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그럴 마음만 있으면, 상대의 결점이나 단점을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는 이기적인 생물이네.- 미움받을용기 中 출처: https://mad-i.tistory.com/1012?category=801410 [매드아이]앞에서도 비슷한 맥락의 포스팅이 있었습니다만문장이 좋아서 가져와봤습니다. 흠잡고 싶은 눈으로 보면 흠이 수없이 보입니다.감정에 눈이 가려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러지 않도록 주의해야 겠습니다. 좋은사람에게는 좋은점만 보이고 미운사람에게는 미운점만 보입니다.좋은사람에겐 관대하고 미운사람에겐 엄격하지요. 궂이 미운 사람이 아니더라도흡 잡아야겠다는 감시자나 관리자의 눈으로 본다면흠잡을 것만 보입니다.사람을 미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으며 상대방이 불편하고 못마땅 하다면내가 상대방에게 ..
[미움받을 용기] 밑줄긋기 3부, 마지막편 입니다. 책에서 유익했던 구절을 엄선했습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자네가 배신을 해도 무조건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을 자네는 몇 번이나 배신할 수 있겠나? 분명 어려운 일일 걸세. ◆ 신뢰하는 것을 두려워하면 결국은 누구와도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없다네. ◆ 자기수용, 타자신뢰, 타자공헌 ◆ 말을 좀 더듬는다고 해서 그 사람을 비웃거나 바보 취급을 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아. 하지만 모두 나를 비웃고 있어’라고 생각한다네. 일부만 보고 전체를 판단한 것이지. ◆ 일중독자는 일을 구실로 다른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에 불과하네. 집안일, 아이 양육,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취미 등 모든 것이 ‘일’이라네. 회사 업무는 극히..
미움받을[미움받을 용기] 밑줄긋기 2부 입니다. 책에서 유익했던 구절을 엄선했습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과제를 분리하는 것은 자기중심적인 것이 아니야.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는 것이야말로 자기중심적인 발상이지. ◆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는 것이 편한 순간이 있지. 아이가 신발 끈을 잘 묶지 못하면 바쁜 엄마가 보기에는 자신이 묶어주는 편이 훨씬 빨라. 아이의 과제를 빼앗는 거야. 이런 개입이 되풀이 되면, 아이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자신의 과제를 직시할 용기를 잃게 돼. ◆ "곤경에 직면해보지 못한 아이들은 곤경이 닥칠 때마다 그것을 피하려고 한다. ◆ 과도하게 관심을 갖고 살피는 것을 그만두고, 곤경에 처했을 때는 언제든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메세지를 보내야지. ◆ 개입이란 ..
미움받을 용기 밑줄긋기 1부 마음에 들었던 구절들을 모아봤습니다. ◆ 지금 여기를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 타인의 인정을 얻기 위한 인정욕구를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 지금 현재의 순간에 내게 주어진 인생의 과제에 춤추듯 즐겁게 몰두해야 한다. 그래야 내 인생을 살 수 있다. ◆ 우리는 모두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인 세계에 살고있다. ◆ 생활양식을 바꾸려고 할 때, 우리는 큰 용기가 있어야 하네. 변함으로써 생기는 불안을 선택할 것이냐, 변하지 않아서 따르는 불만을 선택할 것이냐. ◆ 어쨌거나 시도를 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다네. 지금의 생활양식을 바꾼다는 것은 그런 거야. 시도하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나아갈수 없어. ◆ "지금까지의 인생에 무슨일이 있었든지 앞으로의 인생에는 아무런 영향도 ..
다음은 책 [미움받을 용기] 중 일부분입니다. 자기긍정이란 하지도 못하면서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강하다”라고 스스로 주문을 거는 걸세. 이는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삶의 방식으로 자칫 우월 콤플렉스에 빠질 수 있지. 한편 자기수용이란 ‘하지 못하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을 때까지 앞으로 나아가는 걸세. 자신을 속이는 일은 없지. 더 쉽게 설명하자면, 60점짜리 자신에게 “이번에는 운이 나빴던 것뿐이야. 진정한 나는 100점짜리야”라는 말을 들려주는 것이 자기긍정이라네. 반면에 60점짜리 자신을 그대로 60점으로 받아들이고, “100점에 가까워지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라고 방법을 찾는 것이 자기수용일세. (기시미 이치로 외 지음, 전경아 옮김, 김정운 감수) 중에서 자신이 하..