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을 높여주는 마음가짐.

[마음에 들었던 부분 요약]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다고 인정한다.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 
‘이게 지금의 내 모습이야. 여기서부터 변해가면 돼’

어떤 시련이 닥쳤을 때, 잠깐 좌절하더라도 ‘그래서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하지?’를 가장 먼저 떠올리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어떻게?’는 현재를 개선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가짐이자 시발점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 표현을 확실히 한다. 
운동에서 시작한 작은 성취감들이 하나씩 쌓이면서 내 자신이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인데, 내 감정과 생각도 제대로 표현 못 하면 그게 진짜 나인가?’라는 생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일상에서 내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점점 주변 눈치를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가장 지쳐있을 때, 비로소 가장 강해질 수 있다.
성장의 진정한 발판은 완전히 지쳐 쓰러졌을 때 찾아온다.

내가 나를 존중할 때, 타인을 존중해주고 존중받을 수 있습니다.

비교는 나를 변화시키지 않습니다. 나를 변화시키고 발전하게 하는 것은, 내 마음가짐과 행동뿐입니다.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진짜입니다. 타인의 기준은 참고만 할 뿐, 나 스스로 확고한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미소 짓는 연습, 가슴과 어깨 펴고 당당하게 걷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 
‘행동은 마음가짐으로 이어진다.’ 제가 가장 좋아하고 신뢰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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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https://life-and-news.com/how-to-have-high-self-esteem-first/

1.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다고 인정한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돈 많은 사람도, 친구가 많은 사람도, 사업에서 성공한 사람도, 잘생기고 예쁜 사람도 그들만의 고충이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든 높든, 결국 우리는 모두 같은 사람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나만 못났다고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2.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 조금은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자존감 낮은데 나는 왜 이럴까’가 아니라, ‘이게 지금의 내 모습이야. 여기서부터 변해가면 돼’라고 마음을 조금 편하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3. 어떤 상황이나 시련이 닥치면, ‘그래서 어떻게 하지?’ 를 먼저 생각한다.

자존감 높이는 법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행동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어떤 시련이 닥쳤을 때, 잠깐 좌절하더라도 ‘그래서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하지?’를 가장 먼저 떠올리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어떻게?’는 현재를 개선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가짐이자 시발점입니다. 그리고 행동으로 옮기면 이미 극복은 시작된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라는 마음가짐과 행동하기,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4. 운동을 한다.

운동하기 전에는 ‘과연 운동이 자존감 높이는 데 도움이 될까?’라고 의심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1년 반 동안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보니 명확히 이해가 됐습니다.

운동하면 일단 삶에 생기가 생깁니다. 식욕도 상승하고 집에 있기보단 밖으로 움직이고 싶어집니다. 또한, 땀 흘리고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작은 성취감을 느낍니다.  

5. 외모 관리를 한다.

운동하면서 몸에 변화가 생기니 조금씩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내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외적 가치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눈썹 문신을 해서 인상을 진해 보이게 하였고, 가성비 좋은 화장품을 활용해서 피부관리를 했습니다. 또한,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몸이 멋있어지고, 인상이 바뀌고, 피부가 좋아지니 타인 앞에서도 자신감이 점점 생겼습니다. 내적으로 변화하는 게 어렵다면, 먼저 외적으로 어떻게 내 가치를 높일 수 있는지 고민하고 행동해보시길 바랍니다.

6. 일상에서 작은 성취감을 쌓는다.

운동은 제가 쌓은 성취감의 시작이었습니다. 이후 외모 관리, 식단 조절, 일상에서 깨달은 것을 메모하기, 하루 한 편 동기부여 영상 보기, 블로그 공부하기 등 평소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고 행동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습관으로 만들고 작은 성취감을 쌓아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생각보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사람이구나’ 라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7. 자신의 생각과 감정 표현을 확실히 한다.

감정표현을 확실하게 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원래는 남에게 싫은 소리를 잘 못 하고 부당해도 화를 못 내는 성격이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운동에서 시작한 작은 성취감들이 하나씩 쌓이면서 내 자신이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인데, 내 감정과 생각도 제대로 표현 못 하면 그게 진짜 나인가?’라는 생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일상에서 내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점점 주변 눈치를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8. 부정적인 상황이 닥쳤을 때, ‘모든 건 경험이다’ 라고 생각한다

부정적인 상황이 닥쳤을 때, ‘이것도 하나의 경험이다.’ 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 자신에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고통과 시련이 있어야 사람이 단단해지는 법입니다. 저 역시 고통과 시련을 겪으면서 단단해지고 강해졌습니다.

자존감 낮아서 힘든 지금 상황, 이 고통스러운 상황을 마주했기 때문에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의지도 생길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고통과 마음고생이 행동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사람은 가장 지쳐있을 때, 비로소 가장 강해질 수 있다.

성장의 진정한 발판은 완전히 지쳐 쓰러졌을 때 찾아온다.

그 상황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9. 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각자는 약 60억 인구 중 단 하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당신 그 자체만으로도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내가 나 자신을 먼저 존중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내가 나를 존중할 때, 타인을 존중해주고 존중받을 수 있습니다.

10.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다. 저절로 비교된다면, SNS를 멀리하라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나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비교할 필요도, 나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비교할 필요도 없습니다. 비교는 나를 변화시키지 않습니다. 나를 변화시키고 발전하게 하는 것은, 내 마음가짐과 행동뿐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남과 비교를 하고 있다면, SNS를 끊어보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모든 SNS를 끊으면서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11. 타인의 기준과 기대에 나를 끼워 맞추지 말자

타인의 기준에 나를 끼워 맞추지 마시길 바랍니다. 내가 내 존재로 만족하면, 굳이 타인의 기대와 기준대로 나를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진짜입니다. 타인의 기준은 참고만 할 뿐, 나 스스로 확고한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12. 미소 짓는 연습, 가슴과 어깨 펴고 당당하게 걷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

‘행동은 마음가짐으로 이어진다.’ 제가 가장 좋아하고 신뢰하는 말입니다. 실제로, 힘 있고 당당한 자세를 2분간 유지하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감이 생긴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의식적으로 가슴과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걷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약간의 미소를 지으면서 걷는다면 더욱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13.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고 종이로 적어보기

내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보고 종이에 적어보시길 바랍니다. 자신도 의식하지 못했던 장점을 발견했을 땐, ‘난 이런 장점이 있구나. 나는 이런 점에서 괜찮은 사람이구나’라고 자신을 칭찬해주십시오. 단점을 알게 됐을 땐,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개선하지?’라고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고 행동하십시오.   

작은 성취가 쌓여서 자신감이 되고, 자신감이 쌓여서 높은 자존감이 됩니다. 저는 그것을 경험으로 깨달았습니다.

글을 읽은 여러분도 이제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에게 작은 선물이 되고, 변화의 시작점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