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가질 수 없는 것을 더 많이 갈망합니다. 사람은 가질 수 없는 것에 더 많은 욕심이 생깁니다. 한정판(리미티드) 상품은 일반 상품보다 더 이뻐 보이고 탐이 납니다. 필요 없어 구매하지 않던 제품이 완판 되면 갑자기 아쉬워집니다. ㅋ 홈쇼핑 호스트는 곧 완판 될 것 같이 말하면서 겁을줍니다.. 정리하자면, 가지지 못한다는 이유로 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가진 것들을 등한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은 영향 받기 쉬운 동물입니다. ※ 단어 맞추기 퍼즐에, 폭력적인 단어를 슬쩍 끼워넣음. 폭력적인 단어에 본 그룹이 더 폭력적인 행위를 했다. ※ 텔레마켓터 판매 대본에, 달리기 완주 성공 사진을 슬쩍 끼워넣음 성공하는 사진을 본 그룹이 판매 성과가 더 좋았다. ※ 범죄를 날뛰는 짐승으로 표현. 범죄자를 감옥에 집어 넣는 방식 선호 했다. ※ 범죄를 바이러스로 표현 범죄자를 감옥에 집어 넣는 방식 선호가 22퍼나 줄었다. ※ 면접관은 무거운 이력서를 제출한 지원자를 더 높게 평가했다. ※ 무거운 서류철의 내용을 더 중요한 내용이라 착각한다. ※ 따뜻한 물건을 잠깐 들고 있었던 사람들이 더욱 배려깊고 협조적이였다. 이처럼 사람은 쉽게 영향받습니다. 추가로 쉽게 영향받기때문에 동료의 중요성도 말씀드리고 ..
주식에 돈이 들어가면 주식에 마음이 가있습니다. 코인에 돈이 들어가면 코인에 마음이 가있습니다. 달러에 돈이 들어가면 달러에 만음이 가있습니다. 등등... 이처럼. 사람은 돈 가는 곳에 마음이 가게 되어있습니다. 반대로말하면. 전략적으로 돈을 이용해 마음을 두고싶은 곳에 둘수도 있겠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책무(할일, 업무)가 없으면 무기력해집니다. - 자식을 다 키운 가정주부나 퇴직자가 우울증에 걸리는 이유기도 합니다. - 전쟁으로 남편을 잃고 힘들어 하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큰 슬픔과, 노화로 몸은 점점 가눌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근처에서 전쟁난민과, 환자들이 발생했고, 도와줘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엄청 많았고 아주 힘든 업무였습니다. 잠을 잘 시간조차 부족했습니다. 신기하게도, 몸을 가누기 조차 힘들었던 그 노인은 점점 기력을 되찾았습니다. 바쁜 업무로 슬픔을 느낄 시간이 없었고,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았고, 내가 필요한 존재,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 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내가 해야 할일이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감사를 받으며..
상호성의 법칙 상호성의 법칙 사람은 기본적으로 무언가 받으면 빚졌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갚아야될것 같은 압박감도 생깁니다. 그 불편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받은 호의보다 더 큰 호의를 돌려주기도 합니다. 다음 설명 출처입니다. 상호성의 법칙이 잘 설명되어 있어 소개드립니다. http://naver.me/FlJGQuxM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1985년 멕시코 지진 때 극빈국인 에티오피아가 5,000달러 상당의 구호금을 보내 세상을 놀라게 만들었다. 왜 그랬을까? 1935년 이탈리아의 침공 때 멕시코가 에티오피아 편을 들어준 것에 대한 보답이었다. 즉, 사람들은 개인이든 집단이든 누군가 자신에게 호의를 베풀면 빚을 졌다고 생각하고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린다는 것이다. 이..
사람은 같이 고생하고 있는 사람에게 금새 마음을 엽니다. 동기애가 생기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같이 고생을 했기에 공감대가 많아 지는 것이지요. 가령, 훈련병 동기들은 다같이 고생스러운 훈련을 받고있기에 금새 친해집니다. 같은 고통을 겪고 같이 이겨내지요. 요즘 크로스핏이라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단체로 고통받는 운동이다 보니 운동을 하다보면 처음보는 사람들도 다 좋은사람 같습니다.ㅋㅋ 하지만 단체로 하더라도 팀 업무는 얘기가 다릅니다. 누구는 업무가 많고 누구는 업무가 적어보이기 때문이죠.. 좋은 리더가 없다면 이 현상을 막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람은 같이 고생하고 있는 사람에게 금새 마음을 엽니다. cf. 고생하고 있는 사람에게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은 사람의 기본 심리입니다. 그에 더해, 같은고생을..
사람은 실행 직전에 생각을 하게 되면, 멋진 핑계가 떠오른다. 실행 직전에 생각을 하게 되면 이런저런 핑계가 떠오릅니다. 그것도 아주 타당하고 합리적인 핑계들 말입니다. 즉, 실행직전에 생각을 하면 실행의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것이죠. 그 실행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입니다. 행동을 하기 위해서 이겨내야 할 '합리적이고 타당한 핑계들'이 점점 늘어나거든요. 행동 직전에는 최대한 생각을 비우고 행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각을 비우는 기술로는, 카운트 5초 세고 바로 행동하기 다른 생각에 집중하기 깊은 호흡 하면서 생각 비우기 등이 있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행복한 하루 보셔요!!
사람은 상대가 먼저 인정하고 반성하면 마음이 약해집니다. 예를들어 어떤 불쾌한 일을 당했을때, 상대가 자신의 잘못을 먼저 인정하고 미안해 한다면, 혼내려던 마음이 약해집니다. 물론 진정성이 담겨있어야 합니다. 참고로 너무 반복적으로 죄송할 일을 만드는 사람은 답답하고 짜증나는 존재가 됩니다.
사람은 다수의 의견은 틀리지 않을 것이라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수의 동의를 받은 것이기에 '뭐 맞겠지' 하고 넘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책임의 무게 또한 가벼워 지지요. 또 다른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은 사회적 압력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주변에 반하여 독립적인 의견을 내는 것을 어려워 합니다.
사람들은 뭔가의 가치를 평가할 때 권위자의 말을 듣는데, 그 권위자를 사실이나 결과를 바탕으로 선택하지 않고 권위 있어보이고 친숙한 사람을 선택한다 영화 [빅쇼트] 중. 권위적인 사람의 판단을 따르는 것은 좋은 판단일 가능성도 높고 깊은 생각을 안해도 되고 편하고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하니 따라가기도 하구요. 하지만 권위자의 말 역시 자주 틀리기에 중요한 선택은 스스로 책임질 각오로 최대한 객관적으로 신중히 하시면 어떨까요~!
처음 방문하든지 방문 경험이 있든지, 사람은 손님이 많은 식당을 선호한다. 다란 사람의 선택을 따라 해서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려 한다. 식당을 알기 위한 시간과 노력이 절약된다. cf. 줄서있는 식당의 효과 줄서 있는 식당은 여러 사람에게 입증되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또한, 줄서서 오래 기다렸다. 기회비용이 많이 지불되었다. 맛이 없을경우 내 고생이 헛고생이 된다. 그것이 싫어서 맛있다고 합리화하는 경향도 있다.
어부는 맨손으로 뱀장어를 잡고, 여자는 맨손으로 누에를 잡는다. 이익이 된다고 판단되면 누구든 용감해진다. 수레를 만드는 사람은 모든 사람들이 부자가 되길 바란다. 관을 만드는 사람은 사람들이 빨리 죽길 바란다. 증오해서 죽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이익을 얻기 위함이다. 인간의 본능을 정확히 파악해야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깨달을 수 있고 전망할수 있다. cf. 정치인 역시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