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밑줄긋기 2부 (관계를 건강하게 해 주는)
- 독서/독서 요약, 밑줄긋기
- 2021. 1. 28.
미움받을[미움받을 용기] 밑줄긋기 2부 입니다.
책에서 유익했던 구절을 엄선했습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과제를 분리하는 것은 자기중심적인 것이 아니야.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는 것이야말로 자기중심적인 발상이지.
◆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는 것이 편한 순간이 있지. 아이가 신발 끈을 잘 묶지 못하면 바쁜 엄마가 보기에는 자신이 묶어주는 편이 훨씬 빨라. 아이의 과제를 빼앗는 거야. 이런 개입이 되풀이 되면, 아이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자신의 과제를 직시할 용기를 잃게 돼.
◆ "곤경에 직면해보지 못한 아이들은 곤경이 닥칠 때마다 그것을 피하려고 한다.
◆ 과도하게 관심을 갖고 살피는 것을 그만두고, 곤경에 처했을 때는 언제든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메세지를 보내야지.
◆ 개입이란 타인의 과제에 불쑥 끼어들어 “공부해”라고 하거나 “그 대학에 가야 해” 하고 지시하는 걸 뜻하네. 반면에 지원이란 과제의 분리와 수평관계를 전제로 하지. 공부는 아이의 과제라는 것을 이해한 상태에서 부모가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는 거지.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공부하라고 일방적으로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스스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거라네.
◆ 미움받는 것이 두려워 이런 저런 일을 떠맡다 보면, 책임지지 못할 일까지 떠맡게 되지. 결국, 신용을 잃게 되고 스트레스와 더 큰 미움을 얻게되지.
◆ 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에만 집착한 삶이야말로 나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자기중심적인 생활양식이지.
◆ 불행의 근원은 인간관계에 있다. 거꾸로 말하면 행복의 원천 또한 인간관계에 있다.
◆ "아버지에게 맞아서 아버지와 사이가 나쁘다" 라고 생각하면 나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네. 하지만 "아버지와 잘 지내고 싶지 않아서 맞은 기억을 꺼냈다." 라고 생각하면 관계를 회복할 카드를 내가 쥐게 되지.
◆ 관계가 깨질까 봐 전전긍긍하며 사는 것은 타인을 위해 사는 부자유스러운 삶이야.
◆ '자기에대한 집착'을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 전환 하는거야. "내가 이 사람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를 생각해야지.
◆ 인간은 '나는 공동체에 유익한 존재다.' 라고 느끼면 자신의 가치를 실감한다네.
◆ 자기 수용이란 하지 못하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을 때까지 앞으로 나아가는 걸세.
◆ 바꿀 수 없는 것에 주목하지 말고, 바꿀 수 있는 것에 주목하란 말이지.
항상감사드립니다!
복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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