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밑줄긋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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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긋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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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게 달성할 수 있는 난이도의 과제에 도전했을때

도파인은 더 많이 분비되고 집중력이 훨씬 높아짐과 동시에

기억력이 향샹된다

 

 

60분의 연속 독서도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고 발휘 할 수 있지만

15분씩 틈새시간 독서의 반복이 긴 시간 연속해서 읽는 것보다

더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다.

 

 

15분이라는 시간은 뇌 과학적으로 

초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시간 단위다.

하루중에 15분을 넘는 틈새시간은 8회정도 될 것이다.

15분동안 책을 읽을 것인가,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릴 것인가로 인생이 달라진다.

 

 

책은 처음부터 한글자 한구절씩 꼼꼼히 읽어야 한다는 규칙은 대체 누가 정한 것일까?

 

 

가슴이 설레며 읽으면 몇십 년 후에도 기억할 수 있다.

 

 

재미있어 보이면 곧바로 읽어라.

흥미와 관심을 읽기전에 두근거리는 상태에서 바로 말이다.

(나중에 읽지 뭐 하고는 책장에 꽂아둔 채 결국 읽지 않은 책이 있을것이다.)

 

 

저자를 직접 만나라

존경하는 멘토를 만날 기회가 있다면 부디 만사를 제쳐두고 만나러 가기 바란다.

거물이 되면 될수록 직접 만날 기회가 별로 없다.

 

 

(저자의 경우)정말 좋은 책은 별로 없다. 30권중 한권이라도 만난다면 행운이다.

 

 

좋은 책 한 권을 만나려면 많은 책을 읽을 수밖에 없다는 뜻이고,

반대로 정말 좋은 책과 만날 수만 있다면 굳이 많은 책을 읽지 않아도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좋은 책을 만나기 위해서

많이 읽기에 초첨을 맞추기 말고

어떤 책을 읽을 것인지에 초점을 맞춰라

 

 

존경하는 사람이 권하는 대로 읽는 '추천독서법'

 

 

다른 사람이 진심으로 추천하는 책은 서점에 진열되어 있는

보통의 책보다 몇 배 더 많은 가치가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누군가가 추천하는 책을 통해 후보를 어느 정도 좁힌다음

마지막에 자신의 선택안으로 고르는 것이 실패활률이 적고 효율적이다.

 

 

책을 읽는 기준은 '자신이 읽고 싶어서' 여야 한다.

다른 사람이 읽고 있는지 여부는 상관없다.

 

 

당신이 만약 어떤 한 분야에 대해 좁고 깊게 조사하고 싶을 때는

책 종수가 풍부한 대형서점에 가서 되도록 많은 책을 접하는 것이 좋다.

 

 

절판되었거나 품절 중인 책은 직접 해당 책을 출간한 출판사에 전화하면

몇 권 정도는 비치해두고 있어 구입이 가능하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미리 명확히 해두기 바란다.

그러면 운명의 책을 발견할 확률이 몇배로 늘어난다.

 

 

직감을 따르라.

"이 책 재미있겠다."

"이 책은 나에게 도움이 될 것같다."

인간의 행동 가운데 99.9프로는 일일이 사고하지 않고

무의식중에 직감으로 이뤄지고 있다.

따라서 확실한 경험치만 있다면 직감이야 말로

그 사람의 최고 판단축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인용서적, 원서를 활용하라.

 

 

한 장르를 정해놓고 읽는 쪽이 훨씬 더 기억에 잘 남는다.

 

 

성공 체험이 거의 없는 아이에게

그 아이가 싫어하는 일만 강요해서는 성장하기 어렵다.

먼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하게 해서

성공 체험을 쌓고 자신감을 길러준 다음

단점을 극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책값이 비싸다고 망설이지 마라.

당신이 읽고 싶었다는 것은 당신의 직감이 작동했다는 증거다.

읽고 싶다고 생각한 그 순간에 바로 구입해 읽는 책이야말로

가장 내용을 잘 흡수할 수 있고 자기성장의 양식이 된다.

(겉표지만 보고 판단하지는 말자.)

 

 

책을 읽어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독서로 얻은 깨달음을 실천할 수만 있다면

당신의 성장 속도는 더욱더 빨라진다.

지금보다 몇 배 더 성장할 수 있다.

 

 

독서를 통해 선각자와 위인들의 '2천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지혜릐 결정체'가

지닌 힘을 빌린다면 불가능한 일 따위는 없다.

 

 

부디 독서를 습관화 해서 무한한 가능성을 손에 쥐기 바란다.

 

 

cf. 책을 읽고 딱 3번만 아웃풋 하라!

10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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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국내도서 저자 : 카바사와 시온 / 은영미역 출판 : 나라원 2016.01.20 상세보기

책에관한 책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웃풋은

밑줄긋기, 생각 메모하기, 독서모임, 블로그 포스팅을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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