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착같이 하나를 성공하세요.(성공을 하나씩 더하세요)

유튜버 배해병님의 조언입니다.


 

--핵심 정리--

악착같이 하나를 성공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또 하나의 성공을 더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또 하나의 성공을 더해서

성공의 순환고리를 만들어서 자존감을 키워나가는 방식

 


영상

자 이제부터 결론이야. 잘 들어야 돼.

너 자신과 싸워. 그게 뭐든 상관없어.

남들이 부러워할만큼의 성과를 내면 돼.

힘든 상황을 스스로 깨부셔야 돼.

어렸을 때부터 가정환경이 이래 왔고 저래왔고 이딴건 제발 좀 갖다 버려.

회사 때문에 시간이 없고 주말에는 또 뭐 때문에 시간이 없고 이런 말은 너희들 인생을 바꾸지 못할거야.

나는 직장안다녀? 나는 연애 안해? 나도 사람이야.

그걸 깨부수다 보면 그 힘든 일이 즐거움으로 바뀌어 있을 거고,

그 변화되는 과정 속에서 너의 몸과 마음도 변해갈거야.

 

 

오늘은 배해병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자존감을 높여왔는지 알려줄거야.

쉽게 얻을 수 있었던 게 없었어.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해도 자존감이 높아지는 방법은 다른 사람한테 배워줘.

난 그런 거 잘 모르겠다.

도대체 나라는 사람은 어떻게했길래 너희들 앞에서 이렇게 떠들수가 있는 걸까?

첫번째로 시작한게 금연이야.

아이 형, 뭐 담배 하나 끊은거 가지고 자존감이 높아져요?

친구들아 끝까지 들어줘.

나는 항상 원리를 알려 주잖아.

담배를 끊어야 자존감이 높아지는구나라고 이해를 하면 안되고, 과정에 대해서 집중을 해줘.

담배를 어떻게 끊었냐면, 참았어. 진짜 죽도록 참았어.

친구들 담배 피러 갈 때 일부러 가서 냄새 맡고 오고,

술 마시면 담배 더 피고싶은 거 알면서도 술마시러 나갔어.

이 힘든 과정을 돌파하지 않으면 평생 끊을 수 없겠다는 생각때문이었어.

근데 이거를 한 달을 하니까 참을만해지네?

분명히 피고싶긴 한데, 피고나면 이 힘들었던 노력들이 다 물거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머리로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내 온 신경이 그걸 알게 되는 순간이 왔어.

그리고나서 생각을 했지. "어? 이런 식으로 하면 살도 뺄 수 있겠는데?"

딱 한 달만 죽도록 하자.

목표를 얼마나 잡을까?

한달에 10키로 정도면 어려운 목표라고 할 수 있겠지?

그런데 진짜로 10kg가 빠졌어.

체중감량이 더딘 날에는 운동을 더했고 덜 먹었어.

와 이거 좀만 더 힘들면 복근도 나오겠구나. 계속 힘들어 보자.

그러니까 또 복근이 만들어졌어.

말이야 쉽지 되게 힘들었어.

남들 잘 때 나는 뛰고 걷고 수영했고,

남들이 맛있는 거 먹을 때 나는 물이랑 토마토로 배를 채웠어.

크런치를 몇 세트 해라 식단을 어떻게 해라 이런걸 떠나서,

그냥 내 몸과 정신이 힘들면 된다는 일념하나로 참고 참으니까 그냥 되더라.

그다음으로 한 게 뭐냐면,

"수영을 잘 하고 싶으니까 수영을 한번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수영을 등록하게 돼.

내년에 1km를 쉬지않고 수영해야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또다시 성공했어.

이건 또 어떻게 성공했을까?

아 뭘 어떻게 하긴. 또 초반에 죽어라 했지.

남들보다 일찍 나와서 연습하고 남들 집에 갈 때 또 10분 정도 더 연습하고.

남들 쉬는 주말에 나와서 나는 돈내고 또 수영 연습을 했어.

이렇게 하나하나 성공하다 보니까 성공이라는 게 내 삶의 당연한 일부가 됐어.

초반에 뼈를 깎는 고통으로 하다 보면 1년, 2년이 아니라 한달, 두달이면 길이 보이더라.

이번에는 유튜브 얘기를 좀 해 줄게.

성공의 법칙 을 알았기 때문에, 나는 유튜브 역시 성공할 거라는 믿음이 있었어.

나는 말을 잘하니까 특기를 살려봐야겠다.

역시나 한달 동안 엄청나게 공을 쏟았어.

빨리 성공하고 싶은 마음에 매일매일 영상을 올렸고,

아무리 바빠도 이틀에 한번씩은 영상을 올렸어.

처음에는 편집하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하다 보니까 적응이 되더라?

근데 구독자 수가 너무 안 느는 거야.

그러면 뭐 어때? 더 재밌게 만들면 되잖아?

고민끝에 앉아서 하던 방송을 서서 하게 됐고,

천천히 말하던 걸 빠른 템포로 말하기 시작했어.

아 근데 뭔가 아쉽네?

뭐가 이렇게 아쉬울까? 하다가 반말로 방송을 시작하게 돼.

맞아 이게 지금의 내 방송 컨셉이야.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았고, 막혔다고 포기하지 않았고, 시간이 없다고 포기하지 않았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한 게 아니라,

이렇게 하면 어떨까 저렇게 하면 어떨까를 고민하면서 계속 노력이란 걸 투자 한거야.

아 이거랑 자존감이란 무슨 상관이냐고?

조금만 더 기다려봐.

내가 진짜 확실하게 알려 줄게.

2019년 4월 1일에는 내가 술을 끊겠다고 결심을 했어.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는 이유가 가장 컸어.

내가 한 달 동안 죽어라 노력하면 다 된다고 한거 기억나지?

맞아. 또 그렇게 했어.

일부러 친구들 술 마시는데 찾아가서 더 힘들고 지독하게 참았어.

진짜 너무 힘들었고 술이 너무 마시고 싶었어.

왕따가 되는 느낌 있지?

너무 힘들었어.

점점 친구들하고 멀어지더라.

처음에는 나를 불러 주는데 술 좋아하는 친구들은 그게 싫었나봐.

근데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괜찮아지더라?

술을 안 마시는 시간에 다른 걸 할 수 있으니까 시간에 대한 효율성이 극대화됐어.

영상을 찍고 있는 이 시점이 술을 안마신지 170일이 되는 날이야.

대단하지 않아?

아 또 있는데 마지막으로 한 번만 들어주라.

내가 책을 너무 안 읽어서 책도 읽기 시작했어.

과연 지금도 읽고 있을까?

이제 말 안 해도 알겠지?

그리고 영어공부도 시작했어.

과연 내가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될까?

당연히 할 수 있겠지.

한달 동안 또 미친 사람처럼 하다 보면 되겠지.

배해병의 의지가 원래부터 강해서 이런 걸까?

아니야 얘들아. 제발 남의 노력을 쉽게 표현하지 마.

나도 너희랑 똑같아.

그냥 참고 견디고 이 악물고 했기때문에 성공한거야.

자 이제부터 결론이야. 잘 들어야 돼.

너 자신과 싸워. 그게 뭐든 상관없어.

남들이 부러워할만큼의 성과를 내면 돼.

힘든 상황을 스스로 깨부셔야 돼.

어렸을 때부터 가정환경이 이래 왔고 저래왔고 이딴건 제발 좀 갖다 버려.

회사 때문에 시간이 없고 주말에는 또 뭐 때문에 시간이 없고 이런 말은 너희들 인생을 바꾸지 못할거야.

나는 직장안다녀? 나는 연애 안해? 나도 사람이야.

그걸 깨부수다 보면 그 힘든 일이 즐거움으로 바뀌어 있을 거고,

그 변화되는 과정 속에서 너의 몸과 마음도 변해갈거야.

얼굴 좀 못생기면 어때. 그 멋있는 표정과 말투가 너를 감싸고 있을텐데.

키가 작아서 안된다고?

내가 단언컨데 자랑할 만한 일이 늘어갈수록 너의 가치는 외모로 판단되지 않을거야.

남자 친구가 연락을 너무 안 해서 고민이라고?

이 고민을 너의 남자친구가 하게 될 거야.

제발 가만히 있으면서 뭔가를 바꾸려고 하지 마.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건 사회가 아니라 너 자신이야.

제발 움직여 줘. 고민조차 움직이면서 하란 말이야.

이불 속에 누워서 "이걸 어떡하지?" 고민하지 말고.

나가서, 걸으면서, 하면서 "이걸 어떡하지?" 고민 하란 말이야.

나의 여든살 먹은 우리 회장님도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시는데,

너희는 왜 맨날 나이탓, 사회탓, 정부탓 하면서 스스로를 포기하는 거야?

아 회장님은 부자니까 그런 거 아니냐고?

이런 생각하는 사람은 나랑 소통 할 자격이 없어.

삶을 더 멋지게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만 구독 눌러줘.

나도 열심히 할 테니까 같이 한번 열심히 변해보자.

힘든 일 있으면 댓글 남겨. 내가 해결해 줄 순 없어도 도와줄게.

오늘 열심히 살면 내일이 더 아름다울 거야.

제발 너희들 마음에 울림이 있었길 바란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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