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으로 생각을 변화시킨다. [인지부조화에 의한 합리화]


 

 

<인지부조화에 의한 합리화>

사람은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어리석고 모순되게 보이는 이 상태를 불쾌하게 여긴다.

그래서 일어난 행동에 생각을 일치시킨다.


<<<인지부조화 예시>>>


시험을 망치고 나서 "어차피 중요한 시험은 아니었어",

회사 면접에서 탈락하고 "어차피 좋지도 않은 회사야",

주식 투자에 실패하고 나서 "주식 수업료로 그 정도는 괜찮아"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여우는 포도를 따먹으려고 하지만 너무 높이 있어서 포도를 딸 수 없다.

결국 여우는 생각을 바꾼다.

어짜피 덜 익은 포도이니 먹을 필요가 없다고...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에 잠자리를 같이 한 것이 아니라,

잠자리를 같이 했기 때문에 사랑하게 될 수 있습니다.


좋아서 선택했다고요? 사실은, 선택했기 때문에 더 좋아하게 된 것입니다


중공군은 포로로 잡힌 미군에게

공산주의를 찬양하고 자본주의를 비난하는 글을 쓰면 담배를 주었다.

담배 한 갑에 자신의 신념과는 반대되는 행동을 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사실은 공산주의를 지지하고 있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일제강점기 강제적으로 작성시킨 "사상 전향서" 한 장은,

별거 아닌것 같지만

자신의 신념을 공개적으로 부정하는 것이다.

의외로 인간의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인지부조화 이론 긍정적 활용>

행동과 생각이 불일치하는 불쾌함을 해소하기 위해

일어난 행동에 생각을 일치시킨다.

 

행동으로 생각을 변화시킬 수 있다.


<<<긍정적 활용 예시>>>


달리기가 너무 하기 싫다. (하기 싫은 행위)

억지로 (or 생각을 비우고) 밖으로 나가서 달리기를 마쳤다.

달리기는 즐겁고 보람찬 행위였다. (즐거운 행위)


상대를 소중하게 대했더니 소중한 마음이 생긴다.


면접 전에 슈퍼맨 자세하기.


참고자료 링크

나무위키

네이버 블로그

www.min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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