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문제해결 (A와 B의 관계),동거, 동업

사람은 받은 것은 잘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손해본 것은 실질적인 크기보다 더 크게 느끼며
오래 기억한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자다면

우선적으로 희생아닌 희생이 필요하고

다음으로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

(소통 - 감정에 솔직하면서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리는)

 

 

 

상황1

(같이 살고 있는 or 동업하는)

a와 b는 서로에게 공평하게 100의 일을 해주길 원한다.

 

a가 100의 일을 했다면

b는 a가 80의 일을 했다고 느낀다.

 

b가 100의 일을 했다면

a는 b가 80의 일을 했다고 느낀다.

 

a와 b는 서로가 더 많이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불만이 쌓인다.

 

상황2

(같이 살고있는 or 동업하는)

a와 b는 서로에게 100의 일을 해주길 원한다.

 

a가 150의 일을 했다면

b는 a 가 120의 일을 했다고 느낀다.

 

b는 고마움을 느끼고

더 많이 보답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b는 150의 일(or보답)을 한다.

 

a와 b의 관계는 서로 점점 더 좋아지게 된다.

 

 

단,

a가 몇번 150의 일을 했다고 관계가 바로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상대가 느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무언가를 바라며 하는 행동은 좋지 못하다.

 

a 가 일을 더 하면서

애교있는 생색을 덧붙여도 좋을 것 같다.

(내가 할께, 그냥, 너한테 잘해주고 싶길래)

 

 

주의사항은

상대방이 이기심으로 충만한

악질적인 사람이라면

관계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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