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써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누군가에게 이메일 등을 써야 해서 좋아 써보자 며 컴퓨터 앞에 앉기는 했지만, 멍하니 화면만 바라보며 한숨 쉬어본 적이 있는가?

 

보통 그렇게 글이 써지지 않느면, 나는 스킬이 없어 , 글쏨씨가 없어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진짜 원인은 시장조사 부족이다.

 

프로 카피라이터 들도 순수하게 글을 쓰는 시간보다는 소재를 모으거나, 구성을 생각하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길다. 현대 광고의 아버지라 불리는 데이비드 오길비조차도 카피를 쓰기 전, 조사에만 3주 정도의 방대한 시간을 쏟는다고 말했다.

 

따라서 도저히 카피가 써지지가 않을 때는, 쓰는 것을 깔끔하게 포기하고, 주제와 관련된 소재부터 찾아보자. 글쓰기는 요리와 같아서, 모아놓은 재료 이상의 것은 쓸 수 없다. ' 좋은 문자 을 쓰기 위해서는 좋은 재료가 필요하다.

 

- 책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 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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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에서 읽은 내용.

정보 생산량이 엄청난 분이 있었다. 그 분에게 어떻게 그렇게 생산이 가능하신가요 ? 라고 인터뷰를 했다. 그는 압도적으로 정보를 인풋 했기때문에 이런 아웃풋이 가능하다고 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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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를 늘렸더니 포스팅 아이디어가 자주 고갈되어 힘들었었습니다. 인풋을 까먹고 아웃풋만 바라고 있었네요.ㅋㅋㅋ 알던건데 매번 까먹고 힘들어만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종종 책을 읽다보면 아 이건 무척 좋은 내용이다! 티친분들께 공유해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독서뿐 아니라 정보 인풋이 너무 적었었죠. 

 

읽던 책에서 좋은 내용이 있어 냉큼 가져와봤습니다.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