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이 답이다] 밑줄긋기 1부 (실행력을 끌어올리는 법)
- 독서/독서 요약, 밑줄긋기
- 2020. 8. 24.
실생활에 적용가능한 예시들이 많은 실용서적입니다.
실행력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복습하며 다시한번 머리에 새겨야 겠습니다.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라. 답이 절로 나타난다.
첫째, 문제가 있다는 사실부터 받아들여야 한다.
문제를 인식하는 것은 문제해결의 가장 첫단계이며 핵심이다.
문제를 인삭하지 못하면 해결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
둘째, 문제를 제대로 정의해야 한다. 문제를 정확하게 정의하지 못하면
엉뚱한 문제를 푸느라 시간낭비를 하지 않을 수 있다.
어떻게 하면 매장을 넓힐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더 많이 팔 수 있을까?
뭇엇을 말할까? -> 무엇이 상대를 움질일수 있을까?
셋째,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그중에 가장 효과적인 전략을 실행해 본다.
미래의 관점에서 스케줄을 세워봐라. 할 일이 명확해진다.
열심히 하다보면 어떻게 되겠지 하면서 공부를 하는 학생과
미래의 관점에서 지금 어떤 일을 해야 하나
생각하며 공부하는 학생중 어느쪽이 더 달성률이 높을까?
공개적으로 선언해라. 어쩔 수 없이 하게 된다.
그러므로 결심은 다른 사람과 공유할 때 더 지키기가 쉽다.
서로 감시자와 응원단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공개선언은 쉬우면서 꽤나 효과적이다.
특히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나 체면을 지켜야 되는 사람 앞에서 공개적으로
선언해야 힌다.
공개선언의 빈도가 늘어나면 결심을 번복할 가능성이 그만큼 줄어든다.
금연을 결심했다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을 붙잡아달라고 부탁하자.
사람들을 만나면 요즘 담배를 끊었더니 라는 식으로 일부러라도 대화중에 결심 내용을 끼워 넣자.
결심을 만천하에 공개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번복 가능성은 줄어들고 실천 가능성은 높아진다.
문자, 이메일,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지인들에게 결심을 말하고
간간히 물어봐달라고 부탁하자.
저는 오늘부터 담배를 끊었습니다.
만약 담배를 한 대라도 태운다면 1천만원을 제가 가장 싫어하는 정당에
무명으로 기부하겠습니다.!!
진심을 담아 요청해라,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최선을 다했느냐는 내 질문에
최선을 다했지만 능력이 없어서.... 하고 답변을 했다.
나는 왜 나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았냐고 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까지 포함한다고 일러주었다.
주도성의 가장 우아한 형태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과 지도를 요청하는 것을 포함한다.
식당 주인들은 왜 장사가 안 된다고 울상을 지으면서도
창업컨설턴트에게 자문을 구하거나
대박집을 찾아가 비법을 전수해달라고 하지 않을까?
나는 식당의 주인들로 부터 손님을 데려와달라는 부탁을 받아본적이 없다.
새로운 손님을 모시고 갔을때 감사표시를 한다면
한명이라도 더 데려오지 않을까?
다른사람의 도움 없이 어떤 사람도 풍요로운 삶을 살수 없다.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했다는 것은
다른사람의 도움을 적절하게 받지 못했다는 의미이다.
또 가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것은
적절하게 도움요청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적절하게 요청하는 것이
성공적인 삶에 왜 중요할까?
그것은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쓸데없이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질문을 해야 답을 얻을 수 있고, 도와달라고 해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니 도움이 필요하다면 먼저 도움을 요청하자.
요청하는 행위 자체가 알라딘의 요술램프처럼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알라딘 이펙트)
첫째, 모르는 것을 묻거나 도움을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동기가 더 강하다.
동기가 강한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 원하는 것을 얻을 가능성이 더 높다.
둘째, 배움을 청할 줄 아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이고 겸손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협조를 얻어낼 가능성이 많다.
실제로 겸손하지 못한 사람은 자존심 상한다며 남에게 고개를 숙이고 도움을 청하지 못한다.
셋째, 무엇이든 보려고 해야 보이듯이 도움을 청하려고 해야 도와줄 사람을 찾게 된다.
관찰하고 기록하라 저절로 달라진다.
체중을 줄여 날씬한 몸매를 갇고 싶다면 먼저 체중계를 하나 구입하라.
그리고 매일 관찰하고 기록해라.
실제로 체중을 주기적으로 재기만 해도 몸무게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체중을 줄이고 싶어하는 여성 3026명을 추적한 결과
몸무게를 매일 측정한 여성들이 2년뒤에 평균 5.4kg 이 줄었고
그렇지 않은 여성들은 평균 2.2 kg 늘었다.
더 넓게 규정해라. 더 큰일을 하게 된다.
스스로를 김밥파는 사람으로 규정하지 말고 생각의 범위를 넓혀 보라.
우리의 생각은 행동을 결정하고. 우리의 행동은 운명을 결정한다.
이처럼 자신에 대한 규정이 행동을 결정하고 나아가 운명까지 결정하는 것을
'자기규정효과' 라고 한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고 스스로를 규정하게 되면
정말 그런 사람처럼 행동한다. 그리하여 결과적으로 그런 사람이 된다.
창조적인 사람은 스스로 창조적이라 생각하고
그렇지 않느 사람들은 자신이 창조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나는 ~ 한 사람이다.' 라는 자아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이와 일치하는 증거를 찾고
거기에 맞춰 행동하려는 강한 욕구를 지니고 있는데
이것은 '자아일관성의' 원리 라고한다.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살고 싶다면 그냥 자신을 원하는 모습의 사람으로 규정해버리면 된다.
책을 많이 읽고 싶은가? 그렇다면 '책을 많이 읽고 싶다.' 대신,
'나는 일주일에 책을 1권 이상 읽는 사람이다.' 라고 명확하게 자신을 규정하자.
더 큰일을 하고 싶다면 우리 자신을 더 큰 존재로 규정해야 한다.
오래전에 세네카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어떤 일을 감히 하지 못하는 것은 그 일이 너무 어렵기 때문이 아니라,
어렵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그 일을 시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원래 ~ 사람이었다.
나는 이제 ~ 사람이다.
복습하다보니 저자의 내공이 엄청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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