도 됩니다. 앉아서 바깥 세상을 쳐다보는 것도 됩니다. 이런 것들은 제가 좋아하는 선에서 자신에게 허락합니다. 틀별한 '활동' 이 아닌 이상 괜찮습니다. 제게 허락된것은 오직 아무것도 안하거나 글 쓰는 것 뿐입니다. 글을 안 쓸수도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자신에게 자유를 줍니다. 다만 곧 깨닿는다고 합니다. 글을 쓰는 것이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것을 말입니다. 닐게이먼 ..
유튜브에는 유익한 영상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중에 제 취향에 맞고 생각나는 유튜버 몇분을 추천드려봅니다. 희렌최널 Hirenze - 처세술 영상들이 많습니다. 유익합니다. 링크- https://www.youtube.com/user/dudtjs426 배해병 - 처세술 자기개발 영상들이 많습니다. 약간의 위트가 가미되어 있습니다. 링크- https://www.youtube.com/channel/UCN9YWg-tRC18iA6W5C_OAAw 감성대디 - 인생에 다양한 부분을 영상으로 다루셔서 초점이 좀 다르지만 [무례한 상대방에 대응하는 처세술]영상으로 큰 도움받았습니다. 링크- https://www.youtube.com/channel/UCraFvs6dqAMkWgxuZUVrlgg 서람TV힐링크리에이터 - 이..
유튜버 감성대디님의 조언입니다. [영상 6분 02초] 이거 하나만 기억하세요 웃지 마세요 평소처럼 밝게 행동하다가도 상대방이 선을 넘어서 공격을 해오면 웃지 말고 그냥 쳐다보세요 죽일 듯이 쳐다볼 필요는 없어요. 무표정한 표정으로 3초 정도 위아래 훑으면서 보면 충분합니다. 그러고 나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무시하고) 그냥 하던 거 계속 진행하세요 (나는 너의 말이 말 같지도 않아서 대꾸할 가치도 못 느낀다는 느낌) [영상 1분 10초] 만약 상대방이 흥분해서 나온다면 가만히 팔짱을 끼고 멍하니 보면서 콧방귀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절대로 감정이 동요되는 모습을 보여주지 말 것) 선을 넘어오는 사람들에게 절대로 웃음을 보이지 마세요 기분이나 비위 맞춰주지 마세요 불쾌한 느낌을 표출해야 사람들이 "아, 이..
https://www.youtube.com/watch?v=zf4aZdj32v0&list=PLw3eoTRvDgcRrBvaQJr28oM6_y98n69ZB&index=14&t=17s 여러분에게 항상 무례하고 무시하고 공격하는 사람의 인식속에는 이 사람은 공격을 해도 되는 약한 존재 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멈추기 위해서는 뭔가 알수없는 분위기와 아우라는 풍기는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방법으로는 1. 감정을 최소한으로 담담하게 표현해서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될 것 2. 말수를 최소한으로 줄여서 공격하기 어려운 사람이 될것. 마지막 제일 중요한 것은 매일매일의 일관성입니다. 여러분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매일매일 일관성 있게 행동하셔야 합니다. 당장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꾸준히 유지하셔야 합니다. 여전히 무례..
아이디어~!ㅋ 다이소제품으로 일반 충전케이블을 멀티케이블로 만들어봤습니다. 완성결과 대만족은 아니지만 그냥저냥 쓸만합니다 ㅋ 재료는 젠더와 일반 충전케이블 붙여서 사용하는 부직포입니다. (가장좋은것은 젠더가 출시할때 묶을수 있도록 나오는 것이지만... 그런제품은 왜 출시 안하는지 아쉬울따름입니다ㅜㅜ)
유튜버 배해병님의 조언입니다. --핵심 정리-- 악착같이 하나를 성공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또 하나의 성공을 더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또 하나의 성공을 더해서 성공의 순환고리를 만들어서 자존감을 키워나가는 방식 영상 자 이제부터 결론이야. 잘 들어야 돼. 너 자신과 싸워. 그게 뭐든 상관없어. 남들이 부러워할만큼의 성과를 내면 돼. 힘든 상황을 스스로 깨부셔야 돼. 어렸을 때부터 가정환경이 이래 왔고 저래왔고 이딴건 제발 좀 갖다 버려. 회사 때문에 시간이 없고 주말에는 또 뭐 때문에 시간이 없고 이런 말은 너희들 인생을 바꾸지 못할거야. 나는 직장안다녀? 나는 연애 안해? 나도 사람이야. 그걸 깨부수다 보면 그 힘든 일이 즐거움으로 바뀌어 있을 거고, 그 변화되는 과정 속에서 너의 몸과 마음도 변해갈거야...
휘발유, 경유, LPG 차이 비교 간략 정리 링크 가솔린 ≒ 휘발유 / 디젤 ≒ 경유 / lpg =가스 1. 휘발유 (가솔린) https://skenergy.tistory.com/1966 1) 휘발유 엔진 경유 엔진에 비해 진동과 소음이 적어 승용차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 연료비가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고 경유 엔진 보다 불이 천천히 붙고 폭발력과 압축하는 힘이 적습니다. - 진동과 소음이 적다 - 승차감이 좋다 - 가속이 부드럽다 - 연비가 나쁘다 - 점화 장치 고장이 잦다 - 탄소 배출량이 높다 가솔린 장단점 (나무위키) 장점 깨끗함: 거의 초기에 걸러지는 연료이기 때문에 불순물이 얼마 섞여있지 않다. 단점 가격: 휘발유의 단점이 거의 여기에 있다. 바로 아래의 '가격 추이' 참고. 경유..
진정 마음을 교류할 친구가 1~3명 있으면 성공한 것 아닐까? 항상 나를 챙겨주려는 고마운 친구가 한명 있는데 그게 너무나도 든든하고, 삶을 살아갈 때 정신적으로 큰 힘이 된다. 이정도면 충분히 잘 살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 친구가 지금 없다해도 괜찮다. 나 자신이 먼저 상대방에게 좋은 친구가 된다면 좋은 친구가 하나 하나 생길 것이다. 지인과 친구는 구분 할 필요가 있다. (넓은 인맥은 친구라기 보다 지인에 가깝다.) 친구는 소중한 사람이다. 소중한 사람은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
해빙노트 어플은 수오서재와 작가님의 요청에의해 게재중단 하였습니다. 공들여 제작한 어플이 저작권 문제로 폐기되는 것이 마음이 편하진 않으나 아마 휘발성이 강한 어플에 작성하는 것보다 종이에 기록하는 것이 더 좋다고 판단하였기에 이런 요청을 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직접 필기구를 사용하여 기록하는 것이 더 강렬하게 마음에 남고 더 좋다는것은 저도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용해 주신 분들께 미흡한 부분이 많은 어플이지만 그동안 사용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힘나는 보람이 되는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치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업입장에서는 저작권을 요구 할 것이 아니라 이런 자생하는 마켓팅(홍보)의 씨앗들을 뿌리려고 노력해야하고 그것이 큰 자산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