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이 답이다] 밑줄긋기 2부 (실행력을 끌어올리는 법)
- 독서/독서 요약, 밑줄긋기
- 2020. 8. 24.
실행이 쉬워지는
삶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유용한 팁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자님의 내공이 많이 느껴지는 책이였습니다.
밑줄긋기 2부 시작
NO! 라고 말해보라.
변명을 늘어놓지 않고 저녁 초대를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은
진정 자유로운 사람이다.
나는 성공의 비결은 모른다. 하지만 실패의 비결은 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혹시 주변에 무례한 태도를 보이거나 무리한 요구를 해오는 사람들이 유독 많다면
이렇게 자문해 봐야된다.
나를 그렇게 대하도록 그들을 부추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래 거절관련 내용은 저술 내용을 압축정리한 내용입니다. |
<거절을 못하는 이유>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사회적으로 배척당할 까봐 두려워하는 것.
-스스로 중요한 사람이라고 착각
-자신이 추구하고 있는 진짜 중요한 목표가 없어서
<거절을 잘 하는법.>
-내가 거절을 못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파악
-거절이든 승낙이든 최선의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책임질 각오를 하라.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목표를 미리 명확히 세워둬라.
<거절시 주의점.>
-짧고 분명하게 거절해라
하지만 잘 아는 사람이라면 이유를 명확하게 밝히는게 좋다.
집요하다면 반복하면 된다.
그러나 흥분하지말고 정중하고 침착하게 냉정한 목소리로
상대를 무시하거나 화나게 하는게 목적이 아니다.
-여운을 남기지 말아라.
들어줄수 없는 부탁이라면 생각해볼게요 등으로 여운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신속하고 분명한 거절이 우리 자신뿐 아니라 상대에게도 도움이 된다.
- 정중하게 거절하되 지나친 죄책감을 갖지는 말자.
요청한 사람에 대한 거부가 아니다.
상대방이 자유롭게 요청하기를 선택했듯이
우리도 자유롭게 거절 할 수 있다.
<죄책감 없이 No라고 말할 수 있는 10가지 권리> -내 행동을 주도적으로 결정하고 책임질 권리가 있다. -내 판단에 대해 설명하거나 변명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제공할지 여부를 스스로 판단할 권리가 있다. -생각이 달라지면 언제든지 약속을 철회할 권리가 있다.. -매사 완벽할 필요가 없으며, 때때로 실수할 권리가 있다. -모르는 것에 대해 "나는 모른다"고 말할 권리가 있다. -상대방이 제공한 호의와 상관없이 행동할 권리가 있다. -시간이 남아돌아도 "바쁘다" 고 말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싫은 일에는 단호하게 "관심이 없다."고 말할 권리가 있다. |
우리가 못난 사람이기 때문에 원치 않는 부탁을 들어주고 후회하는 것이 아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앞서기 때문이며,
효과적으로 거절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제대로 하려면 배우고 연습해야 한다.
훈련되지 않은 행동은 예기치 않은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
차분히 하나하나 연습을 해보자.
상대가 이유를 물어본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라고 솔직하게 말해보자.
꼭 들어줘야 할 부탁이라면 얼른 수락하고 자신의 선택에 끝까지 책임을 지자.
하지만 부당한 요청을 받거나 들어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분명히 의사표현을 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자.
부당한 요청을 거정하는 데 남다른 재주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 주변의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해줬다.
"선택과 포기를 명확하게 하고,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진다고 생각하면
생각보다 쉽게 거절을 할 수 있따.
거절을 못하는 것은 자신의 결정에 책임지기 싫기 떄문인 경우가 많다.
무의미한 요청에 no 라고 말할 수 없다면 정말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은 늘 부족할 수밖에 없다.
시간관리 전문가 맥더글은 이렇게 말했다.
"자신을 시간낭비로부터 보호하는 사장 성공적인 방법은 NO 라고 말하는 것이다."
퇴로를 차단하라! 딴 생각을 할 수 없다.
저축을 하겠다고 다짐했는데 왜 카드빚을 지게 될까? 카드를 갖고다니기 때문이다.
하지 않겠다던 음주운전을 왜 다시 하게될까?
자동차 열쇠를 갖고 술을 마시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면 상황이 우리를 통제할 것이다.
환경을 통제해서 자기를 통제하는 방법을 심리학에서는
'사전조치전략'이라고 한다.
도망갈 수 없는 상황에 자신을 가두고
원하는 일에 몰두하게 만드는 가두리 기법을 활용해라.
옳은 이유만으로 실천할 수 없다면 어쩔 수 없는 이유를 만들어 실천하면 된다.
결국 담배와 완전히 단절된 무인도로 들어가기로 결심했다.
그러니까 정말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스스로를 가두리에 가둬 고통을 감수하면서라도
그 일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
열심히만 살지 말라. 부가가치를 따져보라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고 그래서 남보다 더 잘하게 되면 얻는 것도 더 많으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건 착각인 경우가 더 많다.
목적지와 다른 곳으로 간다면
아무리 열심히 아무리 빠른 속도로 가도 소용없다.
미래의 관점에서 가치를 창출하거나 기여도가 높은 일을 선택해야된다.
무슨 일을 하건 전략단계부터 효과성을 따져야 한다.
실행 단계에서 그 일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더 가치있는 일은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일을 해야한다.
목표에서 눈을 떼지 말라. 결국 이루게 된다.
시도하지 않은 것보다 더 몹쓸 것은 하다가 흐지부지 그만두는 것이다. -나가모리 시게노부
장애물이 눈에 띄었다면 목표에서 눈을 뗐기 때문이다.
목표에 눈을 고정하고 있다면 장애물은 보이지 않는다.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원치 않는 것, 피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과 그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야 한다.
손님이 없어 죽겠다고 신세한탄만 하는 삼겹살집 주인에게 이렇게 물었다.
손님이 오지 않는 이유와 오고 싶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모조리 찾아
목록으로 작성해본 적이 있나요?
어떻게 하면 한 번 온 손님이 다시 오고싶게 만들 수 있을지 궁리하느라
한 나절을 꼬박 보내본 적이 있나요?
(블로그 유입에 대입해보기)
어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목표가 명확하고 자나깨나 그 목표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는 것이다.
선생님 연주를 하지 않을때는 주로 뭘 하십니까?
연습을하지요.
머리속으로 자신이 바라는 것을 생생하게 그리면
온몸의 세포는 모두 그 목적을 달성하는 방향으로 조절된다.
어떤 목표에 몰두하면 우리의 뇌는 목표와 관련된 것들만 중요하게 반응하고
나머지 자극들은 무시하는데 이를 선택적 주의집중 이라고 한다.
언젠가 나처럼 책을 쓴는 것이 목표라는 학생이 찾아왔다
교수님 그때그때 해야할 일이 많은데 어떻게 목표에서 눈을 때지 않죠?
학생, 오늘저녁에 무엇을 하기로 했나?
여자친구와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그렇다면 영화를 즐기고, 영화를 보면서
책을 쓸 때 어떻게 그 영화를 활용할지 생각하면서 즐겨라.
목적의식을 갖고 산다는 것은
목표만을 생각하고 다른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든 그 일을 목표와 관련시키고,
목표에서 생각의 끈을 놓지 말라는 것이다.
목표에 대한 생각의 끈을 놓지 않게 되면
그와 관련된 정보들이 마치 자석에 끌리듯 끌려온다.
학생들에게
목표에서 눈을 떼지 않기 위해 할 수있는 일들을 찾아보라고 한다.
몇개 생각해내고 금세 더 이상 생각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시간을 들여 계속 노력을 기울이면
떠오르지 않던 아이디어들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독서/독서 요약, 밑줄긋기] - <실행이 답이다.> 실행이 쉬워지는 실용서적 - 밑줄긋기 1부
[독서/독서 요약, 밑줄긋기] - <실행이 답이다.> 실행이 쉬워지는 방법 - 밑줄긋기 2부
[독서/독서 요약, 밑줄긋기] - [실행이 답이다] 밑줄긋기 3부. (실행력을 끌어올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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