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같이 고생하면 금새 친해진다. 마음의 문을 쉽게 연다.

사람은 같이 고생하고 있는 사람에게 금새 마음을 엽니다.

동기애가 생기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같이 고생을 했기에 공감대가 많아 지는 것이지요.

가령, 훈련병 동기들은 다같이 고생스러운 훈련을 받고있기에 금새 친해집니다. 같은 고통을 겪고 같이 이겨내지요.


요즘 크로스핏이라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단체로 고통받는 운동이다 보니 운동을 하다보면 처음보는 사람들도 다 좋은사람 같습니다.ㅋㅋ


하지만 단체로 하더라도 팀 업무는 얘기가 다릅니다.
누구는 업무가 많고 누구는 업무가 적어보이기 때문이죠.. 좋은 리더가 없다면 이 현상을 막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람은 같이 고생하고 있는 사람에게 금새 마음을 엽니다.


cf.
고생하고 있는 사람에게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은 사람의 기본 심리입니다. 그에 더해, 같은고생을 같이 하고 있다면 더 많은 마음이 생기겠지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