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인간관계론> 밑줄긋기 part6
- 독서/독서 요약, 밑줄긋기
- 2019. 4. 14.
시작하겠습니다.^^
3-1부 1번째 방법 논쟁을 피하라 |
>연회 인용문 사례
내 생각-잘못된 것을 잘못됐다 말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체면을 존중해 주라는 사례 |
나는 연회에 참석했다.
저녁식사 도중 A는 어떤 인용문을 말하며
그것이 성경에 나오는 말이라 했다.
나는 그 인용문이 세익스피어의 작품에서 나온 것이라 말했다.
확실하게 알고 있었다.
A는 그럴리가 없다며 성경에 있는 말이라 주장했다.
나의 옆에있던 친구는 세익스피어 작품을
연구중이였기에 친구에게 물었다.
친구는 식탁 아래로 나를 툭 치며
자네가 틀렸네 저 신사분 말씀이 옳아.
라고 말했다.
그날 밤 집에 가면서 친구에게
그 인용구는 세익스피어 작품에 있는 것을
자네는 잘 알고 있지 않냐고 물었다.
친구는 말했다. 물론 알고있지
우리는 그 즐거운 모임에 손님이였잖나.
자네는 왜 A 의 말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려 하지?
그러면 자네가 얻는 것이 무었인가?
왜 A 의 체면을 세워주지 않나?
그는 자네의 의견을 묻지도 않았네
원하지도 않았단 말이지.
왜 그 사람과 논쟁을 하려 하는가?
결론적으로 나는 A 를 곤란하게 만들고 친구까지
당황 스럽게 만들었다.
>당신은 논쟁에서 이길 수 없다.
이긴다 해도 지는 것이다.
잠시동안 당신의 기분이야 좋겠지만
상대방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했고
그의 자존심을 구겨 버렸다.
당신의 승리를 혐오 할 것이다.
내생각 - 상대방이 의견을 구했을 때 내 생각이 틀릴 지 모르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라는 제안식으로 말해주거나 메모를 해두었다가 추후에 정성을 담아 따로 말해주는 것이 좋겠다. |
>자동차 세일즈 사례
어떤 판매원은 A차를 팔고 있었고
고객이 A차의 한가지 나쁜 점이라도 얘기하면
논쟁을 벌여서라도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였습니다.
그에게 논쟁을 피하라 조언을 했고
가장 우수한 판매원이 되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요즘 고객이 "A차는 필요없어요. B차를 사겠어요."
라고 말하면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B 차도 훌륭합니다.
B차를 구입한다면 올바른 판단을 하신겁니다.
훌륭한 회사에서 만들고 훌륭한 사람들이 팔고있죠."
그러면 고객은 아무 말도 못합니다.
논쟁할 여지가 없게되는 것이죠.
그의 말에 맞장구를 치는데 하루종일
B차가 최고야 라고 말 할 수는 없으니까요
B차의 이야기가 마무리 되면 그 다음부터
A차에 대한 장점에 관해 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논쟁을 하면 할 수록 고객은 B차를
감싸게 되고 그럴수록 B차를 더 좋아하게 되더군요.
>자 스스로 생각해 보라 이론적이고 지적인 승리를 원하는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호의를 택하겠는가?
>오해는 결코 논쟁으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재치나 수완, 화해,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마음에 의해서 없어진다.
>링컨의 조언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하려는 사람은 사사로운 논쟁
따위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걸세.
자신에게 약간의 정당성 밖에 없을 때는 아무리
중대한 일이라도 상대방에게 양보해야 하네
정당성이 있는 경우라도 작은 일에는 양보하게.
개와 싸움을 하다 개에게 물리는 것보다
개에게 길을 비켜주는 편이 더 낳지 않겠나?
설령 그 개를 죽인다 해도 물린 상처가
아물지 않을테니 말일세.
>논쟁을 벌이지 않는 몇가지 방법
>> 의견이 서로 다름을 기꺼이 환영하라
한 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기회 일 수 있고.
당신에 심각한 실수를 저지르기 전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을 지 모른다.
>>우리가 제일 먼저 자연적으로 취하는 반응은
자신을 변호 하려는 태도이다. 이것을 조심하라.
>>먼저 귀를 기울여라.
상대방의 말을 끝 낼 수 있도록 하라.
상대방의 말을 다 들어본 다음 동의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생각하라.
>>실수를 인정하고 시인 할 수 있는 부분을
찾도록 하라.
>>상대방의 생각을 심사숙도 하여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약속하라.(그리고 그렇게 하라)
>>상대방이 관심을 가져주는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라.
그들이 정말 당신을 도와주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면 당신은 적을
친구로 만들 수 있다.
>집사람과 나는 오래전 조약을 하나 맺었습니다.
한 사람이 소리를 지르면 다른 사람은 무조건
잠자코 듣기로 하는 일 말입니다.
>3-1부 첫번째 방법 마무리
논쟁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피하는 일이다.
내생각- 너무 참으면 병날 수 있다. ㅋㅋㅋ 이렇게 얘기해 보는 것도 좋겠다. 그 부분은 맞는 말입니다. 저도 인정합니다. 추가적으로는 이런 이런 이런 생각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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