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의 자기만의 글쓰는 원칙> 닐게이먼, 추천

<스스로 세운 자기만의 글쓰는 원칙> 닐게이먼 / 소설가

닐게이먼 -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현재 살아있는 소설작가


닐 게이먼이 글 쓰는 법 (스스로 세운 자기만의 원칙)

앉아서 글을 쓰거나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는것은 되지만

앉아서 다른일은 안된다.

닐게이먼 인터뷰내용

아무 것도 하지 않을 것을 제 자신에게 허락합니다.

책상 앞에 앉아 자세를 고쳐 앉아도 됩니다.

앉아서 바깥 세상을 쳐다보는 것도 됩니다.

이런 것들은 제가 좋아하는 선에서 자신에게 허락합니다.

틀별한 '활동' 이 아닌 이상 괜찮습니다.

제게 허락된것은 오직

아무것도 안하거나

글 쓰는 것 뿐입니다.

 

글을 안 쓸수도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자신에게 자유를 줍니다.

다만 곧 깨닿는다고 합니다.

글을 쓰는 것이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것을 말입니다.

 

닐게이먼 인터뷰내용

이게 왜 좋으냐면

내 자신에게

글을 쓸 수도 쓰지 않을 수도 있는 권한을 주기 떄문입니다.

그런데, 글을 쓰는 것이 더 재미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보다 말입니다.

 


 

cf.

닐게이먼의 원칙과 비슷한 방식으로

습관을 만드는 방식이 있다.

00을 꾸준히 할 것이다.

하기싫은날은 쉰다 .
그러나 
다음날은 꼭 한다.

출처: https://mad-i.tistory.com/592?category=919571 [매드아이]

하기 싫은 날은 하지 않을 수도 있는 권한을 자신에게 준다.

 

 


 


출처 아래 유튜브 영상 6분 58초

https://www.youtube.com/watch?v=BfeELNcZO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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