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며 라디오처럼 듣기 좋은 유뷰트 채널을 소개합니다. 저를 대입해서 "내가 산책을 할 때 들을만한 유익한 유튜브 채널이 뭐가 있을까?" 라고 생각해 봤습니다. 개인 취향이 반영되어있습니다. ^^ (2020년 8월 22일 기준) 엄선했습니다. ㅋ 신박사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hMt1zn8S4QYd8OMD6ulrWw 세바시 https://www.youtube.com/user/cbs15min 희렌최널 https://www.youtube.com/user/dudtjs426 신사임당 https://www.youtube.com/channel/UCaJdckl6MBdDPDf75Ec_bJA cf. 별도로 산책하거나 출퇴근 할 때 오디오북 듣기도 추천드립니다. 리스닝만 된다면 ..
뻔하지 않은 칭찬 누가 봐도 미인인 여성에게 "참 예쁘세요." 라고 한다면, "아 ^^;;; 네^^;;;; .........감사합니다." 라고 답변이 올 것입니다. 그 사람은 이미 지칠 만큼 그것을 들어왔을 것입니다. 남의 말을 듣고 고맙게 느끼는 것은 자신도 깨닫지 못했던 자신에 대해 상대로부터 칭찬을 받을 때이다. 지금까지 생각했던 '자기'라는 범위가 마음속에서 확대되면, 그렇게 만들어준 상대를 대단한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존경하기 쉽습니다. 이 현상을 '자기 확장'이라고 합니다. 외모가 뛰어난 사람에게는 오히려 "말을 참 예쁘게 하시네요", "문장이 문학적이에요" 라며 이제까지 들어보지 못한 평가를 해주면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책 간파력중에서 우에키리에 지음] [개똥이네][중고-상]..
1. 구체적으로 칭찬 2. 뻔하지 않은 칭찬 3. 제3자에게 A를 칭찬하기 3-1. 들은 칭찬을 말해주기 4. 과정을 칭찬 1.구체적으로 칭찬하자 형식상 하는 칭찬이 아니게 되고. 칭찬에 신뢰도가 생긴다. 2. 본인이 모르는 장점을 찾아서 칭찬하라. 본인이 아는 칭찬은 흔히 들어봤기에 질려있다. 내가 몰랐던 부분을 알아봐주는 사람에게는 큰 호감이 생긴다. [참고 링크 마음을 열게 하는 기술 하나] 3. 제3자에게 A를 칭찬하기. (ex. 그 친구 참 성실히 노력하는 친구더라!) A가 제3자에게 칭찬을 전해듣는다면 기쁨과 신뢰와 감사함은 배가된다. (같이 성취한 업적을 '누구 덕분'이라며 공개적으로 돌리는것도 좋다.) [참고 링크 cf. 심리학용어로 라고 함. ] 3-1. 들었던 칭찬 말해주기. (ex. ..
오늘 문득 하게되었는데 유튜브 채널[신박사tv]에서 씨바타라는 재생목록을 2배속으로 틀어놓고 1시간 정도 들으며 운동장을 쭉 걸었습니다. 양질의 라디오를 듣는 기분이였습니다. (완전 유익한 시간이였는데 뭐라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ㅋ) 여튼 성장tip은 운동겸 걸으면서 양질의 정보를 듣는것입니다. (걸을떄는 사고의 폭이 많이 확장되더라구요.) 라디오 처럼 들을만한 양질의 정보처(유튜브 채널)를 미리 확보해두고 산책하면서 들으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오디오북도 좋습니다.) 아래는 씨바타 채널 링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wt7OuXOm8U&list=PLGeivA8bNqVJcB4_3kZ2Nva27J8zdlUSE
음식을 먹으면 상대방의 의견에 더 호의적이다. 같이 식사를 하게되면 맛에 즐겁고 마음도 열리게 됩니다. 설득하기 쉬운 상태가 되고 설득당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kSdcpr5Adg
사람은 뭔가를먹고 있을 때는 단순히 즐겁기만 한 것이 아니라 간단히 설득당하기 쉽고, 속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접대문화는 사람들이 경험적으로 이런 테크닉을 알고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보기만 해도 좋은데요 ㅋㅋ? 사람은 식욕 성욕 수면욕에 많이 취약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관포스팅 [심리학 '런천테크닉' 관련] 먹을거 주면 좋은사람 ㅋ?
카러플 제노를 음표로 꾸며보았습니다. 용비늘 컨셉으로 한땀한땀 제작하였습니다 ㅋㅋ 제 취향에는 딱인데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기억은 미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거 헤어진 연인과 연애를 말해보자면 대부분 사람들이 좋은 것들을 기억하며 그때 참 좋았었다고 합니다. 헤어진 이유는 다 까먹은채 말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이런말을 한다. 그때가 참 좋았었는데... 그때는 참 좋았지.... 군필자들도 군생활을 회상하며 미화합니다. 그때 당시에는 미칠듯이 자유를 추구하고 전역을 원했던 것은 까먹고 그때 참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결론 사람은 자신의 기억을 미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좋은 기억은 남기고 안좋은 기억은 점점 지웁니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그렇습니다.ㅋ
사람은 침울할때 어두운 일을 기억하는 경향이 있고. 행복할 때는 밝은 읽을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즉 기분이 좋을때는 기분이 좋을만한 것들이 보이고 기분이 우울할때는 우울한것들이 주로 보인다는 말.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기분일치효과 라고 한다. (mood congruence effect) 우울할때보다 기분이 좋을 때 이 효과는 더욱 두두러진다. 참고로 기분 좋은 감정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보이지만. 기분이 좋을때는 판단력이 많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음 염두해 두어야 한다. 연관포스팅 ,
사람은 침울할때 어둡고 부정적인 일을 기억하는 경향이 있고. 행복할 때는 밝은 일을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cf. 이 기분일치효과는 기분이 좋을때 더 두드러진다. 현재 기분이 다음상황에 이어지기도 한다. 기분나빴던 사건 때문에 괜한 사람에게 신경질 적이게 될 수 있다. 그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우울증 환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역설적 현상이다. cf.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감정은 적당한 처리를 유도하기 좋다. 반대로 부정적인 감정은 분석적이고 정밀한 처리를 유도하기 좋다. 기분이 업된 상태에서 판단은 더욱 주의 해야한다. 책 간파력 참고(우에키리에 지음)
진행중인 규칙 1. 매일 어플이 제시해준 목표치로 푸시업, 플랭크, 스쿼트를하겠다. (just6week) 2. 12시부터 19시까지만 먹겠다. 공복시간 17시간 (점심, 저녁만 먹기) (≒ 8:16 간헐적 단식) 3. 하기싫은 날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음날은 꼭 한다. 4. 매일 달력에 성공 체크하자! 5. 술 한 달간 끊는다. (8월 10일 ~ 9월 10일까지!) (전에는 주에 4번 정도 먹었었음.) 8월 9일 몸무게 8월 10일 시작 - 8월 15일 진행중 10일 - 첫날이다. 하기싫었고 정신이 없어서 놓쳤다.. 11일 - 어제 쉬었기 때문에 무조건 했다. 12일 - ok 13일 - 야유회에서 과한 거절을 하기싫어 술을 마셨다./ 19시 전까지 간단하게만 먹었다. /그외 규칙은 다 지켰다. 14일..
이건 뇌피셜입니다.. 사람이 호구가 되는 이유는 상대방이 선을 넘었을 때 감정이 상한 것을 느꼈으면서 아무 표현을 하지 않고 참아 넘기기 때문 아닐까요? 감정표현을 안한다는 것은 불편한 상황을 만들기 싫어 피하는 것이였을 겁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쌓이다 보면 호구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좋은게 좋은 것이고 감정을 다 표출하며 살 수 있겠냐고 반박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표출을 안하면 어디까지가 표출해야 되는 선인지 평생 알 수 없습니다. 그런 과정으로 사람이 호구가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