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감동을 주면, 그 이상을 돌려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객을 마음상하게 한다면, 그 이상을 돌려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불한 것에 비해 좋은 서비스를 받았다면 싫어할리 없고, 전단지를 뿌리지 않아도 입소문이 돌것입니다. 지불한 것에 비해 낮은 서비스를 받았다면 싫어할수 밖에 없고, 전단지를 뿌려도 안좋은 소문이 돌것입니다. 물론, 악성 고객은 버리는 것이 옳습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은 버려야지요. 고객은 왕이 아닙니다. 하지만 고객을 만족시켜줄 수 있도록 연구해야 합니다. 가령, 친절이나 정성이나 작은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겠습니다.
(cf.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기버였습니다.) 자기 집을 다양한 사람에게 공개하는 부모를 본 아이들은 성인이 되었을 때 낯선 이들을 도와주려는 경향이 더 높았다. 그들에게 우리란 같이 살고있는 사람만이 아닌, 직계가족을 넘어 인간 전체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자녀가 넓은 자비로움을 가지기를 희망한다면, 집 안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도록 하고, 그 사람들을 가족처럼 대해주는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책 초전설득을 통해 배운 내용입니다.(11장)
사람은 쉽게 질려합니다. 금방 질려합니다. (적응능력이 뛰어난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갖고 싶어서 구매한 물건도, 한 달 뒤에는 감흥이 많이 떨어진 물건이 됩니다. 뜨거운 연인관계도 빠르게 식는편이지요. 사람은 적응속도가 매우 빠른 동물이라 뭐든 금방 익숙해지고 무뎌집니다. cf. 알아둘 점은 - 처음이 어렵지 금새 적응되고 질리게 될 것. - '나중에 금방 질리고 안 쓸 물건인가?' 고민해보는 것. - 인간관계에서 새롭고 신선한 모습을 가끔씩 보여줄 것. - '소중한 사람을 등한시하고 새로운 사람에게만 잘 대해주고 있는가?' 고민해보는 것.
사람은 가질 수 없는 것을 더 많이 갈망합니다. 사람은 가질 수 없는 것에 더 많은 욕심이 생깁니다. 한정판(리미티드) 상품은 일반 상품보다 더 이뻐 보이고 탐이 납니다. 필요 없어 구매하지 않던 제품이 완판 되면 갑자기 아쉬워집니다. ㅋ 홈쇼핑 호스트는 곧 완판 될 것 같이 말하면서 겁을줍니다.. 정리하자면, 가지지 못한다는 이유로 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가진 것들을 등한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은 영향 받기 쉬운 동물입니다. ※ 단어 맞추기 퍼즐에, 폭력적인 단어를 슬쩍 끼워넣음. 폭력적인 단어에 본 그룹이 더 폭력적인 행위를 했다. ※ 텔레마켓터 판매 대본에, 달리기 완주 성공 사진을 슬쩍 끼워넣음 성공하는 사진을 본 그룹이 판매 성과가 더 좋았다. ※ 범죄를 날뛰는 짐승으로 표현. 범죄자를 감옥에 집어 넣는 방식 선호 했다. ※ 범죄를 바이러스로 표현 범죄자를 감옥에 집어 넣는 방식 선호가 22퍼나 줄었다. ※ 면접관은 무거운 이력서를 제출한 지원자를 더 높게 평가했다. ※ 무거운 서류철의 내용을 더 중요한 내용이라 착각한다. ※ 따뜻한 물건을 잠깐 들고 있었던 사람들이 더욱 배려깊고 협조적이였다. 이처럼 사람은 쉽게 영향받습니다. 추가로 쉽게 영향받기때문에 동료의 중요성도 말씀드리고 ..
주식에 돈이 들어가면 주식에 마음이 가있습니다. 코인에 돈이 들어가면 코인에 마음이 가있습니다. 달러에 돈이 들어가면 달러에 만음이 가있습니다. 등등... 이처럼. 사람은 돈 가는 곳에 마음이 가게 되어있습니다. 반대로말하면. 전략적으로 돈을 이용해 마음을 두고싶은 곳에 둘수도 있겠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책무(할일, 업무)가 없으면 무기력해집니다. - 자식을 다 키운 가정주부나 퇴직자가 우울증에 걸리는 이유기도 합니다. - 전쟁으로 남편을 잃고 힘들어 하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큰 슬픔과, 노화로 몸은 점점 가눌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근처에서 전쟁난민과, 환자들이 발생했고, 도와줘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엄청 많았고 아주 힘든 업무였습니다. 잠을 잘 시간조차 부족했습니다. 신기하게도, 몸을 가누기 조차 힘들었던 그 노인은 점점 기력을 되찾았습니다. 바쁜 업무로 슬픔을 느낄 시간이 없었고,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았고, 내가 필요한 존재,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 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내가 해야 할일이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감사를 받으며..
상호성의 법칙 상호성의 법칙 사람은 기본적으로 무언가 받으면 빚졌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갚아야될것 같은 압박감도 생깁니다. 그 불편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받은 호의보다 더 큰 호의를 돌려주기도 합니다. 다음 설명 출처입니다. 상호성의 법칙이 잘 설명되어 있어 소개드립니다. http://naver.me/FlJGQuxM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1985년 멕시코 지진 때 극빈국인 에티오피아가 5,000달러 상당의 구호금을 보내 세상을 놀라게 만들었다. 왜 그랬을까? 1935년 이탈리아의 침공 때 멕시코가 에티오피아 편을 들어준 것에 대한 보답이었다. 즉, 사람들은 개인이든 집단이든 누군가 자신에게 호의를 베풀면 빚을 졌다고 생각하고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린다는 것이다. 이..
사람은 같이 고생하고 있는 사람에게 금새 마음을 엽니다. 동기애가 생기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같이 고생을 했기에 공감대가 많아 지는 것이지요. 가령, 훈련병 동기들은 다같이 고생스러운 훈련을 받고있기에 금새 친해집니다. 같은 고통을 겪고 같이 이겨내지요. 요즘 크로스핏이라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단체로 고통받는 운동이다 보니 운동을 하다보면 처음보는 사람들도 다 좋은사람 같습니다.ㅋㅋ 하지만 단체로 하더라도 팀 업무는 얘기가 다릅니다. 누구는 업무가 많고 누구는 업무가 적어보이기 때문이죠.. 좋은 리더가 없다면 이 현상을 막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람은 같이 고생하고 있는 사람에게 금새 마음을 엽니다. cf. 고생하고 있는 사람에게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은 사람의 기본 심리입니다. 그에 더해, 같은고생을..
나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상황에서, 나와 큰 연관성이 없는 상황에서, 완주하는 꼴찌는 꽤 멋져 보인다. 어떨 때는 일등보다 더욱 빛나 보인다. cf. 야구에 큰 관심 없는 사람들도 만년 꼴찌 한화라고 하면 왠지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언더독 효과 - 약자에게 더 마음이 가고 약자를 더 응원하게 되는 마음.
사람은 변덕쟁이다. 시도 때도 없이 마음이 변합니다. 그런데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면, 그 변덕에서 자신의 모습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일관성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기준을 못 지켜도 괜찮습니다. "이 방법은 나한테 맞지 않구나. 무엇을 수정하면 될까?"를 고민하는 순간, 이미 엄청나게 멋진 사람이 되어있을 테니까요. 너무 많은 기준을 세우면 지키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씩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cf. 실패는 더욱 나에게 최적화된 기준을 만들기 위한 데이터가 됩니다.
삶의 유한함을 기억해야 삶이 소중해진다. 어쩌다 생각난 글귀인데 라임도 좋고 해서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명언이라는 카테고리에 넣기 부끄럽네요. 그래도 마음에 드니까 넣어두겠습니다~!! ㅋㅋ 항상 도움이 될만한 실질적인 정보를 나르겠습니다!!!! 티친분들께 많이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cf. 조만간 괜찮은 전자책을 완성해서 원하시는 티친분들께는 아무 조건없이 무료로 드릴 예정입니다. 대단한 책을 집필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조력자가 되고싶은 마음을 담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