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효과] 자신의 소유물을 과대평가 하는 경향

<소유효과>

자신의 소유물을 과대평가 하는 경향

(동일한 물건이라도 자신의 소유일 경우 가치를 더 높게 생각함)


<실험> (애리얼리 교수)

학생들에게 구하기 힘든 스포츠 경기 입장권을 나눠줌

 

입장권을 받지 못한 학생들에게

입장권을 구할 수 있다면 얼마 정도 돈을 내겠냐고 물음.

많은 학생들이 10만원 정도라고함.

 

입장권이 있는 학생들에게 얼마에 팔겠냐고 물음.

학생들이 제시한 평균 가격 24만원. 

 

무려 두 배가 넘는 가격차이.


<비슷한 실험>

더보기

A그룹 학생들에게는 학교 로고가 새겨진 머그컵을 주고

판다면 얼마에 팔겠냐고 물었다.

 

B그룹 학생들에게는 그 머그컵을

산다면 얼마에 사겠냐고 물었다.

 

<결과>

얼마에 팔겠냐는 질문에는 평균5.25달러

얼마에 사겠냐는 질문에는 평균 2.75달러

잠깐이라도 소유했던 물건은 높게 평가.

 


<소유효과 활용 예시>

한 번 소유하면, 소유하기 전 보다 높게 평가한다!

(일단 소유하면 그것이 아주 가치있다고 착각)

● 첫 결제 3개월 무료, 첫 결제 1개월 이용료 무료

● 내가 가진 부동산이나 주식은 절대 떨어지지 않을 거라는 생각.

● 사는것보다 버리기가 더 힘듬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욕한다면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화가남.

● 100% 환불보장!! (일단 소유하게 만들면 가치를 더 높게 평가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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