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 힘든일 없니?" 라는 안부를 묻는 말이있다. "요즘 뭐 힘들일 없냐?" 라고 묻는 말은 관례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는 방식이고 그 안에 내포된 좋은 마음을 알기에 큰 거부감은 없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생각 해보면 "요즘 뭐 힘든일 없니?" 라는 질문은 상대방에게 요즘에 힘든일을 머리속에서 찾아보게 만든다. "요즘 뭐 힘든일 없니?" 보다는 "밥 잘 챙겨먹고 다니지?" 같은 말이 좀 더 좋지 않을까? 추가로 "이번 여행에서 즐거웠던일이 뭐였어요?" 라고 질문 한다면 상대방은 즐거웠던 일 쪽으로 생각이 유도된다. 질문은 숨은 힘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면서 질문의 중요성을 인식한다면 삶에 좀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닐게이먼 / 소설가 닐게이먼 -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현재 살아있는 소설작가 닐 게이먼이 글 쓰는 법 (스스로 세운 자기만의 원칙) 앉아서 글을 쓰거나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는것은 되지만 앉아서 다른일은 안된다. 닐게이먼 인터뷰내용 아무 것도 하지 않을 것을 제 자신에게 허락합니다. 책상 앞에 앉아 자세를 고쳐 앉아도 됩니다. 앉아서 바깥 세상을 쳐다보는 것도 됩니다. 이런 것들은 제가 좋아하는 선에서 자신에게 허락합니다. 틀별한 '활동' 이 아닌 이상 괜찮습니다. 제게 허락된것은 오직 아무것도 안하거나 글 쓰는 것 뿐입니다. 글을 안 쓸수도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자신에게 자유를 줍니다. 다만 곧 깨닿는다고 합니다. 글을 쓰는 것이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것을 말입니다. 닐게이먼 ..
https://www.youtube.com/watch?v=zf4aZdj32v0&list=PLw3eoTRvDgcRrBvaQJr28oM6_y98n69ZB&index=14&t=17s 여러분에게 항상 무례하고 무시하고 공격하는 사람의 인식속에는 이 사람은 공격을 해도 되는 약한 존재 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멈추기 위해서는 뭔가 알수없는 분위기와 아우라는 풍기는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방법으로는 1. 감정을 최소한으로 담담하게 표현해서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될 것 2. 말수를 최소한으로 줄여서 공격하기 어려운 사람이 될것. 마지막 제일 중요한 것은 매일매일의 일관성입니다. 여러분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매일매일 일관성 있게 행동하셔야 합니다. 당장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꾸준히 유지하셔야 합니다. 여전히 무례..
하기싫은날은 쉰다. 습관을 만들 때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좋은 tip입니다. 00을 꾸준히 할 것이다. 하기싫은날은 쉰다 . 그러나 다음날은 꼭 한다. (이렇게 자신과 약속해보세요.) 내가 하기 싫은날은 언제든 쉴수있다는 기준 그러나 쉰 다음날은 꼭 한다는 기준 마음에 엄청난 위안이 되어 줄 것입니다.^^ 모든 분들의 매일이 즐거운일들로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1. (웃으면서 태연하게)너가 그렇게말할지 알고있었다. (숨은뜻. 너가 그정도의 사람인걸 알고있었다) 2. (웃으면서 태연하게)그래? 3. 아이컨택. 정적. 아무일 없었다는 듯 하던일 진행. (화났냐고 물어보면-> "응?" 아무일 없었다는 듯 진행.) 출처입니다. https://m.youtube.com/watch?v=bQ6WWd07K-4&list=WL&index=55&t=0s
[마음에 들었던 부분 요약]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다고 인정한다.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 ‘이게 지금의 내 모습이야. 여기서부터 변해가면 돼’ 어떤 시련이 닥쳤을 때, 잠깐 좌절하더라도 ‘그래서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하지?’를 가장 먼저 떠올리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어떻게?’는 현재를 개선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가짐이자 시발점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 표현을 확실히 한다. 운동에서 시작한 작은 성취감들이 하나씩 쌓이면서 내 자신이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인데, 내 감정과 생각도 제대로 표현 못 하면 그게 진짜 나인가?’라는 생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일상에서 내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연..
누구나 다 알고있는 그러나 잠시 까먹은 '성공(성장)하는 기본원리' 라고 생각합니다.
AA야 너 또한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야 BB랑 소원해지는게 싫어서 좀 생각을 해봤어 정성이 들어간 글이니 ㅋ 내 의견을 충분히 고려해 줬으면 좋겠다 ㅋ 사람들은 한 발자국만 뒤에서 보면 사소한 일인데 순간적인 감정에 참 많이 휘둘린다 그 순간적인 감정은 주로 쌓여온 것이 별거 아닌 일에서 터진다고 생각해 BB랑 너의 일도 사소하게 투닥거린 것들이 쌓여서 터진거라 생각해 너에게만 사과하라고 강요하는 것 같아 좀 미안한데 나는 그렇게 하는 편이야 내가 소중하지 않아서 그러는게 아니라이성적이기 힘든 상황에서 감정적인 말 한마디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잃을 수 있거든사실 사과하면 상대방도 마음이 약해지고 자신도 미안하다고 하거든 그렇지 않더라도 상황은 많이 좋아질거라고 생각해 꼭 필요하다면 나중에 감정이 잔잔해 ..
일과 가족에 치여 살며 고군분투 했고, 하고있는, 어쩔 수 없이, 지인들과의 만남도 많이 단절 된 우리 부모님의 건강이 걱정되었습니다. 운동을 하시라 말씀드리지만 나도 못하는 걸 강요만 하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활동적이고 취향에 맞는 모임이나 학원이 있을까 고민해봤습니다. 그리고 말씀 드렸더니 역시나 좋긴 한데, 학원 수강하는 돈을 아까워 하십니다. 이렇게 설득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ㅡ엄마 춤이나 노래학원 어때? 내가 알아볼께 금액은 걱정하지 말고. ㅡ좋지!...... 그런데 신청 하지마, 돈도 없으면서... ㅡ엄마, 당장 금액만 보면 커보일 수 있겠지만 종합적으로 금전적 가치로만 환산해봐도 훨씬 더 이득이야. 오히려 돈을 버는 일이지. 삶에 많은 도움으로, 그리고 윤활제로 돌아오니까 내가 ..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사랑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해야 사랑을 받을 수 있거든요. 사업을 할 때 영업을 할때 자기가 자신의 제품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떤 고객이 그 제품에 마음을 줄까요? 비슷한 맥락으로 자기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떤 사람이 그 사람을 좋아해 줄까요? 물론 타인이 좋아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삶에 중심이 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자신을 사랑해야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mad-i.tistory.com/289 사랑할만한 구석을 만들어야 합니다. mad-i.tistory.com/742 자신이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는 만큼, 상대도 당신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mad-i.tistory.com/780 당신의 성장에 도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