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에게 무언가 베풀었을 때 제대로 감사해 주는 사람에게 더 베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만약 받는 입장이라면 제대로 감사할 줄 알아야 하겠고 만약 베푸는 입장이라면 바람없이 베풀 줄 수 있어야 겠다. [고마움을 표현 해야 합니다.] 감사함을 표현해야 합니다. https://mad-i.tistory.com/299 감사함을 표현해야 되는 이유 일반적으로 사람이 상대방을 위해 무언가를 주었을때 상대방이 진심으로 고마워 해준다면 왠지 더 해주고 싶고 더 잘해주고 싶다 무뚝뚝 하거나 반응이 � mad-i.tistory.com
비합리적이게도 사람들은 자신이 많이 생각하는 것을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어떤것을 많이 생각하도록 유도한다면 사람들은 그것을 중요한 것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판단이 아닌 유도를 당한 것이죠.) 광고에 고액을 투자하고 대중에게 한번이라도 더 노출시키려고 애쓰는 이유가 아닐까요 코로나를 예로 들어보자면 코로나를 많이 생각하지 않도록 다른 주제를 언론에서 많이 떠든다면 다른 주제가 중요한 주제가 되는것이죠. (cf. 사람은 한번에 하나씩 생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승리의 기술 국내도서 저자 : 스콧 애덤스(Scott Adams) / 고유라역 출판 : 더퀘스트 2018.07.20 상세보기 스콧애덤스 [승리의 기술] 을 참고하였습니다. 머릿속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비합리적..
사람은 권한이 커지면 자신의 신념과 의견을 과신합니다. 책 [간파력] 중에서 면접관이 되었을때 권한(권력)이 크면 그만큼 자신이 정확하다는 기분이 들어서 자신의 편견적인 태도를 깨닫지 못한다. 반면 권한(권력)이 지나치게 없어도 문제다. 이번에는 상대를 자세히 보려는 의욕자체가 없다. 결국 가장 올바른 판단을 한 면접관은 70프로 정도의 권한을 가진 사람들이였다. 정리하자면 자신의 영향력이 상당한 영향을 주지만 최종 판단이 아닐때(70%의 권한) 가장 냉철한 판단을 했다. (cf. 어떤 실험이든 결과는 평균입니다. 평균의 함정 조심하세요)
사람은 손해에 민감합니다 사람은 손해에 많이 민감합니다. 사람은 이익보다 손해에 많이 민감하다. 손해를 부풀려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과 관련된 심리학 용어로는 "손실회피 성향" 이 있습니다. 손실회피 성향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mad-i.tistory.com/590 여기에 포스팅 해두었습니다. 손해 앞에서는 객관적이지 못하게 됩니다. 그게 사람의 성향이죠. 그러니 손해 앞에서는 내가 객관적인 상태인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