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부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배운 내용입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말한 정책을 방향은 유지하면서 강도는 낮췄습니다. 불법 이민자 모두를 추방한다고 말했지만 범죄를 저지른 이민자만 추방하기로 했고 장벽은 본보기로 살짝 세웠을 뿐이고요. 이에 사람들은 안도했습니다. 초기에 내놓은 정책이 너무 폭력적이어서 약화된 정책을 사람들은 받아들였습니다. 이런 설득 전략을 "앵커링"이라고 합니다. 초기값을 지나치게 높게 불러서, 최종 가격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트럼프의 화술 관련 포스팅 [사람공부/처세술] - 트럼프의 화술 노이즈 마켓팅, 더블바인드(이미 걸려들었어!) [사람공부/처세술] - 당신이 제시한 문제는 작은 문제다. 진짜 중요한 문제는 이것이다. (우위전략, 트럼프의 화술) 앵커링에 관한 포스팅 [사람공..
하단부 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노이즈 마켓팅] 상품의 홍보를 위해 고의적으로 각종 이슈를 만들어 소비자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킴. [더블바인드] 전제조건이 깔려있는 제안 (나는 니가 A하기를 원해) 우리 A-1할래 A-2할래? 트럼프는 미국 멕시코 사이에 장벽을 세운다고 말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장벽을 국경 전체에 세우는 것은 미친 짓입니다.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들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언론과 대중들은 즉시 트럼프가 미친 듯이 어리석다고 말했죠. 장벽을 세우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논쟁을 벌였습니다. 트럼프도 알고 있습니다. 장벽을 전부 세울 수는 없다는 것을. 하지만 트럼프는 표현을 바꾸거나 부연설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알아서 자신의 쟁점에 주목해주기 때문이었죠. (덫에 걸려들었어!) 그런데 트..
유튜버 알간지님의 영상中어떤 쎈언니들과 눈이 자꾸 마주쳤다.쎈언니들이 다가오더니 "왜 자꾸 쳐다보냐?" 라고 물었다."..........너무 예뻐서요."라고 대답했다.친해졌다.롯데리아에서 햄버거 먹고 있는데그냥 앞에 언니들 쭈르륵 앉아 있길래그냥 쳐다보고 있었어요이유는 없었어요. 그냥.. 햄버거 먹는데 계속 눈이 마주치는거야~...근데 언니들이 빡친거야빡쳐가지고 저한테 오더라구요뭘 보녜요... 순발력으로 "언니가 예뻐서 쳐다봤다." 라고 했어요. 개무서웠거든요 ?예뻐가지고 쳐다봤다고 했고그 언니랑 친해졌어요 ㅋㅋㅋ알간지님 유튜브는영어공부에 초점을 맞춘 채널입니다.영어공부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소통방송에서 영어자막도 달아주시는데 유용합니다.재미있다고 소통만 듣고 자막은 안 보게 되는 것을 주의해야 합..
아래 영상을 통해 배운 내용입니다.(책 스콧 애덤스 승리의 기술) 우위 전략 당신이 제시한 문제는 작은 문제다. 더 중요한 문제는 이것이다. 사회자 - 그렇게 성질부리는 것이 대통령 후보로서 할 일인가요? 트럼프 - 제 생각에 이 나라의 문제는 정치적 올바름을 지키려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 때문에 저에게 뭐라 하는데요 하지만 솔직히 정치적 올바름에 쓸 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보죠. 우리 국가도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 국가는 큰 위기에 빠져있어요. 우리는 더 이상 이기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중국에도 지고 있고, 멕시코한테도 지고 있어요. 국경과 무역문제에서 말이죠. 우리는 모두한테 지고 있어요. 모든 사람들이 강하게 느끼는 주제인 손실을 강조하면서 우위 전략을 사용합니다..
상대방이 인생문제로 하소연을 할 때논리적으로 틀린 얘기여도 동의해주어야 합니다.상대방은 그냥 들어줬으면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상황은 이랬습니다.어머니가 속상한 문제를 하소연했습니다. 잘 들어보니 내 생각에는 그 생각이 틀린 것이기에논리적으로 답을 주고, 해결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하지만 잘못된 행동입니다....ㅠㅠ 우선 어머니는 하소연이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속상한 마음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던 것입니다.본인이 잘못되었건 아니건 내 편이 있어줬으면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맞고 틀리고를 따질 필요도 없는사소한 사건들일 것입니다. 동의하며 들어준다면상대방의 마음은 많이 편해질 것이고자신의 문제를 좀 더 현명하게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답을 주려 애쓰지 말고상대방의 말에 최대한 동의해줍시다..
내가 상대방을 위해 무언가를 주었을 때 상대방이 진심으로 고마워해 준다면 준 것이 전혀 아깝지 않고, 또 해주고 싶고, 왠지 더 많이 해주고 싶고, 더 잘 해주고 싶어 집니다. 무뚝뚝하거나 반응이 없다면 해주고도 기분이 상할 수 있고 더 잘해주기 싫어지고, 또 해주기도 싫어집니다.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내 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상대방은 점쟁이가 아니죠.) 낯간지럽거나, 타이밍을 놓쳤거나, 별거 아닌 거라 생각되어 감사 표현을 놓칠 때가 있는데, 놓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 표현은 최대한 마음을 담아서 해야 됩니다. 감사 표현을 말로만 하는 것은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받은 것이 있다면 받은 것 이상은 돌려주셔야 합니다. 베푸는 입장이라면 최대한 바람 없이 베풀어야 합니다. 그래야..
[기도 + 흡연] A 수도승이 수도원장에게 물었다. 수도승A : 기도를 할 때 담배를 피워도 되나요? 수도원장 : 그걸 질문이라고 하나?! 그건 신성모독이야! B 수도승이 수도원장에게 물었다. 수도승B : 담배를 피울 때 기도를 해도 되나요? 수도원장 : 물론이지, 하느님은 언제든 우리말을 들어주신단다. 책 마인드 웨이 중에서 보는 시각, 관점에 따라 똑같은 상황도 전혀 반대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됩니다. 최악의 상황이 최상의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수도승 이야기 프레임 전환 사례 담배와 기도 발상의 전환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설민석 강사님의 [군주론 강독] 중 인상 깊었던 부분을 추렸습니다. 군주론은 왕이 가져야 할 덕목에 관한 책입니다. 1. 자신의 군사가 있어야 한다. ->로마는 용병을 고용하는 국가였고 결국, 용병들에게 점령당했다. 배움. 자신 스스로 지킬 힘이 있어야 한다. 2. 사냥을 많이 해라. 전투훈련을 많이 해라. 배움. 평소 꾸준히 단련해라. 물리적 강함을 키워라.(운동) 3. 군주가 가져야 할 것. ◆ 인색해야 한다. (not 나눔) -> 군주는 백성의 세금을 운영하는 사람이다. 주변 관리들에게 막 나누면 안 된다. 배움. 돈 운영 잘하자. ◆ 두려워야 한다. (not자비) -> 이순신은 평소에 인자했지만 군율을 어길 경우 엄격하게 심판했다. 배움.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괴물 되어..
A : 이러쿵 저러쿵 이런저런 이런저런 B : 아! 그런데 말이지! (대화하고 싶은 소재 질문) 블라블라 상대방과의 대화가 지루할때 (TMI - Too Much Information) 대화 주제를 내가 좀 더 듣고싶은 주제로 바꿀 수 있지요. 질문은 일단 상대방에 관한 관심에 표현이라 상대방이 수용하기 좋습니다. 또한, 말 도중에 치고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대화에 흐름, 호흡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을때 사용하는게 좋겠습니다~! 갑자기 생각난 듯, "아! 그런데, 이런거는 어떻게 생각해?" 라는 식으로 활용합니다. 대화의 흐름을 전환하고 싶을 때 종종 사용합니다.
거절을 할 때는 처음부터 깨끗하고 단호하게 거절하는 게 가장 좋다. 누군가의 요청을 거절하는 건 불편한 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내키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동의하고 공감하지만…"이란 모호한 말로 시작하여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도 않고, 요청에 응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순간 곧바로 거절해야 하는 또 다른 요청이 생겨난다. 더 나쁜 것은 ‘동의하고 공감한다’고 하니 상대방은 '조금만 수정하면 받아들일지도 모른다'는 환상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향후 더 강화된 요청을 거절하기란 첫 번째 요청을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울 것이다. 거절할 때는 방어적으로 하지 마라. 정중하되 단 한 걸음도 물러서지 마라. - 더스틴 모스코비츠 Dustin Mosk..
좀 더 잘 경청하는 tip. [정리하기, 감정 파악하기, 속마음 찾기] - 상대방의 말을 요약, 정리하며 듣기 ex) 이렇게 이해했는데 맞아? - 상대방 말에 어떤 감정이 들어있는지 파악하며 듣기 ex) 화남, 속상, 불안, 서운, 초초, 답답 등... -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속마음 찾기 ex) 불평불만 -> 내 얘기좀 들어줘, 동의해줘 여기서 속마음 파악하며 듣기를 강조하고 싶네요~! [속마음 파악하기 연습] 넌 맨날 치마가 그게 뭐냐! ->니가 좀 더 안전하게 돌아다녔으면 좋겠다. ->사회적으로 나쁜 눈초리를 안받았으면 좋겠다. 게임 좀 그만해라 -> 너의 삶이 피폐해지진 않을까 염려된다. 방 정리 안 하니? -> 방정리를 잘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 방정리를 안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내 안전을 지켜야 합니다. 내가 나를 좀 더 건강하게 키우자! 그래야 내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영국 인간관계 수업의 1단계도 나의 안전을 지키는 거에요 내 안전을 지키지 못하면 타인이 나에게 함부로 말하고 경계를 넘어왔을때 상처받고 쓰러져서 나는 관계가 어려워 숨게돼요. 근데 내가 적극적으로 행복하고 즐겁게 그리고 몸에 근육을 마음에 근육을 기르게 내가 나를 좀더 안전하게 지킬수 있는 사람이 타인이 내경계를 넘어와서 막 금을 밟을때 웃으면서 "00님 지금 금 밟으셨어요 좀더 넘어오시면 제가 속상하고 화낼지도 몰라요." 이렇게 웃으면서 말해줄수 있어요. 이게 싸가지 없는게 아니라 그사람에게도 아주 좋은 영향을 주는 거에요 경계를 침범한줄 모르고 침범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웃으면서 아 제가 그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