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밑줄긋기 1부
- 독서/독서 요약, 밑줄긋기
- 2020. 8. 13.
밑줄긋기 시작합니다.
비결은 '압도적인 인풋'에 있다.
즉 압도적인 인풋이 있어야 압도적인 아웃풋이 가능하다.
이 책의 키워드는
'아웃풋과', '틈새시간' 이다.
단순한 지식이 아닌 결정화된 지식
즉 단순히 나열된 문자 정보에 그치지 않고
결정화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책이다.
다른 사람의 경험은 돈으로 살 수 있다.
독서를 통해 세상 누구나 쉽게 범하는 실패를 피하고 성공의 지름길을
최단시간에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매일 페이스북으로 정보를 발신하고, 매일 유튜브 동영상을 올리며,
1년에 3권의 책을 집필하고, 병원 진료를 한다.
또 한 달에 30권의 책을 읽고, 한 달에 10회 이상 영화 관람을 하며,
1년에 두 번은 장기 여행을 떠난다.
불필요함을 피하고 엄청난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들이 전부 책에 있다.
책을 읽으면 대폭적인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나처럼 남보다 세 배의 일을 하고도 여가 시간은 두 배나 더 누릴 수 있다.
나는 앞으로 당신에게 한 달에 10권씩 꾸준히 기억에 남는
독서를 하면서 남보다 압도적으로 성장하는 방법을 전해주려고 한다.
sns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할 때도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텍스트로 표현하기 때문에
문장력이 요구된다.
이렇듯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명확히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일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아웃법 독서법'만 실천해도 문장력은 확실히 단연된다고 자신한다.
=> 책을 많이 읽고 인터넷에 많은 문장을 쓴다!
독서를 하면 업무 능력이 향상된다.
독서는 고민 불안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고민에 사로잡힌 사람은 책을 읽으려 하지 않는다.
상황이 안되기 때문이다.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겪고 있을 때는 심리적으로 여유가 없다.
평소 책을 잘 읽지 않는 사람이 그런 마음 상태에서 과연 책을 읽을 수 있을까?
당연히 읽을 수 없다.
책을 읽으면 해결책을 배울 수 있고
대처법이나 해결책을 알고만 있어도
스트레스는 대부분 없어진다.
(통제 불가능한 상황이 아닌, 해결법을 알고 있는 통제가능한 상황이기 때문.)
인간의 뇌는 평생 성장한다.
독서는 iq를 높이는 최고의 수단이다.
책에는 이 세상 모든 문제의 해결법이 쓰여 있기 때문이다.
자시의 머리로 아무리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모색해봤자 한계가 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 몇천, 몇만 명의 선각자 선배들의 지혜를 빌려올 수 있다.
독서량과 수입은 비례한다.
성공한 경영자 대부분이 독서가입니다.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경험이나 시행착오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책에는 다른 사람의 실패 경험과 시행착오의 흔적이
기록되어 있다.
그것만 참고해도 잘못된 길에 들어서지 않는다.
타인의 경험을 살림으로써 시간 낭비를 줄이고 최단 시간에 성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내가 이 정도로 책을 많이 읽는 이유는 단지 즐겁기 떄문이다.
이것이 가장 기본이다,
두근거리고 즐거운 그 순간에 우리 뇌에서는 기억을 강화하는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된다. 즉 책을 오락으로 삼아 즐기면서
읽는 것만으로도 도파민이 분비되고 기억에 남는다.
책을 읽을때는 즐기듯 읽는 것이 좋다.
자신에게 부담감을 주지 말고
그저 즐기면서 읽기만 해도 기억에 남고, 배움도 커지며,
자기성장으로 이어진다.
자기성장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쪽이
결과적으로 더 큰 성장으로 이어진다.
마침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책 한권을 발견했고
운명의 책을 만남으로써 엄청난 독서서 기피자에서
엄청난 독서 애호가로 바뀌었다,
그리고 그 순간에 무한한 가능성의 문도 동시에 열린 것이다.
일주일에 3회 아웃풋 하면 기억에 남는다.
책을 읽으면서 메모하고,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는다.
책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하고 추천한다.
감상 글 깨달음 책속의 명언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공유한다.
페이스북이나 메일 매거진에 서평과 리뷰를 쓴다.
맨 처음 인풋한 날로부터 7에서 10일 이내에
3에서 4회 아웃풋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기억법이다.
마음을 움직이면 기억에 남는다.
말할 수 없이 즐거웠던 첫 해외여행,
가슴이 쿵쾅쿵쾅 뛰었던 데이트,
몇 년 간 함께 살았던 반려동물을 떠나보냈을 때의 슬픔,
교통사고가 일어났던 순강의 일 등이 그것이다.
이처럼 격한 감정의 변화가 일어난 사건은 10년이 지나도 잊지 못한다.
나는 한 달에 30권을 전부 틈새시간에만 읽고 있다.
틈새시간의 대부분은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할 때의 시간이다.
전철을 타고 있는 시간, 전철을 기다리는 시간이 모두 이에 해당한다.
스마트폰으로 매일 2시간씩 게임하고 문자를 주고받아도
당신의 수입은 10원도 늘지 않는다.
하지만 매일 2시간씩 한 달에 10권의 책을 읽는다면
당신 인생에 혁명이 일어날 것은 틀림없다.
외출 전에 읽을 책을 정하면 하루 한 권은 읽을 수 있다.
오늘 이 책을 다 읽어야지 라고 목표를 설정하고 제한시간을 두면
긴박감으로 인해 집중력이 높아지는 동시에 기억과 관계된
뇌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책 내용이 기억에 잘 남는다.
토론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읽어라.
내가 생각하는 책을 읽었다 라는 말의 정의는 내용을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내용에 대해 토론할 수 있다 라는 뜻이다.
최소한 내용을 기억하고 있고 내용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독서의 질을
담보할 수 없다면 아무리 빨리 읽어도 의미가 없는 것이다.
책에서 배움과 깨달음을 얻고 토론할 수준으로까지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는
깊이 있는 독서, 즉 책을 깊게 이해하는 독서법에
나는 ' 심독'이라는 말을 쓸 것을 제안한다.
기억에 남기고 성장을 최ㅣ대로 높이기 위해서는 더럽게 읽을 수밖에 없당.
기억에 남기기 위해서는 시험공부 때와 똑같이 책에 밑줄을 치거나
메모를 하는 편이 훨씬 더 유리하다.
나는 깨달음을 얻는 부분에 줄을 긋는다.
여기서 내가 생각하는 깨달음이란 '아하, ㄱ렇구나!' 라고 몰랐던 사실을
새롭게 발견하는 느낌, 깜깜했던 시야가 갑자기 열리는 느낌을 말한다.
읽은 책을 이야기하고 추천하라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유익했는지 책의 핵심을 간추려서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명에게 그것도 두세 번은 책에 대해서 소개해보라.
그것만으로 '일주일에 3회 아웃풋하기'가 달성된다.
나는 책을 읽으면 그날이나 그다음 날 페이스북에 감상글을 올린다.
단 몇줄만 쓰려해도 책 내용을 다시 떠올려야 하기 때문에
기억이 복습되며, 세 번의 아웃풋 가운데 여기서 한 번의 아웃풋이 완료된다.
단 몇 줄만 써도 되지만 그마저도 어렵다면
책에서 감명받았던 한두 구절을 인용한 다음
거기에 자기의 의견을 짧게 덧붙여 소개하면 된다.
독서에서 중요한 것은 양보다 질이다.
한 권의 책을 얼마나 빨리 읽는가를 겨루는 건 의미가 없다.
책 읽는 양을 지금보다 두 배로 늘린다는 것은 쉽지않지만
독서의 질은 쉽게 두배로 늘릴 수 있다.
아직 질을 높이는 실력이 미숙한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독서의 질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웃풋을 전제로 인풋을 하는것이다.
책을 읽고 나면 정보를 반드시 어떤 방식으로든 아웃풋 하기로 결정하자.
아웃풋을 전제로 인풋을 하면
자신에게 도움된 점, 그리고 공유할만한 유익한 점을 발견하려고 노력한다.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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