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소중한 사람으 위해 쓰는 돈이라면! 소비한다.
- ◆ 사람공부/사람의 특성
- 2020. 6. 9.
소중한 사람을 위한 소비 / 소중한 사람에게 쓰는 돈 / 가족에게 쓰는 돈 / 가족을 위한 소비 / 가족을 위해 쓰는 돈
사람은 자기 자신의 만족을 위해 쓰는 돈이라면 죄책감을 많이 느끼지만
소중한 사람을 위해 쓰는 돈이라면 죄책감이 많이 완화된다.
어머니가 갖고 싶다고 하면 생전 쓸모없는 사치품에도 지갑이 열린다.
소중한 사람이 기뻐할 것 같으면 이쁜 쓰레기도 산다.
자동차를 팔때도 좋은 차라고 파는 게 아닌, 우리 아이를 위한 좋은 차라고 하면더 잘 팔린다.
사람은 "소중한 사람을 위한 소비"라는 프레임에
소비의 엄격함이 많이 약화된다.
- 주워들은 이야기
세탁기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너무 안 팔렸다.
손빨래가 당연한 것이였고
빨래는 어머니의 일이고 빨래는 대신해주는 세탁기를 사용하는 것은
어머니의 본업을 충실히 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머니 본인이 편하기 위한 소비)
추후에 세탁기 판매 업체는
손빨래할 시간을 아껴 가정에 더 충실한 어머니 상을 광고했다.
가족을 위한 소비로 인식을 바꾼 것이다.
(가족의 행복을 위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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