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이익을 중심으로 움직인다.

어부는 맨손으로 뱀장어를 잡고, 여자는 맨손으로 누에를 잡는다.

이익이 된다고 판단되면 누구든 용감해진다.

 

수레를 만드는 사람은 모든 사람들이 부자가 되길 바란다.

관을 만드는 사람은 사람들이 빨리 죽길 바란다.

증오해서 죽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이익을 얻기 위함이다.

 

인간의 본능을 정확히 파악해야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깨달을 수 있고 전망할수 있다.

 

 

cf. 정치인 역시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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