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거리지 말아야 합니다.

투덜거리거나, 투정을 부리거나, 궁시렁거리거나

하면 안 됩니다...

 

그런 행동이 매우 안 좋다는 걸 어렴풋이 알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그런 행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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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거리는 이유?!?!>

- 원하는 것이 있는데 뜻대로 안 풀려서.

- 마음에 안 드는 것을 주변 사람들이 동조해줬으면 해서.

- 내 얘기좀 들어줬으면 해서, 우쭈쭈(공감, 위로)가 필요해서

- 원하는 일이 있는데 진작에 의사는 밝히지 않고 나중이 돼서야 마음에 안 들어서.

이런 이유들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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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자신의 이미지도 깎아내리는 행동이고

주변 사람들을 눈치 보게 하고 피곤하게 만듭니다.

과하면 같이 있기 힘들고 싫은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가족이나 친구나 지인 앞에서 투덜거리는 경우가 많은데

소중한 사람들이 내 눈치를 보고 

나 때문에 피곤해야 되고

나와 같이 있으면 힘들어져야 할까요?

그러기를 바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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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물론 누구나 상황이 안 풀리면

투덜거리거나, 궁시렁 거리거나, 불평불만을 늘어놓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털어내야 할 일을 빠르게 털어내지 못하고

이미 지나간 일을 붙잡고

계속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것은 주의해야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안 보셔도 되는 경험담ㅋ>

저는 투덜거림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아직도 많이 남아있긴 하지만 많이 고쳤습니다.ㅋ

 

예전에 원룸에 친구랑 같이 살았었는데

어느 날 친구에게 쓴소리를 들었습니다.

왜 맨날 투덜거리냐고 같이 살기 힘들고 불편하다고

내가 너랑 살면서 너 눈치 보면서 살아야겠냐면서 말이죠.

 

머리로는 알고 있었습니다.

"불평불만을 늘어놓은 것은 나쁘다"라는 것을 요.

그런데 내가 그런 행동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의식조차 못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친구에게 진지하게 사과를 하고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털어낼 건 최대한 빨리 털어내려 노력 중이며

 

내 투덜거림으로 주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상황은 절대 만들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 중입니다.

 

이 글이 누군가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