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기브 앤 테이크] 중 유익했던 부분을 가져왔습니다! 실수를 지적할수록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고 실수의 빈도가 높아진다. 또한 실수를 숨기려는 행위가 발생한다. (볼드체만 읽으셔도 됩니다.) 실수를 참아주면 얼마든지 실수를 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셈이라고 믿는 경영자가 많다. TV 시트콤에서는 그런 실수가 큰 재앙을 부르지는 않는다. 그러나 생사를 다투는 상황, 예를 들어 병원 같은 곳을 생각해보라. 에드먼슨은 병원의 여덟 개 부서 직원들에게 직장에서 얼마나 심리적 안전감을 느끼는지, 치료와 관련된 실수를 얼마나 자주 하는지 물어보았다. 그 결과 심리적 안전감이 클수록 실수 빈도가 확실히 더 높았다. 의료 분야에서는 자신의 실수를 용서받을 수 있다고 믿는 부서가 환자에게 약을 잘못 전달해 치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