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쥐를 박멸하기위해서 학생들이 쥐꼬리를 가져오면 꼬리 하나에 연필 한자루씩 줬거든?!?! 그래서 내가 제일 많이 가져갔어!!!!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어떤 애들은 오징어 다리에 색깔을 칠해서 쥐꼬리처럼 만들어 온거야..... 표시 안나게....... 그래서 나중에는 학교에서 연필 안줬지 뭐... 진짜 쥐꼬리 가져간 나한테도... ㅠㅠ 결론은 "편법을 쓰면 다 같이 망하는거야." 드라마 [스토브 리그]에서 나온 명대사 입니다. 엄마가 딸에게 해주는 조언 입니다. 개인적으로 명대사중 가장 마음에 와닿는 명대사였습니다. 스토브 리그 명대사 : https://mad-i.tistory.com/709
≒ 낙인효과 "넌 노력가구나!", "넌 착한 사람이구나!", "넌 솔직한 사람이구나!" 라는 말을 반복해서 들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그렇게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다. 즉, 다른 사람이 붙여놓은 라벨에 의해 자기 개념과 행동 경향이 달라지는 현상 사회제도 등을 근거로 해서 특정인을 범죄자로 인식하게 되면 결국 그 사람이 범죄자가 된다. 범죄자가 속죄하고 형량을 다 살고 나왔어도 사회 시선은 범죄자로 본다. 그래서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일을 하기 힘들고 결국, 다시 범죄에 가담하게 된다. 타인이 붙여놓은 라벨에 의해 자신이 휘둘린다는 느낌은 썩 좋지 못하다. 그러니 자신의 마음을 바로 세워 타인의 라벨링에 상관없이 자신의 삶을 사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상대방이 성내며 이야기할 때 "화나 보인다."라고 ..
책 [스마트한 심리학 사용법] 을 참고하였습니다. [스마트한 심리학 사용법] 밑줄긋기 링크 마치지 못한 일을 마음속에서 쉽게 지우지 못하는 현상. 목표를 달성하면 긴장이 풀려 기억에서 잘 잊히지만, 끝까지 처리하지 못한 일은 우리 내면에 긴장감을 일으켜 미련을 남기고 더 오랫동안 기억된다. 완성시키고 마무리 짓고 싶은 것이 사람의 본능 >>절정에 다다르기 전 미완성으로 남겨두고 하는 "1분 후에 공개합니다." "다음주에 계속" 같은 말은 사람의 머리속에 오랫동안 기억되도록 한다. >>첫사랑은 오래 기억에 남는다. >>티저광고 자이가르닉 효과는 스트레스에 일종으로 스트레스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미해결 과제에 마침표를 찍을 줄도 알아야 한다. 내가 마침표를 찍지 못하면 그 일은 떠나지 않고 언제고 나를 짓누른..
본인이 처방받은 약은 초반에만 열심히 먹다가 나중에는 귀찮아서 건너뜁니다. 그러나 보호해줘야 될 존재, 지켜줘야 될 존재, 소중한 존재 의 약은 열심히 챙겨주려고 애씁니다. 예시를 더 들어보자면 애완동물의 식사, 약, 같은것들은 최대한 엄격하게 지키고 잘해주려고 노력 합니다. 근데 자신의 식사, 약 같은것들은 대충 때워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의 경우에 자식은 애지중지 하며 최대한 잘해주려고 애씁니다. 그런데 정작 자신에게는 식사를 거르기도 하고 대충합니다. 부모님은 이런말을 종종 했었습니다. 내 삶이 좀 꿀려도, 애는 꿀리지 않게 키우고 싶었다고 한편으로는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리기도 합니다. 저의 부모님이 본인에게도 충실한 보호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마음을 울린 ㅋ 그냥 미숙씨가 했으면 좋겠다는 말 들은게 기분이 좋아. 아무나 다 할수 있는 일을 미숙씨가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그냥... 그게 기분이 너무 좋아...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됩니다. 이게 무슨 무례한 짓입니까! 너무 오래 주저 앉아 있으면 다시는 못걸어... 이제 또 가서 열심히 살어!! 그 사람한테 미안해 하지마 미안해 하는 사람하고는 같이 있기 힘들어... 좋은 사람하고 마셔도 쓴걸 제가 왜 마십니까? (상대방이 멱살잡고 얘기하다가 급사과함) 글쎄요 그렇게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로 넘어갈 수 있는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쥐를 박멸할 목적으로 쥐꼬리를 가져가면 꼬리 하나에 연필 한자루씩 줬거든 그래서 내가 제일 많이 가져갔어!!!!ㅋㅋ 야 근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