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밑줄긋기 1부 (관계를 건강하게 해 주는)

미움받을 용기 밑줄긋기 1부 

마음에 들었던 구절들을 모아봤습니다.


◆ 지금 여기를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 타인의 인정을 얻기 위한 인정욕구를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 지금 현재의 순간에 내게 주어진 인생의 과제에 춤추듯 즐겁게 몰두해야 한다. 그래야 내 인생을 살 수 있다.

 

◆ 우리는 모두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인 세계에 살고있다.

 

◆ 생활양식을 바꾸려고 할 때, 우리는 큰 용기가 있어야 하네. 변함으로써 생기는 불안을 선택할 것이냐, 변하지 않아서 따르는 불만을 선택할 것이냐.

 

◆ 어쨌거나 시도를 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다네. 지금의 생활양식을 바꾼다는 것은 그런 거야. 시도하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나아갈수 없어.

 

◆ "지금까지의 인생에 무슨일이 있었든지 앞으로의 인생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다." (과거에 어떤 사건이 있었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간단히 말해 한 발 앞으로 내미는 것이 무서운 거지. 현실적인 노력을 하고 싶지 않다, 지금 누리고 있는 즐거움을 희생해서까지 변하고 싶지 않다. 즉 생활양식을 바꿀 용기가 없는 거라네. 다소 불만스럽고 부자유스럽지만 지금 이대로가 더 편한 거지.

 

◆"A라서 B할수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A만 아니면 나는 유능하고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은연중에 암시하는 셈이지.

 

◆ 건전한 열등감이란 타인과 비교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이상적인 나와 비교해서 생기는 거라네.

 

◆ 지금의 나보다 앞서 나가려는 것이야말로 가치가 있다네.

 

◆ 인간관계를 경쟁으로 바라보고 타인의 행복을 나의 패배로 여기기 때문에 축복하지 못한 걸세. 하지만 일단 경쟁의 도식에서 해방되면 누군가에게 이길 필요가 없네. 질지도 모른다는 공포에서도 해방되지. 다른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축복할 수 있게 되고,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헌할 수 있게 되네.

 

◆ 상대방은 그저 자네를 비난하고 도발하고 권력투쟁을 함으로써 평소 못마땅했던 자네를 굴복시키고 싶은 걸세. 여기서 자네가 화를 내면 상대가 의도한 대로 두 사람은 권력투쟁에 돌입하지. 그러니 어떠한 도발에도 응해서는 안 돼.

 

◆ 아무리 자신이 옳다고 여겨도 그것을 이유로 상대를 비난하지는 말게. 이것이 많은 사람이 빠지는 인간관계의 함정이지.

 

아들러가 제시한 인생목표

행동의 목표로 '자립할 것'과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것'

뒷받침 하는 심리적 목표로는 '내게 능력이 있다', '사람들은 내 친구다' 라는 의식을 갖는 것을 제시했네.

 

◆ 아들러는 상대를 구속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아. 서로 구속하는 관계는 결국 깨지게 되어 있어. 외도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은 이 사람과 함께 있으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사랑을 실감할수 있네.

 

◆ 함께 사이좋게 살고 싶다면, 서로를 대등한 인격체로 대해야 된다.

 

사람은 그럴 마음만 있으면 상대의 결점이나 단점을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는 이기적인 생물이네.

 

◆ 자네가 타인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한다면, 타인 역시 자네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라는 걸세. 상대가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더라도 화를 내서는 안 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기준을 잡아주는 좋은 책입니다.

아들러 심리학을 대화체로 쉽게 풀어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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